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스트코 프레챌 궁금해요. 한봉지 사면 후회할까요?

.. 조회수 : 2,883
작성일 : 2011-10-07 09:42:32


요즘 간식거리가 땡겨서 한봉지 사다놓고 먹을까 생각중인데
코스트코의 프레챌은 한번도 먹어본적 없어요.
비행기에서 주는 작은 봉지의 프레챌은 먹어본적 있는데
양이 적어서인지 그건 먹을만 했거든요.
코스트코 제품은 엄청짜서 버렸다는 분도 많이 계시던데
맛이 서로 다른걸까요??

단맛적고 지방없는 퍽퍽한 그런 과자류도 좋아하고
엄청 달달한 쿠키도 좋아하는 입맛인데...
코스트코가서 어떤 간식 사올까요?
동물모양쿠키도 제 입맛에는 맞던데..(좀 저렴한 입맛이에요..^^)
프레챌보다는 차라리 그게 나을까요?

참... 그 프래첼 칼로리 높은지도 궁금해요.
기름에 튀긴것인지 구운것인지...

IP : 114.207.xxx.15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와우
    '11.10.7 9:44 AM (122.34.xxx.23)

    그거 엄청 짜요. ㅠㅠ

  • ...
    '11.10.7 9:45 AM (114.207.xxx.153)

    아... 시중에 파는 작은 봉지 제품과 다른가봐요.
    작은 봉지에 담겨 있는건 많이 안짰거든요.

  • 2. ...
    '11.10.7 9:46 AM (112.152.xxx.122) - 삭제된댓글

    먹어봣어요후회되고 뭔가 몸에 아주 안좋은느낌 너무 짜서

  • 3. 독수리오남매
    '11.10.7 9:46 AM (211.33.xxx.77)

    저도 먹어보니 짜던데요. ㅠ,ㅠ 근데 얼마전에 보니..프리첼이 네모 모양으로 약간 다른맛인지가 작은통에 나온걸 본것 같은데요..함 찾아보세요.

  • 4. 묻어가기
    '11.10.7 9:48 AM (115.41.xxx.10)

    코스트코 치즈볼은 어때요?
    먹어보고 싶어 막상 사려니 양평점은 계속 품절이네요.
    맛은 어떻고 다른 지점도 품절인가 궁금해요.

  • ...
    '11.10.7 9:50 AM (180.64.xxx.147)

    치즈볼 사시는 순간 대박 후회합니다.
    마구 먹게 되거든요.
    용산국립박물관 매점 갔더니 조금씩 담아서 천원에 팔던데
    상봉이나 일산점은 항상 있어요.

  • 맛이
    '11.10.7 9:57 AM (115.41.xxx.10)

    맛이 있단 얘기죠?

  • ...
    '11.10.7 10:00 AM (180.64.xxx.147)

    제 입엔 맛있어요.
    근데 짜요.
    자꾸 손가락을 빨아 먹게 되요.
    맥주와 함께 먹으면 살이....

  • 치즈볼
    '11.10.7 10:01 AM (182.211.xxx.55)

    너무 짜고 많아서 입술 가운데가 쩔어요 ㅎㅎ

  • 5. ㅋㅋ
    '11.10.7 9:57 AM (110.10.xxx.13)

    그거 칼로리가. 보통 감자칩 칼로리하고 비슷해요.
    많이 먹으면 살쪄요... 아니 한번 손대면 멈추기 힘든 중독성이 있죠
    별맛아닌데 자꾸 입에서 당겨서...

  • 징징
    '11.10.7 9:59 AM (115.41.xxx.10)

    치즈볼 얘기죠? 먹어보고 싶어지네요. ㅠㅠㅠㅠ

  • 6. 독수리오남매
    '11.10.7 9:59 AM (211.33.xxx.77)

    치즈볼..맛나긴한데..그것 역시 짜요~ ^^

  • 갸들은
    '11.10.7 10:02 AM (115.41.xxx.10)

    왜 그리 짜게 만들까요?
    과자는 역시 우리나라께 진리!

  • 7. 치즈볼은
    '11.10.7 10:01 AM (125.177.xxx.31)

    치즈볼은 맛있어요.
    그게 문제에요.
    자꾸 그거랑 맥주 먹고싶고, 살찌는 소리 들려도 멈출수 없고,
    남편이 말하길~ 악마의 과자래요..

  • ...
    '11.10.7 10:03 AM (180.64.xxx.147)

    맞아요. 악마의 과자.
    손가락에 묻은 치즈가루를 쪽쪽 빨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어요.

  • 흑흑
    '11.10.7 10:06 AM (115.41.xxx.10)

    갈 때마다 품절이라 그림의 떡이네요.
    호박 파이 사 왔다가 반 조각도 못 먹고 저걸 어쩌나... 이러고 있어요. ㅠㅠㅠ

  • 8. 저...
    '11.10.7 10:53 AM (116.84.xxx.8)

    과자 킬러인데요...웬만한거 다 먹거든요
    ㅎㅎ
    그거 진짜 도저히 못 먹겠더군요
    그대로 다 반품했습니다
    가끔 망설이다 사시려는 분들
    말리고 싶은데...오지랖 같아서 걍 있네요

    넘 짜요...소금도 너무 잘 붙어 있어서 털어지지도 않아요

  • 9. 프레첼
    '11.10.7 12:02 PM (121.159.xxx.11)

    좋아해요. 그냥 먹으면 짜서 먹을 때 그 굵은 소금을 손으로 떼면서 먹어요.
    소금만 없다면 더 좋을 텐데....그래도 사다놓고 입 심심할 때 먹기 좋아요.
    전 여러번 구입했어요.
    저 말고도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서
    일부러 사다 주기도 하고....

  • 10. ...
    '11.10.16 11:03 PM (121.170.xxx.180)

    큰 베개만한 크기의 프레첼이요? ㅎㅎ
    비행기에서 주는 거랑 같아요
    프레첼 넘 좋아해서 그거 찾다가 사서 먹어 봤는데요
    소금은 좀 떼어가며 드시면 좋구요 (그냥 먹었더니 나트륨 과다 섭취로 심장이 좀 두근거리더군요 ㅠ 좋다고 한 번에 넘 마니 먹긴 했어요 ㅠ)
    지퍼백에 소분하여 냉동실에 두고 하나씩 꺼내 먹으면 눅눅해지는 거 없이 끝까지 다 잘 먹을 수 있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039 오늘 하이킥 지원이와 계상의 에피소드... 2 뿔난송아쥐 2011/10/31 1,640
31038 남경필을 비롯한 한날당에게 계속 8 FTA 폐기.. 2011/10/31 1,477
31037 로또 30억 정도에 당첨된다면 님들은 그돈으로 뭐하실거에요??ㅋ.. 34 .. 2011/10/31 4,335
31036 아프리카 방송.ㅋㅋㅋ 15 .. 2011/10/31 1,933
31035 정말정말 맛없는귤 구제해주세요..ㅠ 7 랄라줌마 2011/10/31 3,227
31034 강기갑의원 연설중 1 휴....... 2011/10/31 1,123
31033 아직 마음을 놓으면 안됩니다. 11 마음놓지마!.. 2011/10/31 1,527
31032 왜이렇게 외롭고 슬프죠?? 11 .. 2011/10/31 1,924
31031 어른이 먼저 수저들기전에 수저 안드는거 기본 아닌가요? 37 토마토물 2011/10/31 4,677
31030 아이 단행본 400여권 알라딘에 팔았어요 3 알라딘중고샵.. 2011/10/31 2,437
31029 순전히 제 생각이지만 딴나라당에서도 명분을 찾으려고 한 게 아닐.. 18 음.. 2011/10/31 1,668
31028 정동영 연설하고 있네요.. 2 .. 2011/10/31 1,499
31027 남경필 위원 기자들 앞에서 민주당 탓을 하면 열변을 토함 13 한걸 2011/10/31 1,616
31026 아이패드키보드에띄어쓰기하는법부탁드려요ㅡㅡ 2 궁금 2011/10/31 1,457
31025 지금 남경필? 누군지 나와서 설명중 7 FTA반대 2011/10/31 1,374
31024 이 옷 뭔지 아시는 분 가르쳐 주세요! 패션고수분들 지나치지 말.. 5 해달왕보노보.. 2011/10/31 1,997
31023 자녀가 인강 들으시는 분 혹시 부작용이나 폐해에 대해서 아시는.. 9 인강 2011/10/31 2,548
31022 외교통상통일위원회 명단 - 두고두고 기억할겁니다. 11 caelo 2011/10/31 1,525
31021 11월2일 수요일 미대사관 정상업무하는 날이죠?(컴앞대기) 미대사관 2011/10/31 671
31020 해외이주로 학교 그만둘 때... 3 급한맘 2011/10/31 1,163
31019 '퍼주기' 한미FTA, KBS 요렇게까지 편드나? 1 호빗 2011/10/31 869
31018 기다리는 드라마가 있다는 건 행복한 일..... 4 드라마 이야.. 2011/10/31 1,818
31017 외교통상위로 기자들이 못들어가고 있어요 7 한걸 2011/10/31 1,372
31016 시간을 잘못알고, 여의도에 있다가 왔습니다. 2 베리떼 2011/10/31 1,059
31015 정신과약 먹고 너무 어지러운데... 정상인가요? 5 dd 2011/10/31 4,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