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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수신, 발신문자가 항상 깨끗해요..

.. 조회수 : 8,793
작성일 : 2011-10-07 08:05:42

저희 남편은 건설업이라 주말부부인데 휴대폰 문자 오는거 아예 관심없다가 샤워중 제가 보니

 

깨끗하게 정리 되어 있네요.. 보통은 남자들도 그렇고 여자들도 귀찮아서 잘 삭제 안하잖아요?

 

예전엔 그러적이 없었는데 요즘은 집에 올때 깨끗합니다. 의심스럽고 그래서 얘기하니 쭉 문자가

 

많은게 싫어 삭제했는데 이제는 삭제 안할테니 실컷보라고 되려 큰소리입니다. 제가 괜한 의심인가요?

 

만약 그런거라면 저는 남편의 메일 비번등 잘모르는데 어찌해야할지. 눈물이 자꾸 나오네요..ㅠ

 

피시방엔 뭐하는곳인가요? 남편은 게임광인라 쉬는날 피시방 가는데 우리딸이 중2인데 어떤 직업

 

진로를 결정해야할지 채팅식으로 물어보고 한다고 예전에 저한테 얘기하는데 이제는 그런거까지

 

의심이 되네요..

IP : 175.193.xxx.11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0.7 8:16 AM (222.101.xxx.224)

    우리 남편도 거의 문자가 깨끗했는데.성격문제 아니에요?
    원래 안그랬는데 요즘 깨끗하면 좀 이상하죠..
    절대 오리발 내미니까..자백을 받아낼수도 없고.ㅠ
    남편도 건설 쪽인데. 얘기 들어보니까 게임도 많이 하고 만남 채팅이런거도 많이들 한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지방에 있다보니.그냥 밖에 나가면 남이라고 전 생각하고 살아서요.ㅠ

  • 2. ㅇㅇ
    '11.10.7 8:45 AM (211.237.xxx.51)

    안그러던 사람이 보낸 받은 문자함을 깨끗이 지웠다면 이상한거죠.
    최근통화기록은 그냥 있나요? 거기에도 문자 보내고 받은 내역이 나오는데요. 내용은 안나와도요.
    통화버튼 한번 누르면 기록이 나오잖아요. 그것마저 지웠다면 100% 이상한겁니다.
    선택삭제할수는 있지만.. 선택삭제했다면 못찾아내긴 해요.
    문자매니저 한번 이용해보시죠.
    한번 인증번호 받아서 가입하면 그 다음부턴
    보내고 받은 문자 내용 웹에서 다 확인 가능한데요.

  • 3. ..
    '11.10.7 8:50 A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

    정말 남자들 왠만하면 문자메세지 관리 잘 안하지 않나요.
    항상 깨끗하다니 좀 의심스럽긴 하겠어요
    게다가 주말부부고 피씨방도 자주 다닌다니... ㅠ.ㅠ

  • 4. 원글
    '11.10.7 8:51 AM (175.193.xxx.110)

    통화기록은 삭제가 안됐네요.남초사이트 가서 물어보니 거의100%라고 합니다..문자매니저는 어떻게 하는건가요?

  • 5. ㅇㅇ
    '11.10.7 8:53 AM (211.237.xxx.51)

    문자매니저는요.
    sk텔레콤이면 네이트온 프로그램 다운받아서
    네이트온 실행시키고 문자보내기로 들어가면 왼쪽에 보낸문자함 문자 매니저 이렇게
    메뉴가 있어요.
    그 문자매니저 클릭하고 들어가서 인증번호 받고 가입하면 됩니다.
    당연히 남편 번호로 해야 하고 네이트에 남편 주민번호로 아이디를 만들어야해요.

  • 6. ...
    '11.10.7 9:24 AM (14.36.xxx.117)

    저희아이가 지금 국어과외를 하는데
    선생님이하는말씀이
    우리나라 말이기에 아이들이 단어를 알기는하지만 정확한 뜻을 모르는 애들이 많다는겁니다
    그래서 단어하나하나를 정확한 뜻을 알게하면 독해력이 많이 는다고하더군요
    전문가가 아니라서 그냥 들은소리로 한마디합니다^^

  • 7. 혹시 해서
    '11.10.7 9:25 AM (123.212.xxx.185)

    야채탈수기 안팔렸으면 제가 찜이요

  • 8. ..
    '11.10.7 9:38 AM (14.35.xxx.65)

    확인할 방법은 문자매니저밖에 없지만.. 그것도 원글님이 남편의 휴대폰을 가지고 있어야 하고 네이트 아이디랑 비번을 알아야해요.
    저도 주말부부할때 남편이 노트북 가지고 올때마다 주소창이 다 지워져서 오는거예요
    그래서 이상하다 싶었는데... 야동을 봐서 그거 지우느라 그랬던 것 같아요

    어휴.. 그냥 아무일 아니였으면.. 그냥 지우는거였으면 좋겠어요

  • 9. 그지패밀리
    '11.10.7 9:43 AM (1.252.xxx.158)

    보면 무조건 지우는사람이 있더라구요.
    그런데 그건 제가 봐도 버릇같아요.
    그리고 생각보다 받고 또는 보내고 바로 지우는 사람 많아요.
    특히 요즘애들은.
    저는 천개까지 가능하거든요 문자수신이.
    그런데 저는 천개다 채우고 삭제해요.
    애들한테 그말하니깐 고딩들이 ..아무튼 저랑 하는애들은 모두 자기들은 바로바로 지운다고 했거든요.
    그래서 저랑 다르다고 느꼈는데 그건 그애들이 그렇게 버릇이 든거더라구요
    그런데 남편은 안그러다가 그랬다는건 버릇하고는 전혀 상관없는거고.

    뭐 이런말씀 드리긴 그렇지만 울남편이 예전에 저 좀 힘들게 했거든요.
    그때 딱 그랬어요. 확인해보면 전부 다 비워져있더군요.
    자존심 무지 상했어요.
    뭐 더이상 이야기가 꺼내기 싫지만 확실한 증거잡고 이야기해보셔야할듯요

  • 10. 습관적으로..
    '11.10.7 10:34 AM (14.47.xxx.160)

    전 여자입니다만...
    메일이든 문자든 중요한건 따로 보관함에 넣어두고 나머지는 보는 즉시 삭제 합니다.

    별 의미없이 하는 행동이예요.
    뭔가 자르륵 있는게 전 신경 거슬려요.
    그래서 확인하고나선 바로 삭제 버튼 눌러 삭제합니다.
    그래서 메일도 깨끗하고 문자라던가 통화목록도 깨끗합니다.

  • 11. 저도 습관에 한표
    '11.10.7 10:38 AM (211.214.xxx.254)

    아니..왜 일본산 밀가루를 굳.이. 쓰는지...이해불가..ㅠ.ㅠ

    아니 밀 생산하는 나라가 글케 없나...

  • 12. ....
    '11.10.7 10:47 AM (118.219.xxx.115)

    통화기록에 있는 문자 주고 받은 전번들, 싹 적어놨다가,,,직장 동료 핸폰을 빌려서든, 한번 전화해보세요. 대출 문자, 대리운전, 옷가게, 백화점, 마트,,등등 온갖 전번들 많은데,,,한번 확인을 해보시길...
    동일한 전번이 많이 뜨면, 그 번호 확인해보시구요.
    홍보 문자 전번들이라면, 상관없구요
    저도 쓰잘데기 없는 문자는 바로바로 지워버려야 속이 편한 스타일이구요.
    메일로 쏟아지는 스팸도, 매일매일 비우고, 받은 편지함도 0개여야, 속이 편한 스타일이라,,

  • 13. jk
    '11.10.7 10:49 AM (115.138.xxx.67)

    충분히 의심스러워요. 이런 일에는 남자들이 워낙에 지네들이 저 짓거리를 많이 해봤으니 더 잘 알죠.. ㅋㅋㅋㅋ

    근데 지금으로서는 방법이 좀 없겠군요. 다짜고짜 통화기록 뽑아오라고 할수도 없고(본인아니면 안됨)

    그렇다고 또 문자 메세지 외부에서 열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신청하기도 힘들고...

  • 14. ㅠㅠ
    '11.10.7 11:08 AM (1.225.xxx.229)

    제 경우는 아주 최악의 경우였어요...
    처음 비번을 걸기 시작했어요
    비번을 물어보니 머뭇거리다가 알려주긴 하더군요...
    제가 사진때문에 남편 핸펀을 자주 이용하는 편이었거든요...

    그러다 문자로 여자문제를 알게 되었죠...
    그때부터 핸펀에 아무것도 저장하지 않기 시작했어요...
    문자메신저로 제게 다 들켜서
    거의 남이되기 일보직전까지 갔었어요
    그후로 지금까지 어쩌다 남편핸펀을 보게 되었는데 항상 깨끗해요

    하지만 이제는 남편 핸펀을 안봐요
    필요한경우 물어보고 봐요...
    믿어서가 아니라 제가 감당하지못하겠어서...
    지금은 남편핸펀만 봐도 심장이 덜덜떨리고
    심장이 멎을것처럼 아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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