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란일이 예상보다 늦어질 수 있나요?

.. 조회수 : 6,114
작성일 : 2011-10-06 23:55:51

배란일 계산기만 생각했었는데

배란테스트기 써보니까 안맞고

예상일보다 1주일지나가고 있는데

이제야 좀 선이 진해지려고 하는거 같아요.

나이도 많은데 그동안 너무 몰랐던가 싶고 그러네요.

결혼 1년 지나서 병원에 가서 날자 받을까 하거든요.

IP : 113.10.xxx.20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7 12:15 AM (175.126.xxx.107)

    저도 예전에 아기 가지려고 신경쓰면서 부터 (체온이나 배란일 계산등..) 생리주기가 엄청 길어지기 시작했어요.. 평소의 생리주기대로 배란일이라고 생각했을 즈음 정확하게 배란일 받으러 병원가서 초음파도 하고 그랬는데.. 생리주기가 길어졌으니 당연히 그땐 배란일이 아니어서..배란이 잘 안되는것 같다는둥..그런말만 들었어요. 신경을 쓰니간 생리주기가 확실히 달라지더라구요.. 배란테스트기 선이 진해지려고 하면 하루에 2,3번 정도 테스트 하시고 그때부터 남편하고 숙제를 하심 될꺼예요... 베란테스트기는 호르몬으로 하는거라서 정확하다고 들었어요..

  • 2. 예측불가
    '11.10.7 1:14 AM (108.203.xxx.76)

    배란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생각했던 날 오히려 임신이 되었습니다.
    울 아이 둘 다 그렇게 태어났어요.
    마음 비우시고 남편과 친해지세요.

  • 3. 진짜 그래요
    '11.10.7 10:27 AM (114.31.xxx.7)

    전 원래 정말 정확한 스타일이라 배란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생각한날,, 정말 덜컥 되버렸습니다.
    병원가보니 이번달은 배란이 늦게 되서 그런거래요.

  • 4. ...
    '11.10.7 10:42 AM (220.72.xxx.167)

    원래 배란은 아무때나 된다는게 요즘 설이라데요.
    심지어 생리 중에 배란되기도 한다네요. 요즘 정설은 배란일 계산이 의미없다는 쪽으로 기운대요.

    병원에서 초음파하고 날받아서 3년을 기다려도 아이가 안생겨서 포기했다가, 아무리 계산해도 배란과 관계없는 날 선물처럼 생긴 아이 이야기를 여러번 듣다보니 정말로 삼신할머니가 계신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692 비 서울시민, 전화해서 1표 획득했습니다. 4 나거티브 2011/10/26 1,270
28691 남편이 오고있어요 18 투표 2011/10/26 2,047
28690 선거 개표방송 언제부터 시작하나요:? 2 .. 2011/10/26 1,029
28689 이 놈의 국민들 정말 지긋지긋하다 25 분노 2011/10/26 2,574
28688 강원도 고성군수 기억하시나요? 1 닥치고투표 2011/10/26 1,090
28687 투표율 몇 정도 되야, 야당이 안심을 하나요? 3 ㄴㄴ 2011/10/26 1,326
28686 30명 가까운 직원둔 친구도 전화왔네요 9 지금 2011/10/26 2,354
28685 걱정마세요...........박빙으로이깁니다. 8 설라 2011/10/26 1,858
28684 투표 좀 하세요. 제발요. 5 의무와권리 2011/10/26 1,038
28683 낮아지는 투표율···羅 "안도" 朴 "초조" 7 베리떼 2011/10/26 1,755
28682 하고 왔어요..ㅋ 8 된다!! 2011/10/26 1,117
28681 지금 투표율 중요합니다....암요.. 5 오직 2011/10/26 1,383
28680 부산 동구와 사하구 분위기는 오늘 어떤가요? 4 거기도 오늘.. 2011/10/26 1,392
28679 아침까지도 시큰둥하던 울남편 투표하러 일찍 퇴근한데요 8 00 2011/10/26 1,746
28678 외부 사진 찍지 못하게 하는 투표소 직원 2 투표완료 2011/10/26 1,413
28677 저 지금 김어준총수랑 나꼼수 사람들 봤어요! 4 2011/10/26 2,428
28676 아파트 윗위층 공사소음문제 문의드려요(3개월 아기가 놀랐어요) 17 돌아버려 2011/10/26 6,532
28675 저도 친구들한테..문자 넣었네요.. 7 후니맘 2011/10/26 1,156
28674 직장동료 지금 투표하러 갑니다. 9 5시 조퇴 2011/10/26 1,564
28673 한나라, 홍준표의 '강남 발언' 전면 부인 6 참맛 2011/10/26 1,680
28672 걱정들 마세요, 저희 넥타이 부대가 끝낼게요!! 53 넥타이부대 2011/10/26 9,994
28671 태호PD, 김제동씨, 신해철씨, 조국교수 트윗글 (투표합시다) .. 8 베리떼 2011/10/26 2,099
28670 작년 서울시장 선거 때 강남 3구 투표율은 어땠나요? 2 *Carpe.. 2011/10/26 1,067
28669 비상!! 강남 3구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습니다!!!!! 1 유채꽃 2011/10/26 1,673
28668 반포동사는 친구한테 전화가 왔는데 지금 그동네 2 개포동 2011/10/26 2,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