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부 가죽 자켓 유행 지났죠?

고민중 조회수 : 3,896
작성일 : 2011-10-06 23:51:51

아울렛에 가서 유명 브랜드의 가죽 자켓을 보았습니다.

카키와 고동을 섞은 색인데요.

문제는''''.

팔이 7부인거예요.그래서

안에 티를 받쳐 입어야 해요.

여러분,

7부 유행 지났죠?

판매원은요?

유행 안 타는 거라 하고

어떤 걸 받쳐 입어도 이쁘다 하는데요.

솔직히 가디건같은 티랑 자켓<허벅지와 무릎 중간 길이>이 50만원대라는 것.이게 셋트네요.

흔들리긴 합니다.

 

너무 잘 팔리는 거라 하는데'''.

팔 긴거 달라니까 요즘은 그런 거 안 입고 ,이게 최신 유행이라 합니다.

7부가 계속 유행 안 탈 수 있을까요?

브랜드는 앤클라인입니다.

 

IP : 118.45.xxx.3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6 11:56 PM (180.64.xxx.42)

    저도 작년에 칠부 인조가죽 자켓을 샀는데 잘 입고 있어요.
    지금처럼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고 낮에 더운 날에는 얇은 티셔츠에 입어도 딱이구요.
    겨울 오기 전엔 조금 두툼한 티셔츠에 입어도 좋더라구요.
    무엇보다 활동하기가 편해서 좋았구요.
    디자인만 무난하다면 유행없이 잘 입으실 것 같은데요.

  • 2.
    '11.10.6 11:58 PM (118.219.xxx.4)

    7부는 유행이 아니라 디자인 차이와 개인선호도 같아요
    아무래도 보이는 부분 소매는 신경쓰이겠지만
    마음에 드시면 사셔도 될 듯ᆢ

  • 3. ..
    '11.10.7 12:06 AM (125.139.xxx.212)

    개인적인 취향입니다만
    자켓 하나로 완전한 차림이 안되면 전 비추입니다.
    그거 맞춰입으려면 너무 귀찮아요.
    어차피 가을이니 뭔가 이너를 입긴 입겠지만..

  • 4.
    '11.10.7 12:44 AM (124.61.xxx.39)

    같은 브랜드 패딩 칠부 세트 샀어요. 후회 없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653 트렌치코트 비조장식(?) 소매끝단에서 몇센치 정도 위로 올라오는.. 1 소슬 2011/10/07 3,234
23652 탑클라우드 아시는분계세요? jjing 2011/10/07 2,716
23651 슬슬 나서는 박근혜 / 일단 선긋는 안철수 1 세우실 2011/10/07 2,927
23650 복합기 추천해 주세요~~ 6 하늘사랑 2011/10/07 2,981
23649 말이늦은아이..걱정이에요 5 걱정 2011/10/07 3,940
23648 고들빼기와 갓을 무작정 샀습니다. 8 김치 2011/10/07 3,338
23647 김치국물 재활용? 2 ..... 2011/10/07 3,819
23646 1박2일로 나들이 다녀오기 좋은 곳 어디 있을까요? 정보 2011/10/07 2,644
23645 박원순 무소속 출마! / 11시 30분 기자회견 예정 잘배운뇨자 2011/10/07 2,788
23644 마른민들레?? ........ 2011/10/07 3,041
23643 요즘같은 시기에 집을 사야 할까요. 2억 6천짜리 집이라면 대.. 4 보금자리주택.. 2011/10/07 4,160
23642 오인혜 직접 봤네요.. 42 쿠쿠 2011/10/07 20,659
23641 예금통장 5천정도 넣어둘려고 하는데 추천바래요 1 안전제일 2011/10/07 2,809
23640 하유미팩과 쌍빠 팩 둘 다 써 보신 분!!! 5 ㄴㄴ 2011/10/07 6,390
23639 간장게장을 담궜는데 .. 1 어제 오후 2011/10/07 2,761
23638 돌체구스토 쓰시는 분 그거 좋아요? 11 커피 2011/10/07 4,467
23637 코스트코 프레챌 궁금해요. 한봉지 사면 후회할까요? 18 .. 2011/10/07 3,990
23636 미네통카라는 신발 신어보신적 있으신가요? 3 신발 2011/10/07 3,000
23635 놀토에 학교 나오라는 담임 17 중3맘 2011/10/07 4,729
23634 경부고속도로 만남의 광장에서 하차할 수 있는 버스노선 있을까요?.. 4 무무 2011/10/07 3,679
23633 돈모으기.... 맘만 있네요.. 7 꺄악 2011/10/07 4,683
23632 출산선물 뭐가 좋을까요 하루 2011/10/07 2,529
23631 인터넷 3년약정중 1년사용했더니 업체에서 연락이 오네요 ㅎ 7 헤드복잡 2011/10/07 4,336
23630 10월 7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10/07 2,787
23629 게임에 빠진거 같은 중1남자애를 구제할 방법좀 알려주세요 2 직딩맘.. 2011/10/07 3,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