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이 시간에 청소기 돌리는 윗집..

한심 조회수 : 2,568
작성일 : 2011-10-06 23:12:44

정말 정말 뭐 이런 집이 다 있나요?

그냥 좋은게 좋은거다 참고 참았는데 밤11시 12시 1시 ....

시간 개념이 없는 건가요?

한 번 조용히 해달라 경비실에 얘기했다가 싸움날 뻔 했어요.

그 이후로 그냥 참고 있는데...

참는 것도 한계에 다다른 듯하네요.

IP : 211.189.xxx.15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0.6 11:15 PM (218.152.xxx.163)

    지금 돌리는게 어때서요.

    맞벌이면 지금 돌리는 수밖에 없어요.

    시끄러우면 본인이 직장대신 나가주던가.

  • 한심
    '11.10.6 11:26 PM (211.189.xxx.155)

    그럼 공동체 공간에 살지말던가요?
    최소한의 매너는 지키면서 살아야 아파트에 살 자격이 있는 것 아닌가요?

  • 정말 한심
    '11.10.6 11:47 PM (175.117.xxx.11)

    ㅇ 같은 사람 땜에 살인 나는 거죠. 구멍 한번 나봐야 심각성을 알려나요?

  • 2.
    '11.10.6 11:23 PM (211.110.xxx.64)

    윗님-스폰서 없는건 '나'뿐이구만. 에 뿜었어요

  • 3. ..
    '11.10.6 11:23 PM (180.64.xxx.42)

    그건 아니죠. 남들 다 자는 시간인데..
    정 시간이 없으면 새벽에 하는게 맞는거죠.

  • ㅜㅜ
    '11.10.6 11:26 PM (211.110.xxx.64)

    다른 단지면 글쎄요..40평대라시니 7단지인가 싶기도 한데...

    솔직히 아이 학교 생각하면
    그 인근에 새아파트 단지 암만 쏟아져도 영통이 나을것 같은 생각이..

    (그 인근에 새아파트 쏟아져본들 대부분 용인에..
    수원에 신규 물량들도 단지내 학교들이 없던가 그다지 썩 별루인듯..
    광교는 행정구역이 어디로 되나요?? 광교는 제가잘 모르겠어서 )

    용인 비평준화 지역이라...중학교만 가도 박터진데고...
    영통은 평준화 지역에 단지안에 초중고 다 있고 편의시설 자리잡혀있고 전철도 곧 뚫리고...

    아이 교육상 정착목적&넓은집 편히 살자 목적이심 사시는것도 좋을것 같어요..
    그런데 정말 싸긴 싸게 나왔네요...흠흠..궁금해지는....^^

  • 4. 윗님
    '11.10.6 11:25 PM (119.71.xxx.4)

    너무 하시네요
    저는 직장다니지만 주위 피해줄까봐 일찍 퇴근해서 오는날만 청소기돌리고
    아니면 주말에 돌립니다.
    밤엔 더더구나 엄청 시끄럽지요
    밤11시 12시는 넘한것 아닌가요?

  • 저 위에
    '11.10.6 11:26 PM (119.71.xxx.4)

    ㅇ님 보고 한말이에요^^

  • 5. 흥..
    '11.10.7 11:28 AM (175.116.xxx.120)

    ㅇ ... 울윗집사는 사람 아닌가 싶네요..

    정말..개념없네..

    울윗집은..밤 11시만되면 그 뱅뱅 돌아가는 물걸레를 빱니다..(조용한 것도 있드만..어디서 고물자를 사갖구..)
    화장실 천정이 울려요....

    의자 찍찍 끄는 소리가 어찌나 자주..새벽까지 울리시는지...
    전화했더니 그정도 생활소음은 이해해야되는거 아니냐고 아주 당당히 말하면서
    사과 한마디 없더군요..
    겨우 그딴걸루 전화했냐는 식..
    담주 이사나가요.... 제가.. ㅡㅡ;;

  • 6. ..
    '11.10.7 12:04 PM (58.143.xxx.27)

    저도 명절이나 제사때 1년에 3번 20만원씩 보내는데
    저는 가서 일도 하네요
    형님네가 워낙 못살기도 하지만
    요즘 물가가 비싸서 부족하다 싶은 생각도 들지만 솔직히 부담되긴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504 학교 일년빨리 간 경우 원래 이런가요?(무플 절망합니다OTL.... 12 초등맘 2011/10/26 1,610
28503 다른 학교도 그런지 궁금해서요... 4 초딩맘 2011/10/26 932
28502 천일의사랑-인생은아름다워..인물 2 ... 2011/10/26 1,854
28501 근데 투표용지는 두개인데 함은 하나 6 기억이 알츠.. 2011/10/26 1,046
28500 제 이름이 들어있는 선거인 명부에서는 제가 꼴지더이다... 6 투표했어요... 2011/10/26 1,318
28499 2시 현재 29.5% 8 ^^ 2011/10/26 1,725
28498 신해철 트위터 10 엘가 2011/10/26 3,368
28497 이쯤에서 시티홀 명장면이나 보고 갑시다 5 시티녀 2011/10/26 1,400
28496 울아들어째요?? 10 partyt.. 2011/10/26 1,677
28495 이씰린노블 수분에센스 어떤지요 1 바다짱 2011/10/26 1,093
28494 소심한 아줌마, 투표소에서 항의를 19 1026 대.. 2011/10/26 3,222
28493 이와중에 죄송...오~~'뿌리깊은 나무'에 송중기 다시 등장한대.. 5 참칭하지말라.. 2011/10/26 1,868
28492 어제 뉴스에서.. 투표율..... 2011/10/26 832
28491 투표용지 접지 않으면 무효인가요? 2 우슬초 2011/10/26 1,482
28490 박원순 후보가 서울시장 되면---- 1 걱정 2011/10/26 1,003
28489 이 와중에... 몸살난거처럼 아파요. 먹는 문제일까요 과로일까요.. 1 이그 2011/10/26 1,019
28488 투표하시는 분들께 선관위 도장 꼭 확인하라고 말씀 3 도장 2011/10/26 953
28487 아무리 생각해봐도 밑에 도장이 없었어요. 3 아무리 2011/10/26 1,169
28486 좀 있다 투표하러 갑니다. 절취선 부분에 대해 알려주세요 8 강남 2011/10/26 1,447
28485 투표했음.. 1 기투표자.... 2011/10/26 762
28484 족욕기 없이 족욕하는법 알려주세요 7 살빼자^^ 2011/10/26 8,719
28483 투표하고 왔어요..2 3 실천이 애국.. 2011/10/26 1,021
28482 젊은이여 투표하라! 1 서울사는 2011/10/26 757
28481 제 동생네도 ㄴㄱㅇ 뽑았군요!! 2 후~ 2011/10/26 1,936
28480 천일의 약속 정유미가 케세라세라 정유미는 아닌거죠? 2 궁금 2011/10/26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