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타민c가루파우더 먹고 방구냄새 완전 격~합니다. 왜 이럴까요..혹시 약사님 계신가요?

이러다폭파될듯.. 조회수 : 11,601
작성일 : 2011-10-06 22:02:35

제가 아이허브에서 비타민c가루 2500mg 들어있는거

 

메가도스요법으로 한스푼씩 먹는데요..

 

이거이.. 먹었다면 가스폭팔하는거 같아요..

 

대포같은 방구소리가 파파팍팡빵.. 거기다가 완전 격한 냄새..

 

더러움..죄송해요..^^

 

이게 왜 이럴까요 검색해보니 몇일만 그럴수 있는는데

 

저는 제 똥꼬가 계속 폭팔할듯해요.ㅠ 혹시 메가도스요법 해보신분 계신가요..

 

아 장이 나빠서 그런지.. 요즘 이러는 이런 격한 소리와 스멜때문에..

 

제가 조금 마니 무섭습니다..

 

 

IP : 183.96.xxx.11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6 10:09 PM (14.47.xxx.204)

    전 덕분에 변비 빠빠~이 입니다. 피부도 좋아지구요.
    얼마지나면 괜찮아져요. ^^

  • 원글
    '11.10.7 12:05 AM (183.96.xxx.112)

    피부는 아직 잘모르겠어요 더 조아졌음 조캤는데^^

  • 2. ggg
    '11.10.6 11:08 PM (125.177.xxx.133)

    흐흐 저도 메가도스하는데
    윗님 말씀대로 지나면 좋아져요.
    그니까 가스도 덜차고 방귀에서 역한 냄새가 없어져요
    신기한게, 메가도스하면 변도 방귀도(죄송) 구린내가 아닌 좀 시큼한 냄새로 바뀌더라구요

  • 원글
    '11.10.7 12:04 AM (183.96.xxx.112)

    ㅋㅋ 그럼 저도 괜찮아지고 있는중인가요..ㅋ 초큼 시큼한냄새인듯해요..ㅋㅋㅋㅋ
    그래도 괴롭습니다..ㅋㅋ

  • 3. ㅎㅎ
    '11.10.6 11:50 PM (218.39.xxx.9)

    제가 몇년 전에 메가도스 처음 하는데 그랬어요. 저보다 더 먼저 메가도스 해본 친구가 그러더라구요

    그거 하면 처음에 하루 종일 방구가 나오는데 걸어가면서도 막 나오고 ㅋㅋㅋ그렇다구요

    제가 해보니가 저두 그러더라구요.

    그 당시 19개월쯤 된 조카가 집에 놀러왔는데 제 방구 소리가 얼마나 컸던지

    애기가 까르륵 웃음보가 터지더라구요

    그 뒤로 다음에 만날때 마다 저만 보면 이모가 뿌뿡 이모가 뿌뿡;;;

    근데요 그거 며칠 그러다 말아요. 신기해요;;

  • 원글
    '11.10.7 12:05 AM (183.96.xxx.112)

    ㅋㅋㅋ 저는 저도 모르게 발사되었는데 소리가 넘 커서 식겁했어요..ㅋㅋㅋㅋ
    아가 웃음보 생각하니 저도 막 웃기네요..ㅋ

  • 4. ㅋㅋ
    '11.10.7 9:48 AM (222.107.xxx.181)

    한번 해볼까 했는데
    연휴 날잡아 해야겠네요.
    직장서 그랬다간 너무 부끄럽잖아요.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578 워드 치는데..커서가 앞으로 너무 가서..안 보여요..ㅠㅠㅠㅠㅠ.. 1 rrr 2011/10/06 3,000
23577 안감있는 사파리를 14만원에 샀는데, 3 너무 비싸나.. 2011/10/06 3,841
23576 무통주사비용 올랐나요? 4 나라냥 2011/10/06 5,945
23575 가장 좋아해서 많이 먹는 채소가 뭐세요? 22 부추도 2011/10/06 5,064
23574 친정엄마는 자식들을... 9 엄마는 2011/10/06 5,822
23573 공주의 남자가 끝났군요.... 49 요리조리 2011/10/06 10,802
23572 지금 이 시간에 청소기 돌리는 윗집.. 10 한심 2011/10/06 4,133
23571 가정용 진공포장기 쓰시는분 계세요? 2 진공포장기 2011/10/06 4,462
23570 아..뭐야 오인혜 ㅋㅋㅋ 12 ㅋㅋㅋ 2011/10/06 5,976
23569 오늘 정말 좋은 옷을 입어봤어요.. 62 옷옷옷옷옷 2011/10/06 17,922
23568 엄마앞에서 발표 못하는 아이 6 호야맘 2011/10/06 4,563
23567 찰밥 맛있게 하는 법 좀 가르쳐주세요 3 Daeng 2011/10/06 17,368
23566 안토닌 드보르작 - 현을 위한 세레나데 제2악장 1 바람처럼 2011/10/06 5,220
23565 다리가 매일 붓는사람은 뭐가좋은가요?? 13 아이고 2011/10/06 5,282
23564 불임시술- 마리아에서 자연주기로 하신 분 계세요? 3 아기 2011/10/06 3,975
23563 콩자반 얼마나 두고 먹을 수 있나요? 6 너무 많아 2011/10/06 3,723
23562 내 짝은 어디까지 왔을까요? 3 ... 2011/10/06 3,251
23561 월급 입금이 안되고 있어요.. 1 어흑ㅜㅜ 2011/10/06 3,451
23560 아기 예방접종 시기가 훨 지났어요 ㅠㅠ 2 으아아 2011/10/06 4,118
23559 전셋집 붙박이장은 안되겠죠? 1 도움 좀 2011/10/06 4,070
23558 넘 이뽀 6 울 막둥이 2011/10/06 3,412
23557 강릉에서 하룻밤 잘 곳 부탁드려요~ 1 두아이엄마 2011/10/06 4,025
23556 그사람 홈피를 훔쳐보는 내가 너무 싫어요. 5 울고있어요 2011/10/06 5,013
23555 폐염 예방접종아이들 하시나요? 비염있는아이예요, 장염두요 로즈 2011/10/06 3,300
23554 결혼식 참석에 어울릴 가방 20 페라가모 2011/10/06 5,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