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인간관계가 좁은지라 아는사람도 별로없어 그나마 아는사람들 좁고 깊은 관계를 유지하는정도인데요
요즘은 사람만나는게 너무 힘드네요...
인간관계너무 관리안하면 정말 확 끊기는지라 억지로라도 연락하고 밥먹고 하는데
정말 한번 친구랑 밥먹고 놀고 들어오면 지쳐쓰러지는느낌...스트레스가 풀리는게 아니라 접대하고 오는기분
다 귀찮아요ㅜ.ㅜ
특히 시댁 경조사 남편회사 모임 뭐 이런건 진짜 다녀오면 초죽음 일주일내내 몸살나요
늙었나봐요 ㅜㅜ
워낙 인간관계가 좁은지라 아는사람도 별로없어 그나마 아는사람들 좁고 깊은 관계를 유지하는정도인데요
요즘은 사람만나는게 너무 힘드네요...
인간관계너무 관리안하면 정말 확 끊기는지라 억지로라도 연락하고 밥먹고 하는데
정말 한번 친구랑 밥먹고 놀고 들어오면 지쳐쓰러지는느낌...스트레스가 풀리는게 아니라 접대하고 오는기분
다 귀찮아요ㅜ.ㅜ
특히 시댁 경조사 남편회사 모임 뭐 이런건 진짜 다녀오면 초죽음 일주일내내 몸살나요
늙었나봐요 ㅜㅜ
저도 그래요.
사람 만나는 것 너무 피곤하고
전화업무하는 것도 너무 피곤해요.
일주일동안 아무랑도 전화도 안 하고
만나지도 않고
나홀로 놀았음 좋겠어요.
님이 너무 맞춰줘서 그래요..
저역시 사람들을 많이 맞춰주는데..그렇게 사람을 만나면 집에오면 쓰러져요..ㅠㅠ
어떨땐 내가 이사람을 접대하는데 팁은 안나오낭??이런생각이 들어요..
21세기 되기 저에 없어진듯요 -.-;;
저 같은 분이 계시네요. 다행입니다. ㅎㅎ .....
들어주는 입장이여서도 그렇고 꼭 모임 질 떨어뜨리는 스트레스형 불만+질투형 사람땜에 힘들어요.
다들 그런분은 어떻게 극복하면서 사람 만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