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언제올까요?

... 조회수 : 1,921
작성일 : 2011-10-06 21:37:01

결혼 3년 조금 안됐어요.

저는 서른넷 남편은 서른아홉.

기다리기 지치고 요즘은 길에 아기들 아장대며 걸어다니는것만 봐도 눈을 못떼네요.

고개돌려 뒤에 멀어져 걸어가는 아기 쳐다보다가 저 넘어진적도 있어요. ㅋㅋㅋ

 

아...올해 안에 아기가 와줬으면 좋겠어요.

IP : 119.64.xxx.7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6 9:38 PM (210.205.xxx.25)

    글쎄요.
    살이 찌셨다면 좀 빼시구요.
    드시는거 잘 드시고 푹 쉬시고 감자를 많이 드셔요.

    마음 진짜 편해야 잘 들어섭니다.
    삼신할머니는 편한 자리에만 애를 주신대요.
    스트레스 금물...

  • 2.
    '11.10.6 9:38 PM (125.140.xxx.223)

    올해 안에 아기오길 원글님 힘내세요
    저도 많이 기다리다 앋었습니다

  • 3. 올껍니다.
    '11.10.6 9:39 PM (58.126.xxx.160)

    저 결혼두달만에 월말 부부하던..중 단번에 쌍둥이 생겼고..막내도..루프빼자마자...바로..생긴사람입니다.
    대신 저..몸에 살도 열도 많아요.
    배 따듯이 하시고..
    제가 기 드릴께요.
    꼭 올껍니다.그리고 님 나이 아직 괜찮아요.그리고 자꾸 안되실땐 병원도 꾸준히 가보세요.고생후..얻는 아이들 보면 사랑더 많이 받고 자라요

  • 4. 웃음조각*^^*
    '11.10.6 9:42 PM (125.252.xxx.108)

    착하고 건강한 예쁜 아기천사가 원글님 부부께 꼭 찾아가길 바랍니다^^

  • 5. ,,,
    '11.10.6 10:08 PM (220.78.xxx.2)

    제친구도 한 2년 마음 고생 하더니..그냥 다니던 회사 때려치고 푹 쉬더라고요
    몸관리 꾸준히 하고 보약도 먹고 ..그때부터는 그냥 애에 대해선 잊었데요
    그러더니 어느순간 갑자기 임신했어요
    갑자기 오나 봐요 제 친구도 33살에 임신했어요

  • 6. ..
    '11.10.6 11:13 PM (112.186.xxx.7)

    전 한약 신랑은 반신욕과 흑마늘 이걸로 효과봤어요 시험관도 실패하고 맘고생많이했는데 맘비우려고 노력하면서 약 열심히먹었더니 자연임신됐어요 한의원이 제가 어릴때부터 다닌곳인데 원장님이 저더러 왜케 예민해졌냐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안정시켜주는 약을먹었는데 효과가있었나봐요 역시 임신에 젤큰적은 스트레스 인가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344 그냥 이기는 게 아니라, 압도적으로 이겨야만 5 물타자 2011/10/24 1,388
27343 대체스마트 홈패드가 뭐에요?(이영애 선전) 크하하 2011/10/24 1,337
27342 강남에 척추측만증 잘 보는 병원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4 지도 2011/10/24 2,023
27341 나경원 이제는 남자를 폄하하는군요 12 。。 2011/10/24 1,929
27340 ♬ 신나는 유시민의 투표독려 플래시몹~ ♬♬ 3 참맛 2011/10/24 1,476
27339 변액연금보험...들까요? 아시는분 부탁해요! 2 궁금해서.... 2011/10/24 1,374
27338 제주도 코스좀 잡아주세요 -급 4 일랑 2011/10/24 1,200
27337 회사에 돌릴 백일떡 어떻게 하면 되나요? 떡집 소개 부탁드려요~.. 9 백일 2011/10/24 3,508
27336 안철수 지원 의미없다면서 왜 긴급기자회견을? 7 흠흠 2011/10/24 2,377
27335 주진우 부킹발언~ 7 참맛 2011/10/24 3,331
27334 암웨이 수세미 얼마에요 암웨이 2011/10/24 2,166
27333 5학년인데 악기 꼭 배워야하나요? 9 학부모 2011/10/24 2,163
27332 보약먹으면 좋을까요? 2 궁금 2011/10/24 1,107
27331 어린이집 선생님이 결혼하셨는데 축의금하는게 나을까요? 6 고민 2011/10/24 4,268
27330 일식집 튀김 비법이 뭘까요? 8 고구마튀김 2011/10/24 7,528
27329 나경원..네가티브 전략을 짜려면 본인이 깨끗했어야지~ 8 오하나야상 2011/10/24 1,834
27328 텔런트 이순재가 한나라당 국회의원 이었나요? 9 예전에 2011/10/24 3,054
27327 어그를 사려고 하는데욤 1 추버 2011/10/24 1,119
27326 예전에 장터 닉네임이 배추팔이소년 연락처 아시는분.. 1 ** 2011/10/24 1,051
27325 여기 무슨 일 하는 걸까요? dd 2011/10/24 971
27324 신지호 의원 ‘선거법 위반’ 검찰수사 2 광팔아 2011/10/24 1,510
27323 요즘 모기들 너무 영악해요!!! 6 마카다미아 2011/10/24 2,018
27322 대학생 정책질의에 나경원측 7차례나 “기다려 달라” 5 사랑이여 2011/10/24 1,750
27321 나경원이 자기가 약자라는데요... 13 적반하장 2011/10/24 2,283
27320 불륜현장을 잡고자 합니다. 8 능력자님들s.. 2011/10/24 4,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