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3년 조금 안됐어요.
저는 서른넷 남편은 서른아홉.
기다리기 지치고 요즘은 길에 아기들 아장대며 걸어다니는것만 봐도 눈을 못떼네요.
고개돌려 뒤에 멀어져 걸어가는 아기 쳐다보다가 저 넘어진적도 있어요. ㅋㅋㅋ
아...올해 안에 아기가 와줬으면 좋겠어요.
결혼 3년 조금 안됐어요.
저는 서른넷 남편은 서른아홉.
기다리기 지치고 요즘은 길에 아기들 아장대며 걸어다니는것만 봐도 눈을 못떼네요.
고개돌려 뒤에 멀어져 걸어가는 아기 쳐다보다가 저 넘어진적도 있어요. ㅋㅋㅋ
아...올해 안에 아기가 와줬으면 좋겠어요.
글쎄요.
살이 찌셨다면 좀 빼시구요.
드시는거 잘 드시고 푹 쉬시고 감자를 많이 드셔요.
마음 진짜 편해야 잘 들어섭니다.
삼신할머니는 편한 자리에만 애를 주신대요.
스트레스 금물...
올해 안에 아기오길 원글님 힘내세요
저도 많이 기다리다 앋었습니다
저 결혼두달만에 월말 부부하던..중 단번에 쌍둥이 생겼고..막내도..루프빼자마자...바로..생긴사람입니다.
대신 저..몸에 살도 열도 많아요.
배 따듯이 하시고..
제가 기 드릴께요.
꼭 올껍니다.그리고 님 나이 아직 괜찮아요.그리고 자꾸 안되실땐 병원도 꾸준히 가보세요.고생후..얻는 아이들 보면 사랑더 많이 받고 자라요
착하고 건강한 예쁜 아기천사가 원글님 부부께 꼭 찾아가길 바랍니다^^
제친구도 한 2년 마음 고생 하더니..그냥 다니던 회사 때려치고 푹 쉬더라고요
몸관리 꾸준히 하고 보약도 먹고 ..그때부터는 그냥 애에 대해선 잊었데요
그러더니 어느순간 갑자기 임신했어요
갑자기 오나 봐요 제 친구도 33살에 임신했어요
전 한약 신랑은 반신욕과 흑마늘 이걸로 효과봤어요 시험관도 실패하고 맘고생많이했는데 맘비우려고 노력하면서 약 열심히먹었더니 자연임신됐어요 한의원이 제가 어릴때부터 다닌곳인데 원장님이 저더러 왜케 예민해졌냐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안정시켜주는 약을먹었는데 효과가있었나봐요 역시 임신에 젤큰적은 스트레스 인가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1053 | 양모이불 | 꼬꼬댁 | 2011/10/08 | 1,279 |
21052 | 초췌하고 피곤에 쩔은 얼굴...극약처방을 알려주세요..ㅠㅠ 7 | 아기엄마 | 2011/10/08 | 3,467 |
21051 | 엉덩이에 예방접종하면 안된다던데요 엉덩이에 맞고왔어요. 4 | 예방접종 | 2011/10/08 | 3,770 |
21050 | 전세재계약시 부동산 대필료는 얼마나 지불해야 할까요? 6 | 뭉치맘 | 2011/10/08 | 7,024 |
21049 | 나는 꼼수다 예고 3 | 너꼼수 | 2011/10/08 | 2,290 |
21048 | 주변국에 전기 구걸하는 일본 3 | 꿈도야무지네.. | 2011/10/08 | 1,913 |
21047 | 신축 아파트, 입주 청소 안하면 정말 안될까요? 10 | 이사.. | 2011/10/08 | 27,446 |
21046 | 티즈허라고 보정속옷 효과 있나요??? 1 | 병다리 | 2011/10/08 | 1,925 |
21045 | 잘 못어울리고 겉도는 아이 어떻게 할까요? 1 | 걱정맘 | 2011/10/08 | 3,560 |
21044 | 이건율 떨어진 거, 난 반댈세~ 9 | 늦둥이동생 | 2011/10/08 | 2,474 |
21043 | 뿌리깊은 나무의 똘복이 아버지.. 15 | ㅇㅇ | 2011/10/08 | 4,289 |
21042 | 추워서 그러는데... 3 | 111 | 2011/10/08 | 1,822 |
21041 | 남자애들 대화법은 단답형이더군요 ㅋ 18 | 클로버 | 2011/10/08 | 5,994 |
21040 | 울 아들과 게임얘기에요 5 | 찬이맘 | 2011/10/08 | 1,559 |
21039 | 아들 낳는 비결이 뭔가요? 19 | 궁금 | 2011/10/08 | 7,523 |
21038 | 아가들 백일선물로는 보통 뭘해야하나요? 3 | 여자아이 | 2011/10/08 | 2,418 |
21037 | 시작은아버지 병문안시..봉투준비하면 될까요? 3 | 저녁에~ | 2011/10/08 | 2,617 |
21036 | 그늘에 말리나요? 햇볕에 말리나요? 5 | 고구마 | 2011/10/08 | 1,805 |
21035 | 이 가을...책 한 권 권합니다 | 사랑이여 | 2011/10/08 | 1,638 |
21034 | 영화관이나 문화센터에서 수강 받을 때.. 2 | 퍼니 | 2011/10/08 | 1,443 |
21033 | 너무 내성적인 자녀 두신분들.. 2 | 걱정 | 2011/10/08 | 2,681 |
21032 | 아무리 퍼런애들이 야권후보 까봤자. 1 | 폐기물 | 2011/10/08 | 1,238 |
21031 | 목이 부어서 침 삼킬 때도 아플 때 이 방법을 써보세요.. 10 | ,,, | 2011/10/08 | 90,848 |
21030 | 위에 금 간 항아리 3 | 항아리 | 2011/10/08 | 1,723 |
21029 | 돈 모아요.. 아자아자 7 | 돈모으자 아.. | 2011/10/08 | 3,2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