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만에 시트콤 보는데...안내상 캐릭터....

.. 조회수 : 4,129
작성일 : 2011-10-06 20:06:32
미친눔 같아요.ㅡ,.ㅡ;;;;

.....소리 지르면서.....몸부림 치는 것도....조강지처 클럽.......찌질이 같고....

부인 폐경 가지고......뭔 짓인지.......짜증나요.
IP : 125.152.xxx.22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6 8:13 PM (59.13.xxx.211)

    저도 안내상 연기.. 사람자체가 신경질적으로 생긴 것 같고 연기하는것 보고 있음 스트레스가
    솟구쳐요.안타까울 정도로요..

  • 2. ㅇㅇ
    '11.10.6 8:17 PM (211.237.xxx.51)

    블랙코미디인지 뭔지 엔간히 폐경타령 해대던데요.
    아무리그래도 가족 시청시간에 억지처럼 들리는 폐경 타령 정말 거북하더군요.
    안내상씨 연기도 물론 계산하고 하는 연기겠지만 보고 있자니 짜증이 울컥 솟아요.

  • 3. ===
    '11.10.6 9:12 PM (58.227.xxx.66)

    안내상도 그렇고 아직은 모든 캐릭터들이 오바연기를 해서...보기에 거북스러운 면이 없지 않습니다.
    하이킥에 대한 큰 기대가 문제였을수도 있구요. 하이킥이 원래 큰 줄거리속에서 극을 이끌어가는 시트콤이죠. 그안에 로맨스,가족애,미스테리한 사건사고등이 포함되어있긴 하는데, 자잘한 순간순간의 재미를 주는 맛은 별로죠.

    오히려 전작인 똥원장과 박미선, 김집사...등의 캐릭터가 아주 웃긴 시트콤의 잔재미를 주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자잘한 재미를 좋아해서 하이킥처럼 미스테리한 사건을 다룬다거나 우울한 결말을 다루는것은 별로 좋아하는 편이 아닙니다만. 하이킥에 거는 기대는 있지요.

    아직은 자리가 안잡혀서 그런것이니 좀 더 기다려 봐야겠네요.
    근데 몇일간 주제가 폐경 이었던 것은 핀트를 못맞춘것 같죠. 전혀 웃긴 주제가 아니니까요...
    시트콤은 보통 재미를 위해서 보는 것이지, 생각하려고 보는건 아니지 싶어요.

  • 4. 이쁜이맘
    '11.10.6 9:24 PM (112.186.xxx.217)

    아...김집사 보고싶다ㅠㅠ 정말 잼났는데

  • 5. ===
    '11.10.6 9:27 PM (58.227.xxx.66)

    개인적으로 김집사 캐릭터가 2011년 최고의 캐릭터였다고 보고 싶네요 ㅎㅎ
    아마 김집사 본인도 몰랐던 자신의 재발견이었을거에요.
    김집사 행동 , 말투 하나하나도 웃겼고, 고모님과의 로맨스도 웃겼어요.ㅋㅋ
    작가도 대본을 잘썼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간만에 단순한 웃음주는 시트콤이었어요 ㅎㅎ

  • 6. ...
    '11.10.6 9:55 PM (112.149.xxx.54)

    김집사를 그리워하며 불굴의 쥐며느리를 보고 있어요 ㅋㅋ

  • ..
    '11.10.6 10:09 PM (125.152.xxx.226)

    ㅋㅋㅋㅋ

  • 7. 하하하
    '11.10.6 11:25 PM (112.118.xxx.224)

    맞아요, 그를 그리워하게 될줄이야..김집사 보고싶어...

  • 8. 알럽커피
    '11.10.7 2:06 AM (112.150.xxx.91)

    3살 난 제 아들이 안내상 얼굴만 나오면 무섭다고 울면서 저에게 달려옵니다.
    맨날 오만상을 찌푸리며 나오니 그런가봐요. 덕분에 하이킥 못봐요.. ㅠㅠ

  • 9. ㄴㄴ
    '11.10.7 8:47 AM (14.33.xxx.146)

    안내상 캐릭 진짜 싫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악다구니.. 뭔 시트콤에 웃기지도 않게 그런 스트레스 주는 캐릭이 다 있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067 갓캔고구마를 샀는데 하나도 안달아요 9 고구마 2011/10/10 4,101
23066 내일 기말고사인데 실컷자라고 둘겁니다 1 중3엄마 2011/10/10 2,721
23065 고등어 먹어도 될까요? 7 고등어 2011/10/10 2,995
23064 최종 병기활 1 ,,, 2011/10/10 2,365
23063 조금더 아낄 수 있는데... 기분.. 2011/10/10 2,326
23062 살면서 화장실 수리해보신분~~~도와주세요! 12 반짝반짝 2011/10/10 3,674
23061 부모님 나이 62살...아프면 답 없다고 한 게 걸리네요. 1 000 2011/10/10 2,877
23060 똥덩어리들이 올린 글을 대신한 글들은 시간이 지나면 폭파됩니다... 4 먹이주지 마.. 2011/10/10 2,324
23059 금액 상관없이 좋은거 추천부탁드려요. 센, 후지쯔, 소니바이오 3 노트북 추천.. 2011/10/10 2,103
23058 다이어트에 포만감 줄만한 음식 뭐가 있을까요. 8 2011/10/10 3,603
23057 친정 거실 그림 구매 도움 주신 분께 감사... 제제 2011/10/10 2,096
23056 개조개,홍합살, 북어,쇠고기 5 미역좋아 2011/10/10 2,152
23055 선크림.. 3 vx 2011/10/10 2,313
23054 보리차 1년 이상 된거 끓여 먹어도 될까요? 3 보리차 2011/10/10 2,267
23053 향후 명문고 1 셤감독 2011/10/10 2,273
23052 지 자식까지 호로자식 만드는 박원순 48 콩가루집안 2011/10/10 12,171
23051 파리의 여인님 새 글 올라왔었어요 4 지나 2011/10/10 2,937
23050 남편 입원한 사이 재산 탕진한 부인, 결국… 이혼 2011/10/10 2,858
23049 송파에 착한 아이들 많은 중학교 어디인가요? 5 중2맘 2011/10/10 3,224
23048 82에 들어오는 기자님들 보세요 11 지나 2011/10/10 2,610
23047 장터갔더니 고구마 2차 사건.... 45 장터 2011/10/10 14,513
23046 박원순은 죽은 당숙의 존재를 몰랐다? 여기서 게임 끝난 것같은대.. 4 양파박원순청.. 2011/10/10 3,348
23045 아이에게 연락처 물어 전화한 학습지..불쾌해요. 6 아가 2011/10/10 2,313
23044 이다혜씨 대단하네요.. 중국방송에서 중국어로.. 6 대단 2011/10/10 5,345
23043 부조금을 누구에게 주나요? 2 맏며늘 2011/10/10 2,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