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고민하셔서 여기에 여쭤봅니다.
지금 사시는 아파트..
30평초반
아버지께서 여기서 돌아가셨어요(자살인데 아파트 주민들은 몰라요)
매입할때보다 2천이 떨어졌네요.
팔릴 줄 알고 적당히 낮춰 내놨는데 안팔렸어요.
이사갈 아파트
20평초반
엄마 혼자 살건데 급한 마음에 덜컥 계약.
계약할때보다 몇백 떨어짐.
계약금 1500만원 걸었는데 중도금 내느냐 마느냐 고민중이었어요.
저는 계약금 버리고 그냥 계속 사시라고 했는데, (집값도 계속 떨어지고 지금 사는 집 매입자랑 뒷말 나올까봐)
부동산에서 그냥 중도금 내고 둘다 내놓고 하나라도 팔리면 나머지로 이사가라고 부추긴다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