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때 친구끼리 모임하는분들 보면 좀 부럽다는 생각이.....
요즘 들어요.
전 여고때 친한친구들 2명이나 이민가버리고..
연락하는 친구라야 2명정도예요.
그나마 결혼하고 사는게 달라 자주는 못보구요..
가끔 만나고 연락하고 그래요.
친구라고 해봐야. 중학교때 친구하나랑 이친구 두명
부모님 돌아가셨을때 연락할수있는 친구가 3명이겠네요.
여고때 친구 너댓명 모여서 수다떨고 그러는거 요즘 갑자기 부럽습니다
가을이라 그런가...싱숭생숭하고~ 외롭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