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알뜰한건 알뜰한 축에도 안드네요 ㅠ.ㅠ
1. ....
'11.10.6 5:35 PM (114.207.xxx.153)그래도 먹는건 기본은 챙겨 드세요.
아프면 돈 많이 들어요.
건강이 우선이죠.2. 22
'11.10.6 5:38 PM (110.35.xxx.72)다 사는 방법이 다르고 가치기준이 다른거죠. 님은 아마 다른곳에서 기쁨을 찾고 계시지 않을까요.
3. ..
'11.10.6 5:42 PM (211.253.xxx.235)밥에다 간장 비벼먹다가 건강 망가지면 돈 수억 깨지는 거 아시죠?
돈에만 가치두고 너무 아끼려고 살지 마시고 적당히 사세요.
일단은 내 자신이 제일 중요한거예요.
내가 살아야 돈도 벌고 모아둔 돈도 쓰는거죠.4. 그게요
'11.10.6 5:43 PM (112.168.xxx.63)시대적 상황이랑 수입에 따라 다 다른거죠.
지금 시대엔 작은 월급으로 정말 힘들어요.5. .....
'11.10.6 5:44 PM (112.154.xxx.59)고추장에 밥 비벼먹고 몇년을살다가 그돈을모아서 건물 세채를 샀다는 전설적인이야기도 들은적이있네요
ㅋㅋㅋ 예전이니까 가능한이야기겟죠...6. ...
'11.10.6 5:52 PM (14.43.xxx.19)주변사람들중에 그렇게 돈 모으는 사람들 있어요
조금만 덜 모아도 그렇게까지 안 살아도 되는데 너무 심하게 모으는 사람들 있더군요
물론 종자돈 모으는 과정이 피눈물나는 과정인거는 아는데요
제 주변사람들을 보자면요
단한번도 주변사람들에게 자판기커피를 사주는 적도 없어요
다른사람이 뭘 다같이 사먹어도 자긴 안먹어요,, 돈을 내기 싫으니까요
그냥 쌩으로 굶어요
그럼 다른사람까지 굶게 되거나, 자기자신이 왕따를 만들죠
어찌할 수 없어서 다른사람들이 갹출해서 그 사람 밥을 사게 되면
못이기는척하고 먹긴 하더군요
그런식으로 해서 돈을 모으긴 하던데...
그게요,, 막 쓰고 살자고 하는것도 아닌데
그렇게 모은돈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했을까요??
너무 안타까운 경우도 있어라구요,,
조금씩은 쓰면서 사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때도 있어요......
'11.10.6 5:59 PM (1.227.xxx.155)돈을 안 내고 밥을 먹는다... 심한 거지근성이네요....
진짜 있는 거지라는 말이 절로 나오겠네요...
하늘이 내린 큰부자는 아니겠네요...7. ...
'11.10.6 6:17 PM (112.151.xxx.58)도대체 얼마나 아껴야 아껴사는건지. 저도 궁금해요.
저도 제 옷이나 화장품등 최소한으로 사요. 정말 없어서 입을옷이 없을때 사요.
저 자신에게 쓰는 돈은 한달에 평균적으로 3만원도 안되요.
그래도 학교가는 아이옷은 사줘야 되고 영업하는 남편 옷은 제대로 입히거든요.
이것도 낭비인가 싶네요.8. ..
'11.10.6 6:22 PM (110.13.xxx.156)아까 아랫님글처럼 살려면 남에게 피해가 안갈수 없습니다 .밖에서 밥도 한번도 안먹고 친구도 안만나고
남편도 술,담배 ,사회생활 ,친구 완전 끊어야 가능하구요 부모 형제 생일 큰일에도 돈 못습니다 또 그분들 돈모아도 절대 못쓰고 죽어요
아마 자식들이 쓰겠지요,9. ...
'11.10.6 7:14 PM (222.109.xxx.67)제가 아는 이는 집 장만하고 현금 3억 모을때까지 김치에 고추가루 안넣고 백김치 담아
먹고 간장도 안 사먹고 음식간은 천일염으로 하고 살았다는 얘기 들었어요.10. ..
'11.10.6 8:24 PM (124.63.xxx.31)부부가 같이 합심해서 아끼지 않는한 돈 못모아요
울 남편 같은 사람이랑 살았음 어림도 없지요11. 꿈다롱이엄마
'18.6.14 12:41 AM (125.185.xxx.75)일단 화장품 샘플부터 써보세요. 보기보다 오래쓰고 좋아요. 강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24330 | 드디어 내일 김범수 겟올라잇 콘서트 갑니당~대구. | 기대 | 2011/10/07 | 4,863 |
| 24329 | 신용카드 없이 살기 불편할까요? 9 | .. | 2011/10/07 | 8,696 |
| 24328 | 도라지 냉동해도 될까요? 2 | 깐도라지 | 2011/10/07 | 9,182 |
| 24327 | 7세남아 한글쓰기 어떻게 시키셨어요? 7 | 늦둥이맘 | 2011/10/07 | 7,081 |
| 24326 | 마음이 힘드신 분들 이거 보세요 2 | 빛이조아 | 2011/10/07 | 5,704 |
| 24325 | 호텔팩에 대해 여쭐께요 도움 좀 부탁드립니다... 8 | 죽차 | 2011/10/07 | 5,348 |
| 24324 | 개콘같은 100분토론... 8 | 신지호 | 2011/10/07 | 5,691 |
| 24323 | 갓김치는 좀 시어도 맛있나요? 12 | 갓김치 | 2011/10/07 | 5,694 |
| 24322 | 1인용 안락 쇼파 추천 부탁드립니다. 7 | 쉬고싶어라 | 2011/10/07 | 6,701 |
| 24321 | 알레르기 비염이나 축농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꼭 해보세요! 6 | 입냄새 안녕.. | 2011/10/07 | 7,725 |
| 24320 | 부산에 2년 전세집 추천 부탁드려요~(해운대) 11 | 부산 | 2011/10/07 | 5,807 |
| 24319 | T.G.I.FRIDAY'S 콤보스큐어 50% 할인 쿠폰 나왔네요.. 1 | 제이슨 | 2011/10/07 | 5,004 |
| 24318 | 베개가 너무 불편해요 3 | 조언좀.. | 2011/10/07 | 5,547 |
| 24317 | 스팀 청소기 쓸만한가요? 3 | ... | 2011/10/07 | 4,919 |
| 24316 | 어린 친구가 연기 참 잘하는 듯... 16 | 송중기 | 2011/10/07 | 6,448 |
| 24315 | 이름지어야해요 | 작명소 | 2011/10/07 | 4,546 |
| 24314 | 몸이 너무 기력이 딸리네요.. ㅠㅠ 흑염소 추천해주세요 1 | 허약 | 2011/10/07 | 5,640 |
| 24313 | 덴비 접시 여쭤 봅니다 3 | 가을이 좋아.. | 2011/10/07 | 6,211 |
| 24312 | 님들하 답변좀.. ㅜ.ㅜ 9 | ..... | 2011/10/07 | 5,277 |
| 24311 | 기본스탈 가죽자켓 유행 돌아올까요? 4 | 가죽 | 2011/10/07 | 5,734 |
| 24310 | 트렌치코트 비조장식(?) 소매끝단에서 몇센치 정도 위로 올라오는.. 1 | 소슬 | 2011/10/07 | 5,143 |
| 24309 | 탑클라우드 아시는분계세요? | jjing | 2011/10/07 | 4,646 |
| 24308 | 슬슬 나서는 박근혜 / 일단 선긋는 안철수 1 | 세우실 | 2011/10/07 | 4,964 |
| 24307 | 복합기 추천해 주세요~~ 6 | 하늘사랑 | 2011/10/07 | 5,015 |
| 24306 | 말이늦은아이..걱정이에요 5 | 걱정 | 2011/10/07 | 5,91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