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가루 사니까 고추씨를 한봉지 주시던데요.
마른 고추는 갈비찜이나 닭찜 같은곳에 넣으니 칼칼한 깊은맛이 나서 좋던데
고추씨는 어디에 쓰이나요?
찜요리 같은데 넣으면 씨가 흩뿌려져서 지저분해 보일것 같은데..
마른 고추씨가 따로 쓰임이 있나요?
주로 어느 용도로 어떤 요리에 활용되는지 알려주시면 요긴하게 쓰겠습니다^^
고추가루 사니까 고추씨를 한봉지 주시던데요.
마른 고추는 갈비찜이나 닭찜 같은곳에 넣으니 칼칼한 깊은맛이 나서 좋던데
고추씨는 어디에 쓰이나요?
찜요리 같은데 넣으면 씨가 흩뿌려져서 지저분해 보일것 같은데..
마른 고추씨가 따로 쓰임이 있나요?
주로 어느 용도로 어떤 요리에 활용되는지 알려주시면 요긴하게 쓰겠습니다^^
국수 말아 먹는 장국 만들때 거름망에 조금 넣어서 끓이면 칼칼하게 맛있어요.
물김치 담글때도 비슷한 용도로 쓰구요.
동치미나 물김치 하실때 이용하면 좋아요.
매운맛내는 국물 낼때 수육 삶을때 어묵국 끓일때
베주머니에 넣고 끓이다가 빼구요
뭐 고추기름들어 가는 요리전에 기름에 볶에 쓰기도 하구요
고추기름 볶지 않고 만드는 방법 있던데 거기에 씨도 넣으면 더 칼칼하다고 써있드라구요..^^
같이 넣어도 맛있어요..저는 일부러 사서 먹어요,
각종 찌개나 국, 탕 끓일때 칼칼한 맛 좋아하시는 분들은 고추씨 쓰면 좋아요
망 안에 멸치랑 같이 넣어서 우려도 되고 냄비에 끓인 후에 채에 걸러도 되고..
된장찌개나 배추국 끓일때도 쓰는데 고추가루 따로 안써도 아주 매운맛 칼칼하게 나고 아주 좋아요
고때까지만 이쁩니다.
많이많이, 깊이깊이 즐기십시요. 그런 추억이라도 있어야 앞으로 아이 잘 때라도 이쁩니다.
조만간 내가 명대로 살긴 글렀구나...싶은 날이 올거고, 내 뱃속으로 난 자식이 맞나...싶은 날도 올겁니다.ㅡ.ㅡ
식당에서 먹었는데 백김치에 고추씨가 들었더군요.
칼칼하니 션~하게 맛있었어요.
따로 구하기도 어려운데 버리지말고 응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