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원다니다가 과외를시작했어요

과외 조회수 : 2,716
작성일 : 2011-10-06 14:23:51

학원다니다 과외를하게됬는데..

동생까지하면서 3시간을 있다가보니

간식을 뭘로하나 걱정이예요

구몬이나 다른학습지는 아무것도 안드렸는데(워낙 짧은시간이라서)

떡,빵,음료수,과일

고민도되지만 과외비는과외비대로 간식비도 무시못하겠어요

신경쓰이는데

 

 과외하시는분들은

어떻게하시나요??

IP : 175.113.xxx.11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6 2:25 PM (59.9.xxx.175)

    저 합쳐서 4시간 하는 수업도 많아요^^

    물. 커피. 주스. 이정도면 됩니다. 굳이 간식 넣어주셔야 된다고 생각 안 하셔도 되요.
    아마 3시간 하시면 그에 맞게 그 전에 식사하고 오실 겁니다.
    간식 한번 주시면 계속 주셔야 된다고 생각 안 하셔도 되고 그냥 있을 때만 적당히 주시면 돼요.

  • 2. ...
    '11.10.6 2:26 PM (211.246.xxx.148)

    저는 과외를 하는 입장인데 커피 쥬스 이런것만 주셔도 돼요. 모 그때 간식거리가 있으시면 주셔도 되지만 간식주신다는 생각안하고 저는 제가 먹을거 먹고 과외하러가요.

  • 3. 숲속나무
    '11.10.6 2:29 PM (124.197.xxx.219)

    신경쓰이는거 맞아요 . 피아노 개인 렛슨만 오셔서 1시간만 계셔도 신경쓰이던걸요
    저주변엄마는 영어선생님 저녁 식사까지 차려주더라고요.
    다음시간에 바로 과외있으셔서 식사할 시간없다고,,,
    결국은 지쳐서 힘들어하더라고요.

    시간대가 어찌되는지 몰라도 할 만큼만하세요.

    저는 예전에

    중간에 음료와 간단하게 빵이나 쿠키정도 넣어드렸어요. 가끔 집에서 만드는 간식있음 더 해놨다가 드리고요
    왠지 그냥은 못보내겠더라고요
    선생님께서 단호하게 사양하지 않은이상은,,,,

  • 4. ..
    '11.10.6 2:37 PM (211.214.xxx.95)

    피아노(주3회) 구몬학습지를 한시간 정도 하는데요..
    저는 요구르트 준비해놨다가 빨대꽂아서 드려요.
    근데..
    작은아이가 수학 과외를 시작하면서 저녁시간과 겹치게 되서 좀 난감하네요.
    쿠키나 빵이 있을때는 쨈이나 토스트 만들어서 주스와 함께 드리지만
    주 3회 매번 그렇게 하자니 저두 부담스럽고 불편하네요.

  • 5. ...
    '11.10.6 2:43 PM (218.38.xxx.22)

    주지마세요..
    그냥..아무것도..안주시는분으로..생각하게만드세요..

    저..홈스쿨2개하는데..물한잔도..안드려요..
    전..다른집에서..드시고오시면..저희집에서까지..주는사람..성의생각해서..
    먹기싫어도..먹는걸수도있어서..안드렸는데..

    아주~~편해요..


    차라리..나중에..작은선물하나하는게나을거같아요..(수업..다마치고..성과가좋았을때)

  • 6. ..
    '11.10.6 5:02 PM (211.199.xxx.20)

    죄송하지만 ...현실적인 조언을 드리고 싶어서..
    너무 강한 어조라 생각든다니 사과 드립니다..
    사실 저 또한 드라마에 관심이 많고 이것저것 정보도 탐색해보니..
    막장 드라마 좋아하진 않지만 ..그 작가들도 바닥부터 시작해서 들인 시간과 노력을 생각한다면 ..그리 만만한 세월들이 아니라서요..
    나이가 들면 아무래도 감각이 떨어지니 이왕이면 드라마보다는 순수문학 쪽이 좀 수월하다 싶다는 조언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절대 독한 마음 없이는 뛰어들 분야가 아니다생각 들어서요..

  • 7. 과외
    '11.10.7 1:24 AM (175.113.xxx.110)

    네~~조금씩 줄여야할것같네요^^

    오늘도 수업했는데 애들 줄려고준비한 빵을 드렸더니 전부드셨더라고요

    안드시면 안줄텐데 드리면 다 드셔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994 독감예방주사 11 고삼맘 2011/10/08 2,801
20993 탤런트 한채원 자살했다네요 25 00 2011/10/08 16,273
20992 강호동이 입었든 옷 어디 파나요 2 라임 2011/10/08 1,963
20991 여자인데도 저처럼 가을 타시는분... 8 외로움 2011/10/08 2,181
20990 주택짓고 사시는 분 계신가요? 아님 주변에라도.. 3 소금광산 2011/10/08 2,170
20989 온수매트를 사용하고 싶은데...어떤가요??? 1 궁금 2011/10/08 2,351
20988 커피머신(네스프레소)가지고계신분들 좀 봐주세요 6 커피조아 2011/10/08 2,942
20987 질문드립니다.고 박 정희 대통령 전 부인 김호남 씨가 .... 9 그린 2011/10/08 8,269
20986 북한이 생물무기 공장 가동.. MBC 단독보도 1 운덩어리 2011/10/08 1,566
20985 백화점 정기세일이나 금강 세일 언제부터 할까요? 5 구두 핸드백.. 2011/10/08 3,254
20984 안쓴 식용유로는 비누 못만드나요? 5 이젠엄마 2011/10/08 2,514
20983 싱크대 바닥에 뭐 깔아야되죠? 9 막막해요 2011/10/08 4,918
20982 미드 매니아님들...추천 부탁드려요 19 미드 2011/10/08 2,719
20981 한나라당 반말 사과문 보셨어요? 48 으이그 2011/10/08 3,937
20980 혹시 코스트코 한실요 ... 1 ... 2011/10/08 4,933
20979 아이가 공부하지 않는다고 하소연 하는 어머니와 스님과의 대화입니.. 72 법륜스님 2011/10/08 11,159
20978 오늘 저녁에 불꽃놀이 보러가시는분^^? 2 마카다미아 2011/10/08 2,300
20977 대입때 고등내신중 도덕과목 성적 보는 학교는 거의 없는건가요?.. 5 마그돌라 2011/10/08 2,280
20976 어제 1차 는 잘됬는데... 2차 끓이다가 자서그만.. 2 도가니탕 2011/10/08 1,822
20975 시아버님이 남편에게.. 저더러 전화좀 하라고 하셨다네요;;;;;.. 25 새댁 2011/10/08 8,880
20974 사과주인 스티브님의 명언 모음...^^ 애플맘 2011/10/08 2,188
20973 16년전에 제 가슴에 꽂혔던 시...박재동이 "청년으로"입니다 5 청년으로 2011/10/08 2,206
20972 (컴앞대기)무우 속이 파랗습니다!! 4 파란무 2011/10/08 10,502
20971 나꼼수 언제 나와요? 2 미즈박 2011/10/08 2,296
20970 소국 한다발 샀는데 6천원이나 하네요. 5 ........ 2011/10/08 2,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