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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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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이 장애아동 폭행 '제2 도가니' 논란

세우실 조회수 : 1,844
작성일 : 2011-10-06 14:00:36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110/h2011100602380821950.htm
 

 

 


"어머니 김씨에 따르면 육씨는 이날 이 시설에 나오던 정군이 흥분한 상태에서 이를 달래는 김씨를 뿌리치다 얼굴을 치게 되자 "장애아의 패륜은 초장에 바로잡지 않으면 안 된다"며 어머니를 돌려 보냈다."

ㅎㄷㄷㄷㄷㄷ

여기는 그냥 논란이라고 쳐도, 여기가 아니라고 해도, 이른바 "도가니"로 대표되는 일들이

"그 때 그 무렵"의 "인화학교 하나 뿐"이라고 생각하는 분들 없으실거예요.

그래서 폐교 하나로는 아무것도 끝나지 않는다고 하는 거죠.

 

 

 


―――――――――――――――――――――――――――――――――――――――――――――――――――――――――――――――――――――――――――――――――――――
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

IP : 202.76.xxx.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맛
    '11.10.6 2:06 PM (121.151.xxx.203)

    도가니에서 보다시피,

    경찰이 4개월이나 지나서야 수사에 착수한 점, 가해자들은 모두 집행유예나 합의로 풀려난 점 등, 사밥체계 전체의 도가니가 문제라고 생각되네요.

    국민들이 "내 일이 아니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이상, 그리고 내가 낸 세금이 어디서 어떻게 제대로 쓰이고 있는지를 묻지 않는 이상, 이런 사건은 근절되지 않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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