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지 한달 내외의 푸들을 분양했는데, 처음엔 설사를 해서 걱정이더니,
설사는 잡혔는데,
자기 똥을 먹어요..
그것도 싹싹 핥아서요...
어떻게 하죠?
태어난지 한달 내외의 푸들을 분양했는데, 처음엔 설사를 해서 걱정이더니,
설사는 잡혔는데,
자기 똥을 먹어요..
그것도 싹싹 핥아서요...
어떻게 하죠?
개들은 그게 뭔지 몰라서 먹어요.
좀 영양보충 잘해주시고 싸자마자 잘 치우는 수밖에 없겠더라구요.
인이 부족하면 그럴 수 있다고 들었고요.
배변하면 바로 치워 주셔야 해요.
우리집도 푸들인데...수컷인데도 너무 깔끔떨어요. 자기 응가 갖다대면 막 도망가요.
그리고 패드에 쉬 할때도 안 밟으려고 묘기 부리 듯 하고요.;;;
그럼 인을 약국에서 사다먹이면 되나요?
인을 약국에서 파나요?
어디서 구하면 되나요?
그걸 호분증이라고 하는데요.. 강아지전용 용품 먹이셔야해요.. 검색해보시면 그런 호분증 치료용 약도 나온 걸로 알아요.. 몸에 뭔가 부족하다 느끼면 먹는다고도 하고.. 뭐 스트레스 때문이라고도 하구...
일단 인터넷에서 강아지쇼핑몰 들어가서 검색해보세요..
그리고 인이라는 강아지 영양제가 있습니다..
그것 케이블 방송 "시리얼"이란 프로에서 똥먹는 강아지 버릇
고쳐놓는것 했습니다.
검색해서 찾아보세요. 버릇 고쳐놨어요
위에 시리얼이란 프로그램이 어디 방송껀가요??
주로 사료먹는 강아지에게 그런일이많아요.
식분증 이유
1. 사료의 소화흡수율이 안좋아 배변에 채 소화가 안된 사료가 많이 섞여있어 다시먹는다.(생식으로 갈아타시면 좋아요.)
2. 관심을 끌려고...(주인과의 소통이 없으면 이런 사고를 쳐서라도 주인의 관심을 유도한다.)
3. 아직 본인이 사는곳이 불안하다. (적에게 나의 응가까지도 싹 없애서 내가 안들키므로..안전하다라고 생각)-집을 아늑한것으로 바꿔주세요.
5. 바로바로 치워주지 않는다. 고로 내가 청소한다.(이것도 배변후 바로 주인이 치워주시면 금방고쳐지고요.)
생식으로 바꾸시고 어릴때일수록 그러니 너무 걱정마세요.
설사 많이 했다고 하는데, 설사했을 때 좀 스트레스를 받았던 게 아닐까 싶은데요.
똥 쌌다 - 지저분하다 - 혼나겠다 - 없애야지 이런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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