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적으로 조금만 실수가 있어도 너무너무 오바하시네요~
사무실 문이 잠겨있어서 다른분께 혹시 열쇠 갖고계시냐고 메세지 날렸는데 이분이 열쇠가 없으니
제 상사에게 열쇠를 갖고 있냐고 물어봤었나 봐요~
열쇠 없으심 그걸로 된 거지...
어쩔 줄을 몰라 하더라는 둥~ 그 분이 난리가 났었다는 둥~ 열쇠담당이 누군지 확실히 알고 계시라는 둥~ 그러시네요ㅜㅜ
너무 예민하셔서 무서워서 뭔 말을 못하겠어요~
주신 업무가 좀 많길래 누가 일이 좀 많네~ 저한테 지나가는 말로 했는데 저도 그렇죠 뭐~ 한마디 대답했어요
그걸 어떻게 들으시곤 제 눈을 딱 쏘아보시면서~~ 불만이 자꾸 귀에 들어오는데 하기 싫으면 하지 마시라 말씀하시네요.
매일 티타임겸 회의가 있는데 다른 분들이 정시에 딱! 도착하세요~ 절대로 늦지도 않으시고~ 분위기 아시겠죠?
마음 편하게 직장다니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