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많이 춥다고 소문이 나서 아들 이불속통을 다시 사주려 합니다.
집주변에 메리퀸이라는 양모이불 가게가 있어 가봤더니
목화솜보다 따뜻하고 워셔불이라 세탁기에 넣고 빨아도 된다고 하고
솜도 잘 빠지지 않고 목화솜처럼 쓰다보면 두께도 줄어드는 것이 덜하다고
하니 살까말까 고민중입니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양모이불 가격도 천차만별이네요
정말 메리퀸 제품이 좋은지 판매자의 말대로 인지
혹지 사용하시는 님들 계시다면 알려주세요
올겨울 많이 춥다고 소문이 나서 아들 이불속통을 다시 사주려 합니다.
집주변에 메리퀸이라는 양모이불 가게가 있어 가봤더니
목화솜보다 따뜻하고 워셔불이라 세탁기에 넣고 빨아도 된다고 하고
솜도 잘 빠지지 않고 목화솜처럼 쓰다보면 두께도 줄어드는 것이 덜하다고
하니 살까말까 고민중입니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양모이불 가격도 천차만별이네요
정말 메리퀸 제품이 좋은지 판매자의 말대로 인지
혹지 사용하시는 님들 계시다면 알려주세요
세탁기에 빨아도 된다는거 사서 그대로 했더니 안에 솜이 조각나고 쏠리고 해서 버렸어요.
지금은 거위털 솜털90% 샀더니 가볍고 따뜻하고 한겨울에나 덮을까 지금은 덥네요...
이마트에서 퀸사이즈 99000원이든데
저도 살까말까 고민했었어요
거위털..비쌀거 같지요?
좋은 거위털이불 어디서 사는지 궁금해요
메리퀸 써봤는데 좋아요.
저는 오리솜털 거위털 다 써봤는데 양모가 제일 좋은것 같아요.
추위를 타면 좀 두꺼운 걸로 하셔요.
저는 추위를 많이 타서 싱글 2킬로로 했는데 딱이네요.
공기 건조해지는거 싫어 전 난방을 많이 안하거든요.
저도 메리퀸 신혼때 사서 헤어질때까지 잘 썼어요.
한 7,8년 덮은 거 같아요.
물세탁용으로 사서, 잘덮고 잘빨아썼지요.
메리퀸이 백화점에서 안보이길래 회사가 없어진 줄 알았는데, 아닌가 보네요.
인터넷으로 검색해 봐야겠어요.
따뜻해요. 엄청요.
메리퀸 양모이불 쓰고 있어요
혼수로 100만원대 거위털 이불(퀸사이즈) 구입해 덮고 있는데, 이번에 알파카 이불을 구입했어요
같은 퀸사이즈고 가격은 30만원대 (뉴질랜드 직구)
손으로 들었을때는 거위털보다 무거워 괜히 샀나 싶었는데, 하루 덮고 자보니 가볍고 포근해요
신랑도 저 이불덮고잤더니 알람 소리도 못듣고 잤다고 ㅎㅎ
알파카 이불 강추입니다
물어보시는데 뜬금없이 알파카 예찬만 ^^;;
메리퀸좋아요..
그런데..정가주고사진마세요..
말잘해서..20%정도..깍아사세요..ㅋ
아니면..요즘..까사미아,앙드레김,변정민...등등에서..양모이불나오는데..
알아봤더니..모두..한회사에서..만드는거더군요..어지간한..국내제작..양모이불은..
거기서..많이만들더라구요..
이번에..거기꺼..샀는데..갠찬더라구요..
메리퀸은..가까운데..매장없어서요..
4년전에..구매한적있는데..메리퀸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