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저는 삼성을 생각한다는 책을 읽고잇는데요.
갑자기 드는 생각인데.
mbc뉴스테크스에 남자 아나운서로 있다가
삼성그룹으로 간 사람있잖아요.
이름이 생각이 안나서 그러는데.
아시는분...
지금 저는 삼성을 생각한다는 책을 읽고잇는데요.
갑자기 드는 생각인데.
mbc뉴스테크스에 남자 아나운서로 있다가
삼성그룹으로 간 사람있잖아요.
이름이 생각이 안나서 그러는데.
아시는분...
앵커예요. 예전에 일로 여러번 뵌적 있고, 그 때 박영선 아나운서하고도 친하시던데..
인생이 참 이렇게 갈리네요.
삼성 간 이후로는 만난적이 없고, 속속들이 알만큼 친한 사이는 아니었지만
참 매너 좋은 분이었긴 했더랍니다. 그래서 삼성 갔을 때 뭔가 띵 했지요,
남자 여자 데이트할때 남자만 쓰게 하는 여자 정말 얄밉고 생각 없는 거 같아요.
근데 그런 여자들 있더군요. 데이트비용이며 뭐며 당연히 남자가 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그런 여자의 사고가 잘못 된거고..
남동생도 자기가 좋아서 하는 거 뭐라 할 수 없고.
남동생의 데이트 가계부까지 보는 건 뭔가 싶네요.ㅎㅎ
이재용 동양사학과 선배이고, 지금도 거의 이재용비서 일을 함.
이인용 앵커는 기자였죠. 많이들 앵커와 아나운서를 혼동하는데,
아나운서는 직종이고, 앵커는 역할이거든요.
앵커는 아나운서가 할수도 있고, 기자가 할수도 있어요.
다만 뉴스데스크는 여자는 아나운서가 해도, 메인인 남자는 아나운서가 넘보기 힘든 자리예요.
뉴스데스크 앵커면 기자로서 최고의 명예인데, 거쳐가신 분들이...
대부분 남자앵커면 사람들이 기자라고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