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펑~

... 조회수 : 3,208
작성일 : 2011-10-06 09:48:18

펑~

답글 감사합니다.^^

IP : 122.102.xxx.12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엄마
    '11.10.6 9:50 AM (110.10.xxx.254)

    저도 매력있다요...ㅎㅎㅎㅎ

  • 2. wjsms
    '11.10.6 9:53 AM (110.174.xxx.250)

    저는 매력있단 말은 많이 듣는데.. 예쁘다는 말은 못 들어서.. ㅋㅋ 예쁘다는 말이 듣고 싶어요..
    스스로 거울을 봐도 예쁜 얼굴은 아니지만 ㅋㅋㅋ

  • 3. ...
    '11.10.6 9:53 AM (110.13.xxx.156)

    저는 이쁘지는 않아 그런말 절대 할수 없는분께 접대용으로 매력있다는 얘기 많이 하는데..

  • 4. 저도...
    '11.10.6 9:54 AM (122.32.xxx.10)

    이쁘다는 말이 나오지 않는 상황에서 매력있다로 슬쩍 우회해서 표현한 적이 있어요.
    제가 그래서인지 저는 매력있다 라는 말은 당신 이쁘지는 않은데 괜찮다 처럼 들려서... ^^;;

  • 5. 반대
    '11.10.6 9:54 AM (99.187.xxx.8)

    이쁘다는말 아무한테나 안하죠.
    이뻐야 이쁘다고 합니다.
    매력있다는 말은 다음 귀엽다, 참하다 그런급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이 사랑스러워야 이쁘다는말이 나온데요.
    남자들 경우요.

  • 6. 런던펍
    '11.10.6 10:03 AM (122.102.xxx.122)

    위의...님

    진심으로 말한것을 가정으로 했을 경우입니다

  • 7. ㅇㅇ
    '11.10.6 10:04 AM (211.237.xxx.51)

    (매력도 있고)예쁘다.
    (예쁘진 않지만)매력있다.
    예쁘다는 말은 매력있다는 말이 생략된 말이고요.
    매력있다는 말은 예쁘지는 않지만이라는 말이 포함된 말이에요

  • 8. 런던펍
    '11.10.6 10:06 AM (122.102.xxx.122)

    사람에 따라서 그럴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저같은 경우엔 사람한테 매력있다고 할때는
    예쁜사람한테도 쓰거든요.

  • 9.
    '11.10.6 10:08 AM (122.37.xxx.23)

    그렇진 않아요. 전 예쁘다는데 매력있다는 말도 많이 들어요 (자랑 아님, 어차피 익게인데 왜 자랑함;;).
    이쁜데 매력있는 사람도 있고.. 예를 들면 예전에 환상의 커플의 한예슬씨 같은.
    또 이쁜데 매력없는 사람도 있고,, 흔히 뭐 향기없는 꽃이다라고 불리는 탤런트 모양 같은 경우.
    혹은 못생겼는데 매력있는 사람도 있고.. 신봉선씨나 김신영씨 같은.
    또 못생겼는데 매력도 없는 사람도 있죠. 매일 TV에 나오는 쥐 닮은 그 분...
    암튼 꼭 둘 중에 하나만 들어야 한다면 저는 예쁘다는 말이 좋지만,
    매력있다는 말이라해서 꼭 넌 예쁘진 않다는 뜻은 아닌거 같아요~~~

  • ..
    '11.10.6 10:23 AM (112.185.xxx.182)

    저도 이 의견에 동의해요.
    이쁘다라는 말을 먼저 쓰게 되면 매력있다까지는 잘 얘기 안하죠. 이쁜게 먼저니까요.

    비슷한 매력의 사람이 두명 있는데 한명은 이쁘기까지 하다면..
    한사람은 이쁘다, 다른 한사람은 매력있다 라는 소리를 듣는 경향이 아주 큽니다.

    아기들을 봤을때 예쁘다, 귀엽다 의 구분을 어떻게 하는지 생각해보면 될듯 싶어요.

  • 10. ㅇㅇㅇ
    '11.10.6 10:31 AM (121.130.xxx.78)

    원글님이 예쁘다와 매력있다 중 매력이란 단어에 더 '매력'을 느끼셔서 그렇지
    예쁜 것도 매력이예요.
    아.. 말 장난 같지만 전 예쁘다는 말도 참 좋아요.
    이민 갔던 제 친구딸 10년만에 봤는데 얼마나 이쁘게 잘컸는지
    저 만나는 동안 계속 예쁘다 예쁘다 너무 예쁘다 그랬어요.
    얼굴이 예뻐서 예쁜 게 아니라 애가 참 예쁘더라구요. ^ ^

    왜 우리들이 그런 말 하잖아요.
    하는 짓도 어쩜 그리 예쁘냐고...
    사람이 예뻐보이면 아주 발뒤꿈치까지도 예뻐보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681 김포공항가는 새벽차편은 없나봐요. 3 영선맘 2011/10/07 4,563
21680 목동에 거산학원 어떤가요? 중학생맘 2011/10/07 5,945
21679 이직 고민 하는 녀 콩이 이모 2011/10/07 2,375
21678 고1아들 국어를 너무 힘들어 해요ㅜ.ㅜ 22 아들이.. 2011/10/07 7,074
21677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제 다녀왔어요 3 ^^ 2011/10/07 3,199
21676 페라가모-농협.. ㅋㅋㅋㅋ 20 ㅇㅇ 2011/10/07 9,184
21675 10월 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1/10/07 2,688
21674 금으로 떼운이가 다시 충치가 생겼을경우에요 10 .. 2011/10/07 9,190
21673 백분토론 못보신분 다시보기 꼭 하세요..정말 잼있음.. 1 ㅎㄹ 2011/10/07 2,911
21672 남편의수신, 발신문자가 항상 깨끗해요.. 13 .. 2011/10/07 6,365
21671 시민을 대하는 박원순과 나경원의 자세 5 밝은태양 2011/10/07 3,554
21670 메밀 배게 속 어떻게 버리나요 5 메밀 배게 .. 2011/10/07 3,852
21669 제일저축은행 불법대출 사실인가봐요.. 어디서 확인하나요? 2 2011/10/07 4,595
21668 백분토론 다시보기 봤네요,, 3 ggg 2011/10/07 4,716
21667 초5수학과외 얼마나 해요? 7 과외.. 2011/10/07 4,082
21666 목화솜 어떻게 관리? 처리? 해야 하나요, 도와 주세요... 10 목화솜 2011/10/07 8,851
21665 별사람이 다 있네요.. ... 2011/10/07 3,065
21664 이성배아나와 열애설난 탁예은씨요. 2 흐물 2011/10/07 5,720
21663 신지호..현대모비스를 물로 보는 듯? 1 zz 2011/10/07 3,361
21662 오늘 백토 한마디 평 3 참맛 2011/10/07 3,432
21661 강서구 우장산역으로 이사를 하게 됐는데..도움좀... 3 이사 2011/10/07 5,046
21660 백토, 나경원 선거지원하러 나온 거 맞나요? 30 참맛 2011/10/07 10,518
21659 100분 토론 평가.....ㅋㅋㅋㅋ 9 그루터기 2011/10/07 4,395
21658 어린이집 다니는 29개월 아이 말을 어디까지 믿어야할까요? 15 못난엄마 2011/10/07 5,644
21657 예뻐지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33 ........ 2011/10/07 11,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