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bs인강 국영수만 들어야하나요

중1맘 조회수 : 3,536
작성일 : 2011-10-06 09:31:47

중1남자아인데요.

성적은 중간쯤됩니다(영어만상위)

영수는 학원을 다니고 있는데요.

이번에 중간고사 준비하면서 암기과목인강을 들어보더니 해보겠답니다.

미덥지도 않아서 공짜 인강을 들으려고 하는데요.

하루에 들을수 있는시간 1시간정도예요

평상시에 전과목을 들어둬야하는지 아님 국영수만듣다가

시험준비할때 다른과목을 들어야할지 모르겠네요.

ebs수업료 안내는 일반강좌는 어떤가요?

선배님들의 조언부탁드려요

IP : 211.178.xxx.19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10.6 9:37 AM (211.237.xxx.51)

    저희 아이는 매번 ebs로 들었고요. 지금은 중3되서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지만
    그전에는 ebs강좌만으로도 공부를 했고 잘 듣었어요.
    어떤 과목은 좀 부족하다고 하는 과목도 있고요.
    교과서가 달라서 국어나 한문등 몇몇과목은 안맞아서 못듣고 그냥 참고서만으로 공부하기도 했어요.
    타 인강싸이트에 비해 재미있게 가르치는 임팩트는 좀 부족한것 같아요.
    여기 강의 듣다가 유료인강 싸이트 강의 들으면서 와~! 좋다 이러거든요.
    (쿠폰 무료맛보기로 들어본거 ㅎㅎ)
    제가 보기엔 유료인강싸이트보다 2%부족한것 같아요..
    아이들에게 어필하는 부분이나 공부하면서 약간의 재미를 주는 부분이요..

  • 원글
    '11.10.6 9:43 AM (211.178.xxx.199)

    감사합니다.
    저도 그런이야기 많이 들어서 유명인강 신청해 볼려고해도
    학원다니랴 숙제하랴 간간히 놀랴.
    애가 잠도 많아요.
    결정적으로 가끔 게임도 같이 보고 있어서 신청 못하겠더라구요
    근데 암기과목을 혼자 공부해도 넘 점수가 안나오니까요ㅜㅜ

  • 2. 영어강사
    '11.10.6 9:59 AM (125.188.xxx.25)

    교육방송이 지루할진 몰라도 제대로 가르칩니다. 사교육 인강은 너무 술수만 부려 별로에요.시험 앞두고 찍기 익히는 덴 효과적이나 기본 실력 양성과거리 멀어요.

  • 3. ...
    '11.10.6 11:03 AM (14.45.xxx.90) - 삭제된댓글

    암기과목 인강까지 들어서 전교 등수 올리려고 하기보다 국영수에 좀더 집중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하루 1시간씩 암기과목 인강듣는거 시간 많이 잡아 먹는거에요. 영수 학원다니면 국어 인강만 되풀이해서 듣던지 하시고 암기과목은 국영수 올라가고 난후 생각해보세요.

  • 원글
    '11.10.6 11:54 AM (175.119.xxx.169)

    국어인강은 교재가 안맞아도 걍 들어요?

  • 4. ...
    '11.10.6 11:07 AM (14.45.xxx.90) - 삭제된댓글

    저는 님과 같은 상황이라면 잠도 못 자고 아무 일도 손에 안잡힐 것 같아요.
    엄마들이 좀 나섰으면 좋겠어요. 제발...
    아이가 볼모라느니 찍힌다느니 이사가도 다 안다느니.. 이런 말 정말 짜증나요.
    내 아이 일인데 뭐가 두렵고 무서운지 모르겠네요.
    그러니 저런 선생들이 아직도 버젓이 학교에 남아 있는게 아니겠어요 ?
    엄마들이 바뀌어야 교육이 바뀐다는 말이 절실하게 와 닿네요.

  • 원글
    '11.10.6 11:53 AM (175.119.xxx.169)

    감사합니다.
    평상시 집에오면은 자기공부는 못해요
    예복습하라고하면 10분도안되어서 끝났다.
    수학숙제는 학원에서 해와요. 영어는 좋아하니까 뚝딱
    그리고 핸폰게임,만화책,티비,아님 아예 책펴놓고 졸아요.
    그래도 인강은 1시간은 듣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686 지금 스티브 잡스 사망 속보가 떴네요? -_-;;;;; 14 세우실 2011/10/06 5,420
21685 수면장애 겪어보신분 계신가요? 3 2011/10/06 3,322
21684 '짝' 노처녀, 노총각 편 어제가 마지막 였어요? @.@ 4 ㅇㅇ 2011/10/06 4,311
21683 애정촌 짝 5 제인 2011/10/06 3,986
21682 롯데백화점 문화센터 1 된다!! 2011/10/06 2,784
21681 어제 '뿌리깊은나무' 어땠나요? 2 2011/10/06 3,735
21680 댁의 아이들은 병뚜껑 잘 여나요? ㅠㅠㅠ 9 답답해서 2011/10/06 3,013
21679 선생님이 수업시간에 수업을 자습으로 시킨다는데요. 3 ㅇㅇ 2011/10/06 3,080
21678 이사갈 때요, 거실장 가져가도 될까요? 17 이사 2011/10/06 5,857
21677 10월 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0/06 2,453
21676 싯가 550만원짜리 중고차 2 안쓰러워. 2011/10/06 3,429
21675 시댁에 얼마만에 가시나요. 13 우씨~~ 2011/10/06 3,891
21674 보통 쇼파 얼마만에 바꾸시나요? 4 ... 2011/10/06 4,171
21673 새글 쓰면 포인트 10점씩 왜 안올라가나요? 애플이야기 2011/10/06 2,443
21672 결혼식에 입고갈 옷 추천해주세요 4 하하하 2011/10/06 3,552
21671 Wilton Cake 3 zucker.. 2011/10/06 3,876
21670 걱정하는 사람 옆에서 걱정하지마 하는것은.. 12 흠.. 2011/10/06 4,239
21669 간 소고기와 두부로 할 수 있는 요리 추천해 주세요^^ 3 살라 2011/10/06 7,038
21668 장성한 남매두신분 아들에게 맘 더 가나요? 10 부모맘 2011/10/06 4,588
21667 동생이 14주 임신이라는데.. 3 내동생 2011/10/06 3,609
21666 이 시간에 로긴한 이유는 ㅋㅋ 8 자랑질 ^^.. 2011/10/06 3,865
21665 간호사가 그만 둔다고 말안하고 병원을 그만 뒀을때요.. 11 ... 2011/10/06 5,004
21664 코스트코에 핫앤핫 핫팩 가격이요. 2 낼가시는분... 2011/10/06 3,888
21663 동생 사채빚을갚아주려고 하는데요 8 덜덜덜 2011/10/06 5,177
21662 마트 직원은 힘들까요? 5 나이드니 ... 2011/10/06 3,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