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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번에 달에 15만이 아니라 한 번에 15만원 아니냐고 물어볼 정도

Jj 조회수 : 2,240
작성일 : 2011-10-06 09:18:22
일주일도 지났건만 아직도 과외할 사람 못 구했나봐요. 영어로 전과목 다 지도해야 되고 수학과 사회에 자신이 있어야 되고영어 실렷 향상이 중요한데 그러려면 애한테 동기부여가 중요한데 그래서영어권에서 중학교나 고등학교 과정을 마친 사람을 원한다는 건 똑같은데저번엔 여기까지 써놨더니 이번엔 거기다 한 술 더 떠 "높은 수업료가 목적이 아닌 분 연락 주세요" 라고 되어 있네요. ㅋㅋ제 충고가 이제 도움이 됀걸까요? 비상식적이고도자기가 얼마나 비상식적인지 전혀 모르는 사람 등등 참 세상엔 벼라별 사람 다 있어요.
IP : 211.246.xxx.3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6 9:25 AM (110.9.xxx.196)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 Jj
    '11.10.6 9:25 AM (211.246.xxx.32)

    실렷->실력
    저렇게 과외 해주길 원하면서 달에 15 만원이라 적어 놨으니 저같이 물어보지
    않을 수가 없었겠죠. 거기다 신경질적이고 까칠한 목소리에 반말로 말하면서 전화끝는
    예의까지 몸소 실천하면서 상대방한테 예의 운운 하는 교양미까지 갖췄으니 더 말할 것도 없겠죠ㅠㅠ.

  • 3. dd
    '11.10.6 9:40 AM (180.70.xxx.235)

    그 분 일은 그 분이 알아서하겠죠?
    님이랑은 조건이 안맞는데도 굳이 계속 지켜보면서 이렇게 뒷말 하는 거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과외하다 보면 별의별 사람 다 있게 마련입니다. 학부모만 이상한 사람이 있는 게 아니고
    과외 선생도 이상한 사람 많아요.
    지난 번에는 참 별사람도 다 있네.. 그러고 지나갔지만,
    이번에는.. 님이 거기에 해당되는 사람이 아닐까.. 싶습니다.

  • 4. Jj
    '11.10.6 9:48 AM (211.246.xxx.32)

    DD님 같이 말하는 분 나올꺼라 생각했어요.
    제가 과외 구하니까 당연히 그 싸이트를 갈 수 밖에 없고 그 과목을
    볼 수 밖에 없어요. 그 과목 들어가 봤는데 보통 과외가 며칠 만에 사람이
    구해지는데 일주일도 지난 게 아직도 떠 있으니 눈에 띄이는거죠.
    양비론도 다 맞는건 아니예요.
    훈계하듯 당신도 똑같다 하는 님도 예의없기는 그 사람하고 똑같다 이러면
    기분나쁘시죠? 다 같지 않으니까 그렇게 말하지 마세요.

  • 5. dd
    '11.10.6 10:16 AM (180.70.xxx.235)

    아, 네.. 네네...
    그러시겠죠..
    계속 그 사이트 들여다보시면서, 그 분 험담 계속 하시면서...
    그렇게 사세요..
    과외 중개 사이트를 통해야 하는 님 입장도 아주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

  • '11.10.6 10:57 AM (175.112.xxx.53)

    어제밤에 만들어 보았는데
    발에 편하게 잘 맞네요
    좀더 업그레이드(원 바이어스) 시켜 만들고 싶네요 ^^

  • 6.
    '11.10.6 10:22 AM (211.47.xxx.156)

    dd님 왜 이렇게까지...? 두번째 댓글로 인해 님의 첫번째 댓글 의도가 그나마 싹 묻혀버려요.
    이상한 진상들 게시판에 끌고 와서 험담하는 거 저도 별로라 하고 아예 클릭 안 할 때가 더 많은데요. 님 마지막 줄 보니 너무 악의스러워서 일삼아 적네요.

  • 7. **
    '11.10.6 10:25 AM (125.177.xxx.23)

    저도 그 글 봤어요..
    세상을 참 날로 먹으려고 들던 웃기지도 않았던 아줌니ㅋㅋㅋ

    원글님은 그 아줌마 험담을 한 게 아니고 과외할 집을 구해야 하니까 계속 과외사이트를 본 것 같은데 그때 그 아줌마 글이
    그때랑 똑같았다면 그러려니 했을텐데 추가적인 문구가 덧붙였으니 그런 문구 덧붙여졌다는 말도 못하나요?
    과외샘들도 이상한 사람 많지만 그래도 원글님한테 조롱조의 말은 안했음 좋겠네요

  • 8. ㅋㅋ
    '11.10.6 12:28 PM (122.202.xxx.17)

    정말 웃긴 학부모네요..

  • 9. ...
    '11.10.6 12:53 PM (183.103.xxx.2)

    그냥 궁금한건데... 한달 15만원이면 교통비정도 일것 같은데...
    정말 독특한 사고관을 가지고 계신분 같아요...

  • 10. 어차피
    '11.10.6 12:58 PM (112.169.xxx.27)

    그분은 그 조건으로 못 구하실 겁니다,
    그러니 원글님도 대강 신경끄고 남의 흉 공개게시판에서 보지 마세요,
    여기 회원이 얼마인데,,그분이 아시면 충분히 송사감입니다

  • 11. 엉?
    '11.10.6 3:49 PM (118.220.xxx.244)

    이게 송사감이에요?
    아무도 누군지도 모르는데?
    저도 그 때 그 글 읽고 참 특이한 사람도 다 있다, 아이 공부를 시키려는 건지
    말려는 건지..싶었는데.
    원글님이야 그 사람한테 정말 기분나쁜 소리 들었고
    추가글이 눈에 띄니까 다시 흉 좀 보고 싶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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