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면장애 겪어보신분 계신가요?

조회수 : 2,566
작성일 : 2011-10-06 08:42:59

잠 때문에 하루가 매일매일 피곤하네요.

일단 잠을 잘려고 침대에 누우면 기본이 1시간 누워 있다가 잠이 들어요.

그리고 아침 기상시간까지 풀로 잠을 자본게 언제인지 기억이 안날정도로 중간에 자주 깨고

한번 깨면 또 한참을 뒤척이다가 잠을 자고.

 

낮에 일이 많아 피곤하면 오히려 더 해요. 그렇다고 피곤하지 않아도 마찬가지고.

검색을 해보면 목욕을 하고 자라, 따뜻한 우유를 먹고 자라 등등 많은데 이것저것 다 해봐도

마찬가지네요.

 

저는 제일 부러운게 머리만 대면 잠든다는 사람.

자다가 누가 업어가도 모른다는 사람이 제일 부럽네요.

 

이런 수면장애로 해결보셨거나 치료받아보신분 계신가요

정말 병원을 가봐야하는건지 모르겠네요.

IP : 120.73.xxx.23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건스탠리
    '11.10.6 8:56 AM (203.237.xxx.73)

    저두 그래요... 저는 아예 날밤 샙니다. 그리고 다음날 피곤하고... 수면제 먹은지 한 달이 넘었지만 스스로 잠을 못 자요...

  • 2. --;;
    '11.10.6 9:25 AM (116.43.xxx.100)

    그 뭣이냐..햇빛이 부족해도 잠이 안온데요...북유럽 사람들은 그래서 일부러 멜라토닌? 이던가 그런거를 보충해준다고 하더라구요...그리고 넘 무리한 운동 말구요....낮에 햇빛쪼이면서 3-40분씩 걷기도 해보셔요

  • 3. 웃음조각*^^*
    '11.10.6 9:29 AM (125.252.xxx.108)

    생각이 많으면 아무리 피곤해도 잠을 잘 못자요.

    요새 힘든 일 있으신가봐요.

    잠자리에 들면 힘든 생각.. 특히 경제적인 문제는 절대 생각하지 않도록 해야해요.
    그 순간 만큼은 힘든 생각이 떠올라도 저 멀리 밀어보내고 기분 좋았던 영상 위주로 흘려가듯 떠올리세요.

  • 4. 저두요
    '11.10.6 11:04 AM (116.37.xxx.37) - 삭제된댓글

    근데 장애라고 생각 못해봣는데
    저 장애인가요?
    보통 새벽 3시 넘어서 잠들고 식구들 챙기느라 6시 30분에 일어나요
    어떤땐 꼴딱 새구요
    자고싶은데 자미 않들어요

    자정좀 넘머 쯤 잠들때도 있는데 아침까지 못자요
    보통 두시간에서 두시간 반 정도 자다가 깨고 한참 뒤척이다 또 자고.
    이침까지 내쳐 자보는게 소원이네요

    그러다가 극에 달하는지 어느날 3주 정도?에 하루 .
    9시 10 시정도에 잠들어서 6시 30분에 도 일어나기 힘든 하루가 있어요
    이날 하루로 부족한 잠 채워지는것 같아요

    잠을 못자서 살이 자꾸 찌는것 같기도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131 한국회사들 보통 점심시간이 어떻게 되나요? 5 ... 2011/12/22 3,929
50130 대전 교육청 2 ... 2011/12/22 780
50129 뜨악~~~즐겨찾기를...상대방이 알수 있나요??? 7 이럴수가.... 2011/12/22 1,786
50128 檢, 이상득 의원 소환 않을 듯 23 참맛 2011/12/22 1,677
50127 대딩자녀들 학교에 보통 몇 시쯤 가나요? 6 늦잠싫어. 2011/12/22 1,103
50126 그럼 이제 나꼼수는 못듣는건가요 3 봉도사님~ 2011/12/22 946
50125 오후 2시반에 BBK관련 민주당 인사들 기자회견 한대요. 8 나거티브 2011/12/22 1,747
50124 일진어른되다 8 동네아짐 2011/12/22 1,898
50123 인체에 제일 좋은 그릇은 뭐예요? 8 뭘까. 2011/12/22 2,632
50122 어제보다 오늘이 덜 추운거 아녜요? 10 이상해요 2011/12/22 1,527
50121 정말 질좋은 레몬에이드 가루 없을까요? 1 호텔에서파는.. 2011/12/22 2,099
50120 레지오에서 아이들 피씨방 보낸것 어떻게 이야기 해야할까요? 9 천주교신자님.. 2011/12/22 1,359
50119 연봉인상분이 다음달부터 ㅠㅠ 1 아휴..;;.. 2011/12/22 840
50118 메주 주문 어디서 하세요? 4 독수리오남매.. 2011/12/22 977
50117 수험생에 좋은 음식 추천 부탁해요 알려주세요 2011/12/22 585
50116 봉도사 집어넣는것은 2 흥! 쫄줄알.. 2011/12/22 851
50115 5살아이를 유치원안보내고 집에서 보시는분... 5 ^^ 2011/12/22 1,941
50114 검사결과 이상 없는데 항상 아프다, 를 달고 사시는 노인분들이요.. 4 ........ 2011/12/22 1,385
50113 19금)생리끝에 하는 관계 5 민망 2011/12/22 14,217
50112 한명숙 "역시 우리의 봉주르는 당당" 2 참맛 2011/12/22 1,339
50111 정봉주 유죄, 그 누구도 납득할 수 없다. - 통합진보당 논평 2 참맛 2011/12/22 907
50110 어떤 치과의사 한달 매출액인데 무려ㅎㄷㄷ 12 개포동 2011/12/22 5,995
50109 한국 근현대사 책 추천부탁드려요~ 4 팔랑엄마 2011/12/22 1,019
50108 이명박 대통령 "국론 분열되면 국가신용도 떨어져&quo.. 19 세우실 2011/12/22 1,215
50107 꿈꾸는 자 잡혀간다 1 나거티브 2011/12/22 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