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짝' 노처녀, 노총각 편 어제가 마지막 였어요? @.@

ㅇㅇ 조회수 : 3,322
작성일 : 2011-10-06 08:40:44

어제 몸이 안 좋아서 방송시간까지 못 버티고 그냥 잤네요. ㅠㅠ

최종 커플 되는 거 꼭 보고 싶었는데..

누가 누가 최종 커플이 되었나요?

그리고 저번 주 예고 보니까 몇 몇 출연자들 울던데.. 그건 왜 그랬던 건지?

초반부터 의자왕 자처하며 으시대던 6호는 어찌 되었나요? 누나랑 통화하는 거 못 봐주겠던데...

자긴 꼭 커플 되서 나갈 거 같다고..

그럼 누나가 '어머, 어머 그래~? 내 동생 대단하다..' 요런 식으로 화답하고 ㅋㅋ

궁금해요...

남자 1호는 어쩜.. 초반부터 끝까지 존재감 하나 없이 여자랑 말 섞는 거 한 번도 못 봤네요...

실제 외모가 그렇게 영 아닌가.. 불쌍해...

IP : 14.33.xxx.14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11.10.6 8:44 AM (175.196.xxx.144)

    본인이 의자왕이라고 너무 나대시던데.. 정말 제가 다 낯부끄럽던데.... 저라면 그런 남자 너무 가벼워 보여서 싫은 것 같아요. 결국 여자 7호가 남자 6호의 선택을 안받아들였어요.

  • 2. 커풀
    '11.10.6 9:04 AM (125.131.xxx.33)

    저도 남자6호 커풀 안되서 속시원 하던데요..
    커풀은 남자5호 여자5호/남자3호 여자 6호/여자2호 남자7호
    이렇게 3커풀...
    여자1호랑 남자4호도 잘 어울리던데..
    두분 눈물지으면 ..서로 결정을 안하는데..짠하더라구요..

  • 3. 제인
    '11.10.6 9:05 AM (121.133.xxx.190)

    여자 2호와 남자 7호,(영어선생과 쉐프)

    여자 5호와 남자 5호,(간호학 전공녀와 바이크 매니아)

    여자 6호와 남자 3호.(쌍둥이 언니와 CF 감독)

    이렇게 됐구요.

    몇 명이 눈물을 보였던 건 나이들이 좀 있어서,

    절박한 마음에 너무 감정적이 되지 않았나 싶어요.

  • 4. ㅇㅇ
    '11.10.6 9:09 AM (14.33.xxx.146)

    여자 1호가 커플이 안 되었군요.. 저번 주 데이트 때 남자 4호.. 13년 야구했는데 돈이 없대.. 이런 대사 나오던데.. 그런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선택 안했나? 그리고 여자 1호 약간 과거지향적인 성격 같던데..
    '나 옛날에 장난 아니게 인기 많았어... 어떤 남자가 날 안 좋아해?' 이럴 때 보면...
    그런 마인드가 강하면 짝 찾기 힘든데..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097 fta 의료가 말이 많은데. 22 ... 2011/11/08 1,599
34096 개키우면서 애매한 상황에서 대처하는 방식은 다 다르겠죠... 14 .. 2011/11/08 1,205
34095 한미 FTA 일본 전문가가 다룬 내용. 자막 有 동영상 1 바람의이야기.. 2011/11/08 777
34094 돈을 잘못쓰는 듯해요 1 아는이 2011/11/08 1,114
34093 황우여 의원실 8 무시 2011/11/08 1,098
34092 주진우팬클럽 광고 ㅎㄷㄷ하네요 ㅎㅎ 7 ㄴㄴㄴ 2011/11/08 2,873
34091 산모 미역 어디서 사면 좋을까요? 3 메롱메롱 2011/11/08 1,260
34090 내용 수정합니다.^^; 2 묵은지 2011/11/08 693
34089 친정 엄마가 딸을 질투하나요? 9 질투 2011/11/08 9,779
34088 전업주부인데요 ...저 이가게 해볼까요? 11 고민 2011/11/08 2,306
34087 어제 중학생 용돈 관련 글 올린 이 입니다. 24 ... 2011/11/08 2,363
34086 FTA 장,단점좀 쉽게 설명해 주세요 6 무식이 통통.. 2011/11/08 1,055
34085 이걸 어떻게 고치나요..(술) 1 코피루왁 2011/11/08 664
34084 하회마을관광,,, 4 아들둘 2011/11/08 839
34083 스트레스 받으면 몸이 아픈 아이.. 1 스트레스 2011/11/08 889
34082 박원순 서울시장실 '초호화판 인테리어'... 정말 맘에 듭니다... 4 사랑이여 2011/11/08 2,035
34081 일산에서 서울로 출퇴근 가능할까요? 6 쭈니 2011/11/08 2,802
34080 커피 값 너무 비싸요 21 커피값 2011/11/08 3,033
34079 방사능을 피하는 생활방식 사랑이여 2011/11/08 971
34078 36일된 우리 아기.. 젖병하고 씨름하고 먹질못해요.....ㅠㅜ.. 8 힘들어요.... 2011/11/08 1,291
34077 뭘 배우면 가장 좋을까요? 1 구청에서 2011/11/08 1,017
34076 며늘 허리아프다는데 2 친정엄마 2011/11/08 1,649
34075 팁 하나 알려드릴께요. 2 전복 2011/11/08 1,339
34074 제주 세계 7대 자연경관 투표 (대국민 사기극 )이랍니다. 3 속지말자 2011/11/08 1,528
34073 그새 그일을 잊다니 ... 나는... 한걸 2011/11/08 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