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에 얼마만에 가시나요.
1. 저는
'11.10.6 7:52 AM (124.56.xxx.147)왕복2시간...한달에 많이가면 두번 아니면 한번이요
아이들을 보고싶어하셔서요.
대신에 친정은 왕복6시간정도라서 명절,행사,휴가때 아니면 안가게되네요.2. 미니메이
'11.10.6 8:20 AM (125.143.xxx.138)일년에 네번가량 갑니다.
추석 설날 생신 끗3. ...
'11.10.6 8:25 AM (110.13.xxx.156)그럼 남편이 시부모랑 함께 살고 있다면 남편이랑도 한달에 한번 본다는 얘긴가요?
4. ...
'11.10.6 8:31 AM (112.151.xxx.89)이런 경우 남편이 번갈아서 애들 보러 와야하는거 아닌가요?
안부차 한번가면 가족을 위해 한번은 오라하세요.5. 졌습니다.
'11.10.6 8:35 AM (110.47.xxx.177)윗님께 졌네요.
흐미~~ 대단하시네요.6. ......
'11.10.6 9:02 AM (61.105.xxx.45)정해져 있지 않고 명절, 생신 외에는 일이 있거나 어쩌다 한 번 가네요.
전화를 자주 드리는 것도 아니고..
그런데 한 달에 한 번꼴로 다녔던 때보다 어머니에 대한 마음이 관대해지고..
불만도 없고 마음이 편하네요.
원글님댁 경우에는 남편분께서 주마다 집에 오셔야 되는 거 아닌가요?
시댁에 가는 횟수는 그리 문제 되지 않는다고 생각되고요.7. ..
'11.10.6 9:38 AM (221.152.xxx.130)일년으로 세기는 힘들고
저는 일주일에 3번~4번 반찬 갖다드리러가고
남편은 최소 하루에 한번 이상
아이들은 일주일에 4번정도
같은 아파트에 살아서 자주 뵙지요 ㅎ8. .....
'11.10.6 10:40 AM (58.227.xxx.181)편도5시간
설날,추석,휴가,김장때 이렇게 4번 갑니다..
그외 행사있으면 가구요..
1박2일은 너무 피곤해서 안되고 최소 2박은 해야해서 시간이 잘 안납니다..비용도 만만치 않고요9. 헉..
'11.10.6 11:12 AM (123.212.xxx.170)편도 40분...
한달이나 한달반에 한번가요..
15분 거리에 살때도 비슷했는데....10. ..
'11.10.6 11:45 AM (58.231.xxx.142)직장 다닐땐 편도 3시간.. 한달에 한번
직장 그만둔 지금..가까운데로 이사했어요. 편도 45분.. 한달에 한번 갑니다.
요즘은 남편 회사가 넘넘 바빠서 주말에도 출근하느라.. 갈 수가 없네요.
대신.. 친정은 저혼자 애들 데리고 한달에 1~2번 정도 갑니다~~^^11. 도보 10분..달리면 7분
'11.10.6 11:46 AM (175.119.xxx.140)도보로 10분 거리인 저는 얼마나 자주가야 하나요...
한달에 한두번 갑니다... (남편은 일주일에 한번 꼴로 가구요)님은
'11.10.6 3:12 PM (94.218.xxx.128)상대적으로 넘 안가시네요. 걸어서 10분 거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