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용하는 쇼파가 온라인전용 한샘제품인데요..
인조가죽이고 50만원 정도 주고 구입한거 같아요.
딱 4년됐는데... 이제 조금씩 인조가죽 앉는부분이 벗겨지기 시작하네요.
색상도 연한베이지라 완전히 때가 타서 지워지지도 않구요.
보통 쇼파사면 얼마만에 바꾸시는지 궁금해요.
지금 사용하는 쇼파가 온라인전용 한샘제품인데요..
인조가죽이고 50만원 정도 주고 구입한거 같아요.
딱 4년됐는데... 이제 조금씩 인조가죽 앉는부분이 벗겨지기 시작하네요.
색상도 연한베이지라 완전히 때가 타서 지워지지도 않구요.
보통 쇼파사면 얼마만에 바꾸시는지 궁금해요.
처음 인조가죽 사고나서 껍질이 딱딱해지면서 찢어지길래 5년만에 쇼파갈이를 했고요 그렇게 4년 써다가 큰맘 먹고 가죽으로 장만했더니 지금 2년째 잘 쓰고 있어요
저도 이번에 4년된 일룸 인조가죽 버리고 물소가죽을 샀어요.
쇼파사러 여기저기 가보니 천차 만별 이더군요.
50만원부터 1000만원까지...
재질 잘확인하고 큰가구백화점 두어곳 가보세요.
전 메이커것 사려다 일룸 껍질일어나는거에 학을 떼어서....
정말 안가본데없어요.
다우닝 ,나뚜찌등도 그렇게 안비싸게 살수있는데,
올 물소가죽이고 분리되고 210만원 카드로 주었어요.
사이즈는 거실사이즈로 맞추었구요..
한 1주일 시간을 두시고 여기저기 가구 백화점을 다니세요.
설명듣고 만져보면 안목이 생겨요.
신혼때 인조가죽 푹신한거 하려고 했는데 엄마가 옆에서 쇼파 그런거 못쓴다고 말려서
물소 가죽을 했어요. 리바트에서. 쿠션 별로 없고 살짝 딱딱한 느낌이 나는 그런 쇼파에요.
현재 5년 썼는데 완전 멀쩡 하구요 일어나고 그런거 하나도 없고 모두 그 쇼파만 보면 탐내요 ㅋㅋㅋ
근데 정작 색깔이 어두운 고동색? 갈색? 뭐 이런계통이라 신혼때는 엄청 후회했었는데 지금은 좋네요.
현재는 페브릭 커버 씌워서 흰쇼파인냥 쓰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