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 소고기와 두부로 할 수 있는 요리 추천해 주세요^^

살라 조회수 : 6,858
작성일 : 2011-10-06 03:34:27
아내가 임신 막달인데, 의사선생님께서 몸무게가 더 늘어야 한다며 더 많이 먹으라고 하네요..

아내가 소화 기능이 약해서, 고단백이면서도 소화가 잘 되는 요리재료를 생각해 보았는데요.. 그 결과 두부와 간 소고기가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같은 종류의 요리만 해서 주면 질릴 것 같아서, 두부와 간 소고기를 이용해서 다양한 요리를 해 주고 싶어요.

간 소고기와 두부로 만들 수 있는 요리 중 생각나는 게 있으면 답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어요^^

IP : 130.243.xxx.18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화기능이
    '11.10.6 3:43 AM (99.226.xxx.38)

    약하신 경우 닭가슴살도 굉장히 좋아요. 닭죽이나 백숙도 좋구요.
    계란도 참 좋습니다.
    간소고기는 살코기를 사다가 직접 갈아서 드시는게 좋구요(그렇지 않으면 소회가 잘 안되는 기름이 많아요)
    간소고기와 두부를 같이 으깨서 부추 넣고 양념해서 일명 납작만두를 만들어 드셔도 괜찮겠네요.
    (키친토크에 레서피 나와있어요)
    두부조림, 두부부침, 두부전,두부계란찜..............많아요.

  • 2. 딱~
    '11.10.6 4:52 AM (115.128.xxx.243)

    생각난게 마파두부요^^
    수제햄버거(고기랑 두부섞어서)
    두부샐러드 (연두부마요네즈드레싱)
    두부샌드위치(소고기야채볶아서 속채우심되요)
    순산하세요~~

  • 3. ㅇㅇ
    '11.10.6 5:29 AM (211.237.xxx.51)

    저 조합으로 저는 매번 쇠고기똥그랑땡 해먹어요
    두부 으깨서 물기 꼭짜고 양파 부추 당근등 곱게 다지고
    다진 쇠고기 물기짠 으깬두부 각종 채소다진것 파 마늘 다진것
    소금 후추 참기름 해서 납작 완자 빚어서
    밀가루 계란물 입혀서 후라이팬에 식용유 두르고 부쳐내면 맛있어요.

    돼지고기보다 더 맛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605 중1 아이 neat 대비하려면 어떤 영어공부를 해야하는건가요? 1 두아이맘 2011/10/07 3,596
21604 뿌리깊은 나무 보셨어요? 28 joy 2011/10/07 8,871
21603 전세 계약서 1 라일락 2011/10/07 2,752
21602 민주당의 야합과 배신 1 알콜소년 2011/10/07 2,461
21601 有진성호의원 박원순 월세 공격하다가, 나경원 평수를 물으니 ㅋㅋ.. 5 참맛 2011/10/06 7,645
21600 배란일이 예상보다 늦어질 수 있나요? 4 .. 2011/10/06 7,301
21599 손톱 자르면서 옆에 각질있는거 잡아뗐더니 12 어떡해 2011/10/06 6,744
21598 어제 `짝`을 보고... 14 32323 2011/10/06 5,729
21597 7부 가죽 자켓 유행 지났죠? 4 고민중 2011/10/06 3,504
21596 워드 치는데..커서가 앞으로 너무 가서..안 보여요..ㅠㅠㅠㅠㅠ.. 1 rrr 2011/10/06 2,545
21595 안감있는 사파리를 14만원에 샀는데, 3 너무 비싸나.. 2011/10/06 3,213
21594 무통주사비용 올랐나요? 4 나라냥 2011/10/06 5,226
21593 가장 좋아해서 많이 먹는 채소가 뭐세요? 22 부추도 2011/10/06 4,689
21592 친정엄마는 자식들을... 9 엄마는 2011/10/06 5,315
21591 공주의 남자가 끝났군요.... 49 요리조리 2011/10/06 10,109
21590 지금 이 시간에 청소기 돌리는 윗집.. 10 한심 2011/10/06 3,555
21589 가정용 진공포장기 쓰시는분 계세요? 2 진공포장기 2011/10/06 3,878
21588 아..뭐야 오인혜 ㅋㅋㅋ 12 ㅋㅋㅋ 2011/10/06 5,624
21587 오늘 정말 좋은 옷을 입어봤어요.. 62 옷옷옷옷옷 2011/10/06 17,458
21586 엄마앞에서 발표 못하는 아이 6 호야맘 2011/10/06 4,090
21585 찰밥 맛있게 하는 법 좀 가르쳐주세요 3 Daeng 2011/10/06 16,806
21584 안토닌 드보르작 - 현을 위한 세레나데 제2악장 1 바람처럼 2011/10/06 4,584
21583 다리가 매일 붓는사람은 뭐가좋은가요?? 13 아이고 2011/10/06 4,304
21582 불임시술- 마리아에서 자연주기로 하신 분 계세요? 3 아기 2011/10/06 3,597
21581 콩자반 얼마나 두고 먹을 수 있나요? 6 너무 많아 2011/10/06 3,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