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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도 진로고민썼는데..백화점 직원 어떤가요??

진로고민 조회수 : 6,271
작성일 : 2011-10-06 00:18:27

아까도 진로고민 썼었는데요

죄송하지만..참고 부탁드립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436998

 

제가 생각한 직업군들중에서

혹시 백화점 직원 어떤가요??

친절하고 꼼꼼하고 세심하게 잘 할 수 있는데..

사람들도 워낙에 좋아하기도 하고요~

 

그런데 백화점내에서 인간관계도 걱정되기도 하고요~

워낙에..여자분들만 있는곳이라..사실 무서워요~

저는 그런사람들에게 기가 눌리거든요.

자기주장 잘 못펴고, 남들 얘기도 안하고, 욕도 안하고

무리안에 들어가서 안정감을 얻는것도 좋아하지만

독야청정..혼자있는것도 엄청 좋아하거든요.

 

그리고 제가 남의 이목을 중요시하는것 같아요.

눈치도 잘 보고요.

백화점에서 일하면 혹시 누군가가 나를 무시하진않을까??이상하게 보진 않을까?한느 걱정도 들고요.

이런데서 일하는것 취업하기 어려울까요???

제가 일하던거랑 관심있던거랑은 전혀 상관없는 진로라서 잘 모르는게 많네요~

어떻게 취업을 하는건지..루트도 알고싶고

직업환경도 알고싶고

어렵진않는지..그런것도 알고싶고

여러가지 알고싶은데

질문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죄송하지만.

제가 궁금해하는것과 여러가지로 제가 알아야할 사항들이 있다면

저에게 많이 많이 알려주세요~

정말 죄송합니다~~

그리고 꼭좀 부탁드립니다!!^^;

 

IP : 121.136.xxx.24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로고민
    '11.10.6 12:20 AM (121.136.xxx.247)

    그런데..그 백화점 직원중에서도 의류쪽만 생각하고 있어요. 지금은요~ 혹시..다른쪽도 관심이 있긴 있는데요..지금은 우선..의류쪽의 직원이요^^;; 그런데..다른분야쪽 얘기도 많이 해주셔도 되세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 2. 어리신데
    '11.10.6 12:28 AM (121.148.xxx.93)

    전 영어에 알러지가 있어서 영어를 쓰면 바로 죽어서.. 이민은 절대로 못가죠..ㅎㅎ 반가워해주셔서 고마워요...ㅎㅎ

  • 3. ..
    '11.10.6 12:40 AM (112.151.xxx.151)

    백화점에 입점된 회사에 근무했는데요 의류쪽이라도 고가(명품류)면 덜 할 수도 있으나
    힘들어요 특히 의류라면 행사가 매주 있어요 저희 쪽은 일년에 6번 가량 큰 행사가 있는데
    알바도 아니고 직원이라면 물건 깔때 같이 디피해야 하고요, 매출이 중요하기 때문에
    휴일날 못 쉽니다. 진상고객도 많고 이상한 사람 정말 많아서 (이건 어느층이던 다 있는)
    성격 변하고 아예 회사에서 뽑을 떄 착하고 유순한 사람보다는 기 쎄고 성격있는 사람을 더 좋아해요
    저희쪽은 가끔씩 여직원들끼리 흡연실이나 화장실서 주먹으로 싸우는 경우도 있어요
    본사쪽에서 압박, 백화점 쪽에서 압박, 동종 업계 직원끼리도 경쟁이 치열하다보니
    스트레스도 많고 직원들 흡연실가면 여라분들 정말 많이 흡연하고 술도 많이 마셔요
    또 백화점이기 때문에 씀씀이도 커진다는거 다는 아니지만 저희 매장 직원들 보면
    월급 뻔히 아는데 (인센티브제가 아님) 사무실 직원보다 좋은옷, 명품가방들 더 많이 들고 다니고
    이목이 있고 여자들이 많은 곳이라 그래요 직원들 상대로 할인제품도 많이 팔고, 아는 사람들 끼리는
    그 브랜드 직원가로 살 수 있으니 지출이 늘어나기 쉽고요
    전 사무실 직원이지만 행사 때, 폐점 후 행사 매대 지원 나가니까 정말 미치겠더라고요
    집에오면 막 2-3시..백화점 행사 깔러 가면 특히 고층에 있는 경우 엘레베이터 잡는데만
    1시간 넘게 걸립니다. 남들 일할 때 쉬고, 주말엔 일하야 하니 이것도 스트레스 커요

  • 4. 진로고민
    '11.10.6 1:00 AM (121.136.xxx.247)

    음..쉬운게 없다지만..백화점에서 일하는것도 그렇군요~ㅠㅠ 도전해봐야 하는건지..다른일을 해야하는건지..고민이 되긴합니다. 아직도요..그렇지만..해주신 말씀들..진짜 많이 많이 고맙습니다~^^ 감동이에요~

  • 5. ..
    '11.10.6 1:15 AM (121.160.xxx.87)

    제일 견디기 힘든건 진상고객..
    매일매일 꼭 있다고 보면 됩니다.이쪽일 하기전에는 몰랐는데 정신 이상한 사람들 많더라구요, 스트레스풀겸 쇼핑한다더니 엄한데와서 생떼쓰는 여자들 많고요,
    백화점 쇼핑하는동안에는 무척이나 대접받고 싶어하는거 같아요.
    단순히 사람들 좋아한다고 해서 쉽게 결정할일이 아니예요.
    나는 잘한다고 해도 모두 내맘같지 않아 상처받는일 많아요..

  • 6. 원글이
    '11.10.6 2:39 AM (180.66.xxx.84)

    제 친구가 백화점 오래 다녀서 잘 알아요
    일단 저처럼 저질체력에 성질 더러운 사람은 못할거같더군요

    일단 각 매장별로 채용하는거구요. 백화점하곤 상관없어요. 채용결정되면 교육만 받으면 되구요
    취직도 어렵지 않구요. 이직율도 높아요.
    일반직원으로 밑에서 부터 경력 쌓은후 매니저(매장사장 격이죠)자리 나면 보증금 이런거 내고
    개인사업자 내서 자기 사업하는거나 마찬가지에요.
    수입관계는 의류본사랑 계약하는거구요.
    처음 수입은 노동강도에 비해 적은편이구요. 나중에 매니저 되서 자기 사업하면 그건 하기 나름인거죠
    근데 제가 보기에 백화점직원들이 백화점 물건외에는 거들떠도 안보는 성향이 있어
    씀씀히가 크다는것도 염두해두세요
    꼭 도전해보고 싶다면 알바자리 많으니 경험해 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 앗, 죄송
    '11.10.6 2:42 AM (180.66.xxx.84)

    앗, 죄송해요. 이름에 원글이라고 썼네요. 수정기능이 없어 지울까 하다가 그냥 이렇게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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