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이 잘사는 나라가 아니네요

아니 조회수 : 4,742
작성일 : 2011-10-05 22:54:07
오늘 라디오 들으니
어느 주에선 
고속도로 공사할때 아스팔트가 비용이 많이드니
그걸 파내고 돌로 깐다고...흐....진짜 랍니다.

그리고 전에 아놀드슈왈츠제네거가
자기주에서 애들에게 전자책?으로 공부시키자고 했던게
책을 인쇄하려면 돈이드니까 궁여지책으로 그랬다고 하고

우리가 알던 미국이...아니 내가 알던 미국이 아니군요.
그런데 여기 키톡이나 올라오는글보면
억수로 잘사는 나라의 이미지가 그대로 있는데

다른분들 미국이 이렇다는거 이미 아셨어요??
IP : 1.251.xxx.5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설탕폭탄
    '11.10.5 11:24 PM (121.176.xxx.138)

    그렇다고 무시할 나라는 아니죠. 특히 한국은.

  • 2. ..
    '11.10.5 11:27 PM (115.41.xxx.10)

    그럼 우린?

  • 3. 길바닥이
    '11.10.5 11:31 PM (147.4.xxx.113)

    정말 최악입니다. 여기저기 구멍..;; 동부쪽만 있어봤지만...정말 하나같이 엉망.;

  • 4. ........
    '11.10.6 12:14 AM (210.222.xxx.148)

    우리나라도 지금 거지꼴이에요.
    프랑스에서 공짜로 한국관 만들라고 파리에 땅 내줬는데
    350억 없어서 못 짓고 있대요.
    민간기업이 나서지 않으면 그대로 딴 나라한테 줘야 된다는구만요.
    한식 세계화인가 뭔가 해서 영부인한텐 500억 좍좍 뿌리고
    사대강이니 지천이니 뒤집는데 몇조식 쓰고 나니 나라 거덜났죠.
    그러니 돈되는 공기업 무조건 팔려고...

  • 5. 미국이
    '11.10.6 12:38 AM (115.140.xxx.134)

    잘사는 나라가 아니면 세상 어느 나라가 잘 사는 나라죠?? 미국을 안 가보셨나 봅니다.

  • 6. 평균으로
    '11.10.6 1:26 AM (112.169.xxx.27)

    잘 사는 나라,땅이 크고 자원이 많죠
    빈부차이는 아주 심해요,
    춥거나 더우면 사람들이 집에서 얼어죽고 쪄죽어요 ㅠㅠ

  • 7. 미국이 가난해서가 아니라
    '11.10.6 2:38 AM (211.44.xxx.175)

    미국은 여타의 서양 선진국들보다 조세율이 낮죠.
    일명 부자감세의 전통을 갖고 있잖아요.
    이번 경제위기를 겪으면서.... 해결해야 할 문제에요.
    실업, 경제불황 속에서 국민들이 먹고 살려면
    정부가 돈을 풀어야 하는데
    정부가 세금을 적게 거둬서 돈이 없으니 지금 데모도 하고 그렇잖아요.

    그니까 미국이 가난한 것이 아니라
    미국 정부가 가난한 거에요.

  • 8. 가을 낙엽
    '11.10.6 3:15 AM (207.252.xxx.132)

    미국에 25년째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미국이 얼마나 큰 나라인지 아시나요?
    제가 살고 있는 주만 해도, 한국보다 큰곳입니다.

    미국이 요새 경제난을 격고는 있지만,
    아직은 파워가 있는곳이구요...

    그리고 전자책은 그 편리함때문에 어디서나 지금 인기이구요..
    돈때문이 아니예요...저 도서관 사서입니다.

    미국이 잘사는 나라가 아닐지는 몰라도,
    아직도 도덕과 인간미는 살아있는 곳이라고 자부합니다.

    정치적 파워도....흠...아직은 무시할 정도는 아니지요. ㅠㅠ

  • 9. 인구가
    '11.10.6 3:59 AM (121.136.xxx.227)

    미국 빈곤층이 40 %

    3 억 * 40 % = 1억 2천

    빈곤층만 한국 인구보다 커요

    그런 부분을 보면 못사는 나라고

    나머지 1 억 8 천

    아니 상위 10 % 를 보면 무지 잘사는 나라입니다

  • 10. 미국
    '11.10.6 5:18 AM (99.187.xxx.8)

    미국걱정할때가 아니잖아요.
    한국, 우리나라 걱정을 해야죠.
    미국이야 아무리 빈곤층이 있어도 부유한 사람들이 먹여살리고
    정말 재벌들이 기부도 많이하고 아직까지는 부자나라지만
    우리나라 재벌은 지 밥그릇 챙기는것 밖에는 안하는 사람들이라
    가난한 사람들이 살기 더 힘든세상이 될꺼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528 키톡 사진 엑박 좀 해결해주세요~~ 2 ㅜㅜ 2011/10/06 3,086
21527 서울 성균관대학 근처의 패스트푸드점은 어떤곳이 있나요? 2 .. 2011/10/06 2,859
21526 저 집사도 될까요??좀 봐주세요.. 22 고민 2011/10/06 5,297
21525 나만을 위한 하루가 주어지면 어떻게 보내시겠어요? 5 연차하루 2011/10/06 3,009
21524 정말 1억 모으면 그 뒤부턴 쉽나요? 21 빈곤탈출 2011/10/06 41,580
21523 국가가 부도가 나면 어찌 되나요? 3 ... 2011/10/06 10,279
21522 유치원 엄마와의 아이 문제로 머리가 너무 아파요...조언해주세요.. 8 유치원 엄마.. 2011/10/06 4,355
21521 국감은 정녕 막말과 고성뿐이었나?! yjsdm 2011/10/06 2,488
21520 라식수술하신분들... 2 00000 2011/10/06 3,190
21519 갤럭시S2 4G 쓰시는분들 한달 요금 어느정도 나오시는지요? 4 미리 2011/10/06 3,488
21518 풍차돌리기 3 묻어갑니다 2011/10/06 4,837
21517 맨날 안아주기만 하고 업어주질 않은 아기들은 잘 업힐줄 모르죠?.. 7 엄마 2011/10/06 3,159
21516 쥐뚜라미 회장.. 1 추억만이 2011/10/06 3,093
21515 “장애인도 ‘도가니’ 보고 싶다” 청원 물결 3 참맛 2011/10/06 2,794
21514 혹시 학교홈페이지 가입해보셨어요? 2 아이핀 2011/10/06 2,606
21513 2천만원...2년정도 묵힐껀데 어떻게 해야 될까요 5 휴.. 2011/10/06 4,081
21512 40이상이신분들..여고동창끼리 모임하세요? 6 가을인가.... 2011/10/06 4,424
21511 티셔츠에 G-SPOT이라고 커다랗게 쓰여진 옷 입고 다니는 아줌.. 31 .. 2011/10/06 13,512
21510 내가 알뜰한건 알뜰한 축에도 안드네요 ㅠ.ㅠ 12 오늘 글들 .. 2011/10/06 6,104
21509 서울대학병원 간호사분들은 공무원인가요? 연금은 사학연금? 8 .... 2011/10/06 22,568
21508 저 좀 쪼잔한가요? 15 곧 퇴근시간.. 2011/10/06 4,836
21507 푸들이 정말 그렇게 똑똑한가요 38 키우는분들 2011/10/06 16,343
21506 스풋이라는 신발 아시는분 혹시 2011/10/06 2,481
21505 이제사 영화 '도가니'를 봤어요. 7 큰 맘 먹고.. 2011/10/06 3,762
21504 식초에 담근 장아찌를 다르게 먹을수 없나요? 4 마늘장아찌 2011/10/06 2,7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