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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길을 같은속도로 갔는데 여지껏 없었던 과속통지서가 날라올까요?

왜? 조회수 : 5,069
작성일 : 2011-10-05 22:37:06

제가 네비가 없습니다.

 

밤에 늦게 퇴근하는적이 많은데 밤늦으니 차가별로 없어서

보통 70km로 주로 가게되는것같아요. (전 밤길에는 제가 조심스러워서 그 이상으로 속도를 내지는 않거든요 )

 

몇년을 이 길로 다녔는데

오늘 퇴근해오니 과속위반 통지서가 와있네요. ㅠ.ㅠ

(제한은 60km 인데 78km로 달렸다고 하네요.)

 

왜 그 전에는  없었을까요?

 

별로 새길도 아니라서...새로 달았으리는 없을것같은데...

 

그리고 범칙금 납부시는 3만원, 과태료 납부시는 4만원 이 차이는 어떻게 되나요?

IP : 61.109.xxx.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5 10:45 PM (1.225.xxx.72)

    전에는 66킬로로 달리셨나봅니다. ㅎ
    제일 큰 차이는 범칙금은 벌점이 있고요 과태료는 벌점이 없습니다.

  • 원글이
    '11.10.5 10:49 PM (61.109.xxx.2)

    근데 " 범칙금납부시 3만원 (벌점 0 ) "이렇게 되어있거든요. "과태료납부시 4만원(사전납부시 32천원) 이렇게 되어있구요.

  • 2. 음...
    '11.10.5 10:52 PM (122.32.xxx.10)

    그게 제한속도가 바뀌는 경우도 있어요. 사고가 났다거나 하면 제한속도를 낮추더라구요.
    제 남편이 매일 다니는 길이 그랬어요. 아무 생각없이 가다가 찍힐 뻔 했다고 하더라구요..

  • 3. ㅇㅇ
    '11.10.5 10:52 PM (125.146.xxx.230)

    네비는 없어도 계기판이 있잖아요.
    78킬로면 계기판에는 90킬로 정도였을텐데 많이 과속하셨네요.
    항상 다니던 길이라도 유난히 차가 적은 날엔 무심코 밟게 되더라고요.
    차들이 많으면 카메라 부근에선 다들 속도가 느려져서 보조를 맞추게 되는데
    주변에 차들이 없으면 깜빡하고 과속하게 될때가 있어요.

  • 4.
    '11.10.5 10:56 PM (180.64.xxx.147)

    항상 다니던 길이 시속 80이었는데 어느날 70으로 바뀌었더라구요.
    그리고 벌점이 없는 경우에는 범칙금을 납부하면 되고
    벌점이 있는 경우에는 과태료를 내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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