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같은길을 같은속도로 갔는데 여지껏 없었던 과속통지서가 날라올까요?

왜? 조회수 : 1,874
작성일 : 2011-10-05 22:37:06

제가 네비가 없습니다.

 

밤에 늦게 퇴근하는적이 많은데 밤늦으니 차가별로 없어서

보통 70km로 주로 가게되는것같아요. (전 밤길에는 제가 조심스러워서 그 이상으로 속도를 내지는 않거든요 )

 

몇년을 이 길로 다녔는데

오늘 퇴근해오니 과속위반 통지서가 와있네요. ㅠ.ㅠ

(제한은 60km 인데 78km로 달렸다고 하네요.)

 

왜 그 전에는  없었을까요?

 

별로 새길도 아니라서...새로 달았으리는 없을것같은데...

 

그리고 범칙금 납부시는 3만원, 과태료 납부시는 4만원 이 차이는 어떻게 되나요?

IP : 61.109.xxx.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5 10:45 PM (1.225.xxx.72)

    전에는 66킬로로 달리셨나봅니다. ㅎ
    제일 큰 차이는 범칙금은 벌점이 있고요 과태료는 벌점이 없습니다.

  • 원글이
    '11.10.5 10:49 PM (61.109.xxx.2)

    근데 " 범칙금납부시 3만원 (벌점 0 ) "이렇게 되어있거든요. "과태료납부시 4만원(사전납부시 32천원) 이렇게 되어있구요.

  • 2. 음...
    '11.10.5 10:52 PM (122.32.xxx.10)

    그게 제한속도가 바뀌는 경우도 있어요. 사고가 났다거나 하면 제한속도를 낮추더라구요.
    제 남편이 매일 다니는 길이 그랬어요. 아무 생각없이 가다가 찍힐 뻔 했다고 하더라구요..

  • 3. ㅇㅇ
    '11.10.5 10:52 PM (125.146.xxx.230)

    네비는 없어도 계기판이 있잖아요.
    78킬로면 계기판에는 90킬로 정도였을텐데 많이 과속하셨네요.
    항상 다니던 길이라도 유난히 차가 적은 날엔 무심코 밟게 되더라고요.
    차들이 많으면 카메라 부근에선 다들 속도가 느려져서 보조를 맞추게 되는데
    주변에 차들이 없으면 깜빡하고 과속하게 될때가 있어요.

  • 4.
    '11.10.5 10:56 PM (180.64.xxx.147)

    항상 다니던 길이 시속 80이었는데 어느날 70으로 바뀌었더라구요.
    그리고 벌점이 없는 경우에는 범칙금을 납부하면 되고
    벌점이 있는 경우에는 과태료를 내면 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124 새 가구들, 어떻게 처분하면 좋을까요?(작은평수로 이사해요) 6 ffdg 2011/10/13 2,452
23123 시아버님 여행 5 dada 2011/10/13 1,539
23122 열무김치가 물렀어요, 왜 그런걸까요? 4 별일이네요 2011/10/13 6,511
23121 부리깊은 나무 재밌나요?? 9 2011/10/13 2,551
23120 어제 짝 잼없었나요?? 6 ㄴㄴㄴ 2011/10/13 2,421
23119 어떻게 해야 정신을 차릴까요? 1 ... 2011/10/13 1,232
23118 쀼리깊은 나무 어제방영분(3회) 2 뿌나 2011/10/13 1,673
23117 강아지 키우시는분들 질문이요...에그펫하우스 8 마당놀이 2011/10/13 2,361
23116 독일 세슘 어린이 8베크렐임 - 한국 370베크렐 14 참맛 2011/10/13 10,783
23115 5살아들아이.. 함께 노는 친구가 없어요.. 어떻게 하지요? 1 ?? 2011/10/13 1,985
23114 영어를 혼자 공부하기(주부) 6 알파벳 2011/10/13 2,811
23113 황병기"미궁"틀어놓구 효과본 분 있나요? 10 층간소음 2011/10/13 10,067
23112 목동 과 평촌중에서 이사고민 6 목동vs평촌.. 2011/10/13 3,049
23111 영어 번역 좀 부탁드려요~!! 1 ........ 2011/10/13 1,197
23110 근종 커지면 생리가 많아지나요? 4 근종 2011/10/13 3,919
23109 소송중인데 우리측 변호사때문에 너무 힘드네요 4 의뢰인 2011/10/13 2,303
23108 최고의 꽃집을 알려주세요 21 축하 2011/10/13 3,226
23107 30대 초반 여자분들 부모님께 청청장 올 떄 어떤 기분드세요? 3 결혼이 뭔지.. 2011/10/13 1,810
23106 제가 좋아하는 만화예요.. 2 음.. 2011/10/13 1,416
23105 층간소음글보니 아들있으면 정말 든든하겠네요. 11 푸른바람 2011/10/13 3,065
23104 아버지 백내장수술 어디서 할까요... 3 부산처자 2011/10/13 2,752
23103 허수아비 제작 아이디어 급!! 3 아가씨 2011/10/13 1,293
23102 베스트글 읽다가 궁금한거 약사 월급이 정말 500이에요? 9 .. 2011/10/13 5,826
23101 오리알 한테 밥주지 마세요. 5 악어 2011/10/13 1,556
23100 초3 과학 사회 문제집 어떤 게 좋을까요? 1 초등맘 2011/10/13 1,9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