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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김장하면

김장 조회수 : 3,317
작성일 : 2011-10-05 21:57:12

지금 김장하면 어떤가요?

배추가 갑자기 많이 생겨서

산비탈에서 고생고생 하면서 저렴하게

배추를 많이 사왔어요( 남편이요)

 

추울때 김장하지 말고

지금 하라고요

 

어찌해야하나요?

정말 답변좀 달아주세요

IP : 112.156.xxx.13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침
    '11.10.5 9:58 PM (59.19.xxx.113)

    지금해서 바로 김냉에 넣어두면 돼요

  • 2. ..
    '11.10.5 10:04 PM (1.225.xxx.72)

    저랑 상황이 비슷하네요.경제적인 부분은 아니고...근데 지금 안나가면 정말 일 할데 없어요.저도 만으로 40인데 청소도 써빙도 더 나이들면 안좋아 해요.살림을 열심히 하는 스탈도 아니고 애들 공부에 올인 하는 스탈도 아니고..일단 뭐든지 시작해보세요

  • ..
    '11.10.5 10:08 PM (59.19.xxx.113)

    다 팔던데요 시장에,,,

  • ..
    '11.10.5 10:32 PM (1.225.xxx.72)

    아니오, 품질이 어떨런지.. 향기나 등등..

  • 3. ..
    '11.10.5 10:07 PM (114.201.xxx.80)

    기본양념만 해서 묵은지처럼 만들어 드시면 안되나요?
    첫댓글님처럼 바로 김냉에 넣으면 될 것 같아요.

  • 4. ...
    '11.10.5 10:46 PM (121.178.xxx.220)

    봄에 월동배추로 김치 담갔는데 지금 먹어보니 김장김치와 비슷한 맛이 나네요.
    산비탈 배추면 김장배추 아니라도 월추 같은맛 아닐까요?
    전 작은량이라서 씻어 물뺄때 김냉에 넣어서 뺐었고요.
    또 숙성을 담근즉시 김냉의 보관으로 했었답니다.
    양념을 김장김치 수준으로 하시고 기온이 찬곳에서 소금간도 하시고 물빠짐도 기온이 찬곳에서 하면 김장김치와 비슷해지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들고 그렇네요.
    날씨가 차가워져야 배추나 무우에 단맛이 들어 김치도 맛있어지는데 그런점이 아쉬울것 같으면 단맛도 더 첨가해서 신경써서 담가 보세요.
    맛있는 김치 담그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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