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전쯤 유방암검사에서는 이상없다고 했어요..
대신 치밀유방(?)이라 잘 지켜봐야할 것처럼 결과가 적혀있었던것 같긴해요.
이틀전부터, 겨드랑이와 가까운 유방부위를 살짝 누르면 아파서 괜히 걱정이 되네요.
혹시 암은 아닌지!!... 요즘 주변에 아픈 사람이 은근히 많아서 저도 겁이 나요....3개월전쯤 유방암검사에서는 이상없다고 했어요..
대신 치밀유방(?)이라 잘 지켜봐야할 것처럼 결과가 적혀있었던것 같긴해요.
이틀전부터, 겨드랑이와 가까운 유방부위를 살짝 누르면 아파서 괜히 걱정이 되네요.
혹시 암은 아닌지!!... 요즘 주변에 아픈 사람이 은근히 많아서 저도 겁이 나요....아프고 멍울있고 그랬는데 조직검사까지 해봤는데 아니래요.
젖 말린지 얼마 안되어 덜말린 것도 있었다고....
전 갑상선암 수술 전려이ㅇ 있어 걱정했는데 아니었으니 걱정마세요.
아프면 병원가서 검사해 보시는게 젤 맘이 편해요
저도 멍울도 있고 아파서 검사했더니.. 섬유선종인데..
1센치 정도고.. 조직검사도 했는데 이상없다해서
3개월마다 검진 다니고 있어요
근데.. 계속 아픈데 왜그러냐고 의사선생님께 물었더니
그게 떼낸다고 해도.. 50프로는 아프고.. 50프로는 또 안아프고
그렇다네요
유바암 자각증상은 있는사람도 있고 없는사람도 있다고..그러구요
저는 아픈부위가 섬유선종이 젤크고 작은 섬유선종은
6개나 더있어요 ㅠㅠ
저도 멍울 몇개 제거한 경험 있고, 3개월에서 6개월로 정기검진 늘어났어요.
수술한지 3개월이 지났음에도 아직 쿡쿡 아프기도 하고 그래요.
며칠전 가서 검진 받았는데 괜찮다고 하구요.
일단은 건강검진이다 생각하시고 검사는 1-2년마다 주기적으로 받으세요.
살면서 1-2년에 한번정도 내몸을 위해 돈 조금 쓰는거 아깝다 생각 마시구요.
괜찮다면 맘편히 살고 좋잖아요.
그리고 요즘 인터넷으로 증상 및 진단 검색해보고 미리 겁먹는 일들이 많아서 문제라고 하더라구요.
인터넷 뒤지지 마시고 병원 먼저 가보세요.
일단 아픈곳이 있으면 병원이 우선이에요.
이렇게 주변에 묻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