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퀼트 가방을 사고 싶은데 가격이 ...

갖고 싶어요 조회수 : 4,354
작성일 : 2011-10-05 20:02:56

평소에 지나다니면서 눈여겨 보았던 퀼트 가방

너무 사고 싶어 가격을 물었더니

헉 !!  250,000원이라네요.

퀼트 가방이 비싼건 예전부터 알고 있어서

맘에 준비를 하고 들어 갔는데

제가 예상했던 가격보다 100,000원이나 더 비싸더군요.

지금도 눈에 삼삼한 가방

저 좀 말려주세요.-.-

 

IP : 221.164.xxx.21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고 싶으면
    '11.10.5 8:04 PM (1.251.xxx.58)

    사세요..매일 들고 다닌다면 비싼것도 아니지요..

  • 2. 진짜
    '11.10.5 8:25 PM (180.64.xxx.147)

    만드는 입장에선 비싼 가격 아니지만 사는 사람 입장에선 엄청 비싸죠.
    퀼트하고 있는데 재료비도 만만치 않구요.

  • 3. 그런데
    '11.10.5 8:27 PM (119.203.xxx.85)

    퀼트가방이 내구성이 있는것이 아니라....
    사시라고 부추기기가.^^

  • ...
    '11.10.5 8:35 PM (180.64.xxx.147)

    전 6년전에 결혼했는데.. 원글님과 마찬가지로
    양가에서 전혀 지원안해주셨고... 시댁은 남편회사 부조금까지
    다 가져가셨었어요

    반지는 커플링있던걸로 대체하고 그냥 안했는데
    서운한건 없었어요
    반지 잘 안끼고 다니기도 하고 해서요

    근데.. 금값이렇게 뛸줄 알았음 할걸 그랬단 생각도 들긴해요^^;;

    결론은 저희 돈으로 해야 해서.. 그냥 안했네요

  • 4. 내구성
    '11.10.5 8:37 PM (112.169.xxx.27)

    좋은데요.
    본인이 만들면 재료비만 들구요,솜씨 없으시면 사셔도 되요,
    만드는 입장에선 그정도 손품은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ㅎㅎ

  • 5. ..
    '11.10.5 10:00 PM (112.187.xxx.134)

    10만원대 사서 기분좋게 썼는데 남들의 눈에는 그냥 헝겊조각이더라구요.
    그 뒤론 잘 안쓰게 되네요.
    그냥 그 돈으로 다른 가방 사시는게 나을거같아요. 일상생활에서 사용하신다면...
    퀼트가방... 동네 마실용으로도 인정받지 못하더라구요...;;

  • 6. **
    '11.10.5 10:07 PM (115.143.xxx.210)

    퀼트야말로 디자인이 천차만별이라..제 친구는 거금 40만원 주고 샀는데 진짜 예쁘더라고요.
    퀼트도 누구 누구 선생님 작품이 있더라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817 신문광고에 난 두부제조기 4 어떨까요??.. 2011/12/15 929
47816 꼬막을 삶는 방법중에...궁금한점..위험하지 않을까요? 2 꼬막 2011/12/15 2,498
47815 유통기한 일주일 지난 햄 먹으면 큰일 나겠죠?? 4 !! 2011/12/15 3,452
47814 SKT --> KT 번호이동. 고정관념 이놈 참 무서움.. 1 .. 2011/12/15 1,407
47813 생신상메뉴중 인기 많은 종류는 뭘까요? 3 @@ 2011/12/15 1,263
47812 이명박의 둘째 사위는 누군가요? 5 ㅇㅇ 2011/12/15 5,754
47811 텃밭에서 키운 채소 주셔서 올 한해 잘 먹고 있거든요. 1 오는 정 2011/12/15 988
47810 제가 잘 안되기를 바라는 듯한 친구.. 14 ... 2011/12/15 3,920
47809 급합니다.고등수학좀 풀어주세요..ㅠㅠ 부탁요.. 겸율맘 2011/12/15 548
47808 헤어왁싱하면 머리결이 더 좋아지나요? 2 두아이맘 2011/12/15 2,496
47807 부탁드려요. 입주 아주머니 면접시 체크할 사항 1 부탁드려요 2011/12/15 1,035
47806 터치가 잘 안 되요..다른 분들은요? 3 스마트폰 2011/12/15 936
47805 모임이나 일대일로 사람을 만나면 제 존재가 분위기를 서먹하게 하.. 2 어렵다 2011/12/15 1,376
47804 꼽다리다 들으면서 3 돈벌기 2011/12/15 1,054
47803 인터넷뱅킹 수수료.. 8 부탁 2011/12/15 985
47802 행복나눔입니다. 행복한나눔 2011/12/15 402
47801 옛남자 얘기하는 여자... 3 이런 2011/12/15 1,651
47800 사랑한다는 거, 사랑을 지켜 간다는 것 참 어렵네요. 2 루실 2011/12/15 1,198
47799 코스트코 냉동 츄러스 맛이 어때요? 7 츄러스 유감.. 2011/12/15 2,628
47798 임신하고 기분이 싱숭생숭하거나, 연애하고싶어지는게 정상인가요? 6 이상.. 2011/12/15 1,930
47797 청약통장으로 입금을 잘못했는데요.... 2 수애놀이 2011/12/15 2,666
47796 과외샘께 입금하고 항상 문자하시나요? 5 회비날 2011/12/15 1,484
47795 대전에 사시는 분들~ 3 맛있는곳 2011/12/15 957
47794 몇십년만에 만난 초등동창들과 친해질수있을까요? 5 동창들~ 2011/12/15 1,744
47793 서울교대 영재교육원에 다닐 정도의 아이는 어떤 점이 특별한가요?.. 12 영재 2011/12/15 9,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