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 초4 애둘 엄마 입니다.
주변에 다들 갑자기 알바인지, 취직인지 말안하고 나가고 나니,
혼자 남았는데,
저도 일자리 찾아 봤지만, 당연 마땅한건 없고,
애들이 초4 아들놈은 저 없음 게임하고, 물론 3시부터 6시까지 학원 가긴 하지만,
중간에 간식도 저 없음 안먹어요.
중딩은 5시에 저녁밥을 먹고 10시에 학원에서 집에 오는데, 저없음 또 안먹고 가겠죠.
이래 저래,
좀 더 커서, 마트, 공장이라도 가고 싶은데
다들 저 40인데, 더 나이들면 없데요. 그쯤엔 43세 정도 될거 같은데,
그나이엔 누가 써주지도 않고 창업하라고, 창업할 용기 돈,없구요.
내집은 있으나, 지방이고, 나름살만하긴한데 대출없어서요
근데 남편 외벌이 300이라, 조금씩 걱정이 되고,
나가자니, 애들이 엉망 될거 같고,
집에 있자니, 나중엔 일자리도 없다고 하고, 어떻게해야할까요?
더 선배맘님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