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히 나쁜 일이 있거나 하는건 아닌데
슬프고 외롭고 그러네요 호르몬의 영향인지..
이럴땐 뭘 먹으면 기분이 좋아질까요?
거창한 요리말고 간단한걸로요.빵이나 과자종류도 좋구요
특별히 나쁜 일이 있거나 하는건 아닌데
슬프고 외롭고 그러네요 호르몬의 영향인지..
이럴땐 뭘 먹으면 기분이 좋아질까요?
거창한 요리말고 간단한걸로요.빵이나 과자종류도 좋구요
초콜릿에 와인 한잔..
첫댓글이 너무 박복하시려나요? 죄송.
녹차쉬폰케잌을 먹어요...
와인한잔에 좋아하는 간단한 안주 하겠어요..전 골뱅이무침 좋아하니깐 안어울려두 그러케;;;
쵸코렛이요
저도 요즘 우울......
마트 나가기도 싫어서 어제 이마트 무료배송이용,달걀 기타등등 사서,
히트레시피에 있는 가또 쇼콜라 비스무리하게 만들어 먹었는데요......
그래도 우울해요.
좀있다 나가서 할일하고, 오늘 길에 마트 들러,여러 종류 맥주 사와서 한병만 마셔볼래요~
크림치즈스파게티
뉴욕치즈케잌
기절하도록 매운 떡볶이가 가장 효과적이었습니다.
특히 매운 음식은, 세상살이에 대한 용기까지 줍니다.
이렇게 매운 것도 견디는데 뭘 못하랴 싶어져요.
이럴땐 맛보다는 분위기예요. 친구와 전망도 좋고 럭셔리한 레스토랑 가실수 있다면 좋구요.
그게 아니라면 식탁에 이쁜꽃을 사다 꽂으시고, 식탁보도 깔끔하고 이쁜게 있으시면 까세요.
그리고 접시도 고급스러운거 꺼내시고, 이쁜 커피잔에 커피 그리고 이쁘고 맛난 케익이요.
그리고 병도 이쁘고 좀 고급스러운 수입 맥주에 치즈 아님 와인에 치즈 이런거요.
사진도 남기세요~~~
매우낙지볶음요....
크림+초코시럽 잔뜩 얹은 커피요~
쵸콜릿이요..
아주 달달한 것들이나..
기분이 많이 우울할때 조금은 좋아지더라구요
저도 초콜렛.. 그리고 아이스크림이요.
아니면 진득할 정도로 맛이 달고 쌉쌀한 진~~~한 초코케익이나 브라우니랑 커피 한잔..
저도 요즘 들어 마음 한구석이 우울하고 약간 불안하고... 그러네요 오늘은 결국 눈물을 한바가지.... 뭘 먹는것보다 운동이 좋은듯한데 전 운동할때뿐인거 같아서 요즘 어찌해야하나 하고 있어요...
초콜렛 이라고 쓰려고 했는데
이미 다른분들이 마니 추천해주셨네요
하나더, 완전 다른 방향인데...
간짬뽕이요 ^^;
입맛이 확 돌면서 기운이 솟을 듯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5695 | 학교엄마중에....늘 1등인 아이엄마랑 친하다고 자랑하는 엄마가.. 13 | 이런 심리는.. | 2011/11/11 | 4,026 |
35694 | 군무원이라는 직업 어떤가요? 2 | 미래가궁금해.. | 2011/11/11 | 3,306 |
35693 | 어플 많이 쓰시나요? | .. | 2011/11/11 | 1,009 |
35692 | 수영하면 생리가 늦어지나요? 4 | ... | 2011/11/11 | 1,998 |
35691 | 이게 본격적 노화의 시작인가요? 24 | evilka.. | 2011/11/11 | 11,727 |
35690 | 6학년 방정식 풀어주세요. 1 | 수학 | 2011/11/11 | 1,247 |
35689 | 중앙대 내일이라는데 4 | 수시일정 | 2011/11/11 | 1,689 |
35688 | 모르는 사람에게 전번 함부로 주면 안되겠어요.. 1 | 커피. | 2011/11/11 | 1,975 |
35687 | 아이가 이러네요.. 1 | 남아 | 2011/11/11 | 1,274 |
35686 | 르쿠르제 처음에 길들이기 하나요? 2 | 르 초보 | 2011/11/11 | 2,314 |
35685 | 시동생결혼식때 6년전 한복 입어도 될까요? 11 | 부산맘 | 2011/11/11 | 3,244 |
35684 | 압구정 아트헤어 디자이너 추천해 주세요. 4 | 머리 | 2011/11/11 | 11,137 |
35683 | 여러번 FTA에관해서 제가 안 새로운 내용입니다 꼭읽어주세요 16 | 듣보잡 | 2011/11/11 | 2,202 |
35682 | 거실원목마루가 너무 벗겨져서요. | 나무 | 2011/11/11 | 1,223 |
35681 | 투기자본에서 지켜내야 하는 금융주권 꼭 봐주세요... | 론스타 | 2011/11/11 | 962 |
35680 | 살다가 이런 일도 당하네요 2 | 지금 | 2011/11/11 | 2,238 |
35679 | 309일만에 땅 밟은 김진숙 씨 보고 눈물 날 뻔... 7 | 호빗 | 2011/11/11 | 1,807 |
35678 | 처음 산부인과 다녀왔는데 기분이 안 좋아요 ㅠㅠ 제가 이상한가요.. 32 | ........ | 2011/11/11 | 53,945 |
35677 | 빅사이즈 여성의류 살만한 곳? 3 | 부산 | 2011/11/11 | 4,283 |
35676 | 현관앞에 길냥이 대기중 6 | 어떻하지 | 2011/11/11 | 1,632 |
35675 | 82 csi 책 수사대 출동 부탁드려요. 2 | 책제목은 | 2011/11/11 | 1,206 |
35674 | 19+) 빼빼로 데이 5 | 추억만이 | 2011/11/11 | 3,977 |
35673 | 내가 너를 어떻게 해야 하나 19 | 그냥 | 2011/11/11 | 5,088 |
35672 | 믿고 사랑했던 가족에게 배신당한 슬픔이 너무 커요.. 2 | 슬픔.. | 2011/11/11 | 2,995 |
35671 | "지난 309일, 정동영 그의 쇼가 고마웠다" 27 | 우리가 사는.. | 2011/11/11 | 4,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