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수술받을 예정인데..
혹시 모를수도있으니 다른 진료과에 가서 한번 검진해보고 이상없으면 수술하자구 하셔서..
개인병원가서.. 수술받아도 상관없다는 결과가 나와서..
원래병원에 상관없다고 말하니..
그래도 진료받은 기록 떼오라고해서..
개인병원가서 기록좀 카피해달라고 하니.. 돈 4처넌 내라고 하네요
완전어처구니없네요..
처음 검사받았을때.. 타 개인병원보다 비쌌지만 걍 바로앞에 있기도 하고..
의사학력도 괜찮아보여서 걍거기서했는데.............
몇십마넌 내고.. 검진 받았는데.. 기록 떼달라고 하니 돈을받다니..
참 어이없네요 .. 날강도들.. 카피하는데.. 몇백원도 안들겠구만..
동네에.. 작은 수박 5처넌에 팔던데..
그거 사먹으면서.. 농사지으신 농민에게 넘 미안한거예요 ..
작고 넘 맛있는 수박이었는데.. 5처넌이면 너무 적게드리는거같아서..
더군다나 리어카 끌면서 파시던.. 나이드신 아저씨였는데..
정말 이럴땐 돈안아까운데..
몇십마넌 으로 진료비 받아놓구서는.. 검사결과 달라고 하니 몇처넌 달라고하니 기분나쁘네요 ..
딴데도.. 그렇게 돈을 받는건가요?
보니까 그냥 종이쪼가리 2장밖에 안주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