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차의 수난시대

우리차 조회수 : 1,440
작성일 : 2011-10-05 18:27:02

3일전 새벽에 도로가에서 쾅하고 차 사고 나는 소리가 들려서

남편한테 차 어디다 주차했냐고 물었더니 뭐라고 못알아 먹을 소리로

하길래 우리차는 아무 일 없는 줄 알고 다시 자고 있는데,

1시간쯤 후 전화가 울립니다.

"옆집인데요 그 집차랑 우리집 차랑 사고가 났어요 "

나가 봤더니 차축이 휘어져서 있네요

가해차는 앞 엔진이 다 먹힌채로 도로 중앙선에 놓고 도망가 버렸네요.

진짜 욕이 절로 나오데요 .똥시끼라는,,

 

그래도 이번차는 그래도 덜 부셔졌네요

지난번에 두번은 뒷자석까지 다 날라가버렸는데

한번은 누가 그랬는줄도 모른채로 고쳤고

한번은 잡았고

 

요번엔 그래도 차는 세워놓고 갔네요.

렌트차 그랜저로 와서 나름 편안한 승차감 느껴보네요.

제발 술먹고 운전하는 인간들 솔직히 인간도 아깝네요.

 

IP : 121.148.xxx.172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877 [보도자료] 한미FTA 여야정 합의문에 대한 민주노동당 입장 13 참맛 2011/10/31 1,155
    30876 상조회사 어느 곳이 좋은가요? -추천해주세요. 2 알려주세요 2011/10/31 1,579
    30875 좋은 인상 1 웃자웃자 2011/10/31 1,341
    30874 책에 관심없는 아이 엄마가 노력해 성공하신분 계신가요? 5 독서 2011/10/31 1,747
    30873 시금치는 잎만 먹나요?? 3 저녁메뉴 2011/10/31 972
    30872 임신하고 싶으신 분들 우리 사무실로 오십셔~~ 7 당황스럽네 2011/10/31 1,895
    30871 나꼼수 관객들 “재미와 진실을 현장에서 보고 싶었다” ^^별 2011/10/31 851
    30870 한미FTA 광고에 참여정부 홍보참모들 뿔났다. 3 ^^별 2011/10/31 750
    30869 말없이 군대간 아들 이야기 다음 메인에 떴네요 bl 2011/10/31 1,507
    30868 눈찢어진아이는 오버 맞다고 봐요. 17 흠.... 2011/10/31 2,657
    30867 미성년자가 집주인인경우 확정일자를 못받나요? 2 옆집 2011/10/31 1,626
    30866 성북동고대병원 근처 1박할수잇는 모텔이나 숙박 추천해주세요 6 audi 2011/10/31 1,356
    30865 이정희 의원님이 한미 FTA '여야 서명' 한거 맞대요 7 을사조약 2011/10/31 1,596
    30864 박원순 "시민들로부터 협찬받아…계속 그렇게 살렵니다" 6 세우실 2011/10/31 1,701
    30863 요즘 목동 전세... 1 심난해 2011/10/31 1,338
    30862 여행지 추천해주세요~ 1 비와외로움 2011/10/31 763
    30861 급속도로진행되는 증세가 3 노화 2011/10/31 1,057
    30860 전인권, 전인권 10 들국화 2011/10/31 1,845
    30859 한미FTA반대 시위대 국회 진입하자, 경찰 물대포 쏘며 진압- .. 3 ^^별 2011/10/31 1,049
    30858 남자들도 화장품좋은거 쓰면 피부좋아지나요? 2 살빼자^^ 2011/10/31 1,176
    30857 안철수, 좀 이상하지 않으세요? 160 삐약이 2011/10/31 21,096
    30856 코코아를 너무 좋아해서요............ 6 코코아 매니.. 2011/10/31 1,910
    30855 진중권은 너덜한일로 맞서지말고 10 .. 2011/10/31 1,258
    30854 정말 죽을꺼 같네요... 3 .. 2011/10/31 1,561
    30853 정말 행복한 삶이란 어떤 걸까요? 7 2011/10/31 2,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