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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대마초 흡연.. 세상 많이 변했어요

. 조회수 : 5,369
작성일 : 2011-10-05 16:31:31

예전 현진영은 인기 절정에 서 있을 때 대마초 피웠다가 가수 인생 막 내렸었는데

 

그리고 룰라는 천상유애인가 표절 시비 붙어서 역시 인기 절정이다가 종쳤고요.

 

지드래곤은 누가 들어봐도 표절인 곡인데 교묘히 법망을 피해서 (또는 비싼 변호사를 사서?) 무죄이고

 

이번엔 흡연 하긴 했지만 쬐꼼만 했기 때문에 기소유예? 세상 많이 바뀌었어요...

 

무도에 나와서 이미지 확 호감 되었다가 그러면 그렇지.. 싶네요

 

아마 이번에도 별일 없다는 듯 광팬들의 지지를 업고 화려하게 재기하겠죠.

IP : 78.72.xxx.7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5 4:33 PM (110.13.xxx.156)

    전 누가 담배라고 권했는데 알고보니 대마초라는것도 웃겨요 한류바람으로 당국이 묵인했나 하는 생각도 들고

  • 이건뭐
    '11.10.5 6:24 PM (118.217.xxx.83)

    이에 대해 국과수 마약분석과 관계자는 5일 쿠키뉴스와의 통화에서 “대마가 몸에 잔류하는 기간은 흡입량과 체질 그리고 상습적이냐에 따라 다르다”고 전제하면서 “보통 소변 검사는 5~10일 정도 내에서 대마 흡입을 했으면 양성 반응이 나온다. 상습 복용자의 경우 길게는 15일까지 몸에 남는다”고 말했다.

    이어 모발 검사의 경우에 대해서도 “상습적으로 오래 흡입했으면 모를까, 두세 모금을 흡입했다고 해서 모발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오지 않는다”고 밝혔다.

    결국 국과수 관계자의 의견에 의하면, 지드래곤이 5월 중순 두세 모금 흡입한 대마가 7월 모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나왔다는 것은 납득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명확한 해명이 필요한 시점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2. ㅇㅇ
    '11.10.5 4:37 PM (121.66.xxx.13)

    그걸 액면그대로 믿나요?

    강호동-인순이-지드래곤까지 일련의 사건들이 우연의 일치라고 믿는 순진함이 부럽습니다.

  • 웃기셔
    '11.10.5 4:43 PM (78.72.xxx.79)

    액면 그대로 믿냐니? 그럼 안피운걸 피웠다고 몰았다는 말인가요? 정치적 이슈 덮으라고? 웃기셔 ㅋ

  • ...
    '11.10.5 4:50 PM (112.187.xxx.237)

    음모론을 아무대나 갖다 붙이지마세요.
    누가 지드래곤폐에다가 억지로 대마초를 집어넣었답니까?

  • 3. 강호동은
    '11.10.5 4:39 PM (112.169.xxx.27)

    몰라도 인순이 지드래곤은 후폭풍없이 깔끔하게 넘어가서 뭘 덮으려는것 같지는 않네요
    다만 빅뱅은 대마에 표절 교통사고까지 참 슬금슬금 잘 넘어간다 싶어요

  • 4. 첼리스트 
    '11.10.5 4:43 PM (183.107.xxx.151)

    연예인 대마초 얘기를 일년에 몇번씩 듣는지 모르겠어요.
    예전엔 한번 터지면 좀 잠잠하고 다들 자숙(?)하곤 했는데..

    올해 들어서만 제가 이름들어 알고 있는 연예인이 스무명도 넘네요.
    이름모르는 연예인까지 합하면 올해에 적발된 것만 수십명이겠네요.
    방송국 앞에서 도핑테스트라도 해야 겠어요.

  • 5. ---
    '11.10.5 4:49 PM (92.74.xxx.230)

    지용군 나이 아직 20초반 어리지 않나요? 스물 한 두살인걸로 아는데...뭘 해도 용서.쓴 매도 맞을 때는 맞아야 하는데...

    저 청년의 긴 인생에 결코 도움되지 않을 것 같네요.

  • 6. 이전 글
    '11.10.5 4:53 PM (112.170.xxx.28)

    이 글 오전인가에도 올라왔는데
    거기 댓글들은
    누구에게 밉보여 신고했나부다.누굴까 막 이래서 좀 놀랬어요.

    피운 사람 먼저 혼내야 하는건데
    본인들 눈에 이쁘다고 꼰지른 사람 먼저 밉다하는 소리는 좀

  • 7. 이거
    '11.10.5 5:10 PM (14.37.xxx.151)

    떡밥이라는 말도 많아요...

  • 안핀걸
    '11.10.5 5:14 PM (112.169.xxx.27)

    피웠다고 덮어씌운게 아니라면 음모가 떡밥얘기 할것도 없어요
    팬들 쉴드야 뭐,,,대마 아니라 더한걸 밀매했대도 음모라고 할걸요

  • 아니..
    '11.10.5 5:26 PM (92.74.xxx.230)

    떡밥이든 아니든 그럼 대마초 안한게 되는 건가요?
    궤변 진짜 감당 안되네요. 진짜 팬심도 정도지.

  • 8. 헐~~
    '11.10.5 5:36 PM (125.129.xxx.211)

    지드래곤 그렇게 안봤는데......ㅠㅠ 완전 실망이네요 ㅠㅠ

  • 9. jk
    '11.10.5 9:12 PM (115.138.xxx.67)

    유구무언....

    손가락이 있으니 악플을 달지 못함........

    왜!!! 어째써!!! WHY!!! 그분은 마약을 하셔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

  • 휫니 휴스턴 언냐???
    '11.10.5 10:31 PM (182.213.xxx.33)

    저도 바디샵 화이트 머스크 열심히 발라요~
    글구 아덴 그린티 크림은 들고 다니면서 바르구요.
    향이 좋아야 자주 바르게 되드라구용 ^^

  • jk
    '11.10.5 11:47 PM (115.138.xxx.67)

    어익후...

    다시보니 오타났넹..

    손가락이 있으나 악플을 달지 못함.......... 인뎅... 흑...

  • 10. 헬리맘
    '11.10.6 1:51 AM (121.133.xxx.213)

    처벌기준보다 적은 극소량이 나와서 기소유예라 발표되었네요..
    물론 어찌되었든 대마초를 핀것은 잘못이지만 82쿡은 어느정도의 나이대의 분들이 모인곳인데 너무 감정적이고 마녀사냥식의 댓글이 보여서 당황스럽네요...
    연예인들의 마약사건에 강하게 대처하는곳이 한국검찰인데 한류때문에 봐주었다?
    빅뱅이 한류의 유일무이한 그룹정도 되나요?

  • jk
    '11.10.6 10:19 AM (115.138.xxx.67)

    사람마다 교육 방식이 다른데 왜 원글님의 교육방식에 대해 질타를 하는 지 모르겠어요.
    질문에 대한 답을 하자면 안하고 기다려야죠.
    집집마다 기준이 다른 법입니다.
    내 기준으로 남의 기준을 잘했다, 잘못했다 해서는 안된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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