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들 모두 맞는 말씀입니다.
관심주고 글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가혹한 일인듯합니다.님과 남편의 일은 전 모르겠고요.
아이는 아빠 보고 싶어할 겁니다.
양육비 문제도 그렇게 감정적으로 처리하실 일이 아닌 것 같구요..
키우지는 못해도 보고는 싶은 게 부모 맘 아닌가요...
천륜을 어찌 끊겠습니까. 부부는 갈라지면 남이지만 아이와 부모는 또 다른 문제인 듯..
심정이야 이해하지만
잘 생각해보세요.. 어떤것이 아이를 위한 일인가...
원글님이 끝까지 아이를 지켜주겠다 하지만 사람일이란 모르는것입니다.
아이에게 아빠도 필요해요. 혹시라도 원글님이 안계실때는 아이에게 가장 가까운 사람은
원글님 친정부모님이 아닌 아이 아빠입니다.
계좌번호 보내주세요. 그 돈은 아이몫으로 받아야 할 돈입니다.
경솔하게 감정적으로 해결하지 마시길
저도 아이 생각을 하니 슬프기만 하네요.
님에겐 헤어지면 남이지만 아이한테는 언제나 아빠입니다...
전남편에 대한 감정은 접어두시고 진정 아이를 위한 일이 어떤것인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이입장에서 생각하세요. 어른들의 문제로 부모가 이혼했을때
엄마 아빠랑 같이 살지 못하는 아이는 얼마나 상처가 크겠습니까.
님에게는 원수일지 몰라도 아이에게는 아빠입니다.
아이에게 잘못을 하는게 아닌한 아빠를 보고 사는게 아이에게 좋은일입니다.
님 아이와 님을 분리해서 생각하세요.나중에 아이에게 천륜을 끊어놨다고 원망들으면 어떻게 하려고 그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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