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용을 삭제하였습니다.

라플란드 조회수 : 2,732
작성일 : 2011-10-05 14:42:06
내용삭제했습니다...아는여럿이 보는사이트라 잠깐만 올렸었어요...죄송합니다
댓글들 모두 맞는 말씀입니다.
관심주고 글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IP : 125.137.xxx.25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에게는
    '11.10.5 2:45 PM (1.251.xxx.58)

    가혹한 일인듯합니다.님과 남편의 일은 전 모르겠고요.

  • 2. 속상하시겠지만
    '11.10.5 2:48 PM (203.232.xxx.3)

    아이는 아빠 보고 싶어할 겁니다.
    양육비 문제도 그렇게 감정적으로 처리하실 일이 아닌 것 같구요..

    키우지는 못해도 보고는 싶은 게 부모 맘 아닌가요...
    천륜을 어찌 끊겠습니까. 부부는 갈라지면 남이지만 아이와 부모는 또 다른 문제인 듯..

  • 3. ㅇㅇ
    '11.10.5 2:49 PM (211.237.xxx.51)

    심정이야 이해하지만
    잘 생각해보세요.. 어떤것이 아이를 위한 일인가...
    원글님이 끝까지 아이를 지켜주겠다 하지만 사람일이란 모르는것입니다.
    아이에게 아빠도 필요해요. 혹시라도 원글님이 안계실때는 아이에게 가장 가까운 사람은
    원글님 친정부모님이 아닌 아이 아빠입니다.
    계좌번호 보내주세요. 그 돈은 아이몫으로 받아야 할 돈입니다.
    경솔하게 감정적으로 해결하지 마시길

  • 4. ..
    '11.10.5 2:50 PM (210.119.xxx.206)

    저도 아이 생각을 하니 슬프기만 하네요.

  • 5. ...
    '11.10.5 2:51 PM (14.47.xxx.160)

    님에겐 헤어지면 남이지만 아이한테는 언제나 아빠입니다...
    전남편에 대한 감정은 접어두시고 진정 아이를 위한 일이 어떤것인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 6. 아이입장
    '11.10.5 2:51 PM (112.187.xxx.237)

    아이입장에서 생각하세요. 어른들의 문제로 부모가 이혼했을때
    엄마 아빠랑 같이 살지 못하는 아이는 얼마나 상처가 크겠습니까.
    님에게는 원수일지 몰라도 아이에게는 아빠입니다.
    아이에게 잘못을 하는게 아닌한 아빠를 보고 사는게 아이에게 좋은일입니다.

  • 7. ....
    '11.10.5 3:05 PM (118.33.xxx.231)

    님 아이와 님을 분리해서 생각하세요.나중에 아이에게 천륜을 끊어놨다고 원망들으면 어떻게 하려고 그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603 어떻게 해석하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 rrr 2011/10/05 2,386
21602 영어질문입니다 4 몽몽이 2011/10/05 2,255
21601 KBS.SBS, MB친형, 사돈 이름은 함부로 말 할 수 없다?.. 박지원 2011/10/05 2,271
21600 날강도가 따로없네요 2 도둑넘들.... 2011/10/05 2,864
21599 잠만 자면 꼭 꿈을꿔요 ㅠㅠ 4 2011/10/05 2,703
21598 글루건 작업 계속하면.. 1 준케젼 2011/10/05 2,465
21597 아이돌의 대마초 흡입은 더 엄격하게 다뤄야.. 14 아이돌의 폐.. 2011/10/05 3,597
21596 장터에 흠사과 괜찮은가요..? 14 사과 2011/10/05 3,826
21595 어린이집의 소풍가서 아이 잃어버리는 걸 봤어요 9 아자아자 2011/10/05 5,217
21594 우리차의 수난시대 우리차 2011/10/05 2,307
21593 아는사람이 정신병원에 입원한기록이있는데 2 혜택 2011/10/05 4,036
21592 상대방이 읽기전 내가 보낸쪽지 삭제하면? 6 ........ 2011/10/05 2,885
21591 *북랜드, 책읽어주는 선생님 힘들까요? 취직하고 싶.. 2011/10/05 3,097
21590 급질)토마토 장아찌 레시피 좀 알려주세요! 2 ... 2011/10/05 2,865
21589 (인간)관계를 인내라고 생각하는 친구. 12 뭐지.. 2011/10/05 4,941
21588 오늘 의뢰인 보고 왔는데 하정우랑 박희순 넘 멋져요 3 도로시 2011/10/05 3,529
21587 도가니 분노…'도가니법' 제정 이뤄지나? 2 세우실 2011/10/05 2,741
21586 수원 영통에 할머니가 갈만한 '치과' 추천해주세요!1 5 맘 아픈 딸.. 2011/10/05 3,370
21585 남편이 손만 대도 괴롭습니다 57 의견 주세요.. 2011/10/05 18,924
21584 모유수유중인데 가슴 한쪽 구석에 밤알크기정도로 뭉쳐서 아파요 ㅠ.. 6 아픔 2011/10/05 5,136
21583 이불 압축정리함 써보신분 조언좀 주세요. 5 복부비만 2011/10/05 3,448
21582 송윤아씨요 11 야구광 2011/10/05 8,508
21581 어제 강정마을에서 시위대 연행한건 불가피한 조치 아닌가요? 운덩어리 2011/10/05 2,560
21580 부산에 '즐거워예' 라는 소주가 있어유 10 추억만이 2011/10/05 4,414
21579 압력솥 밸브 작은거 어따 쓰는건가요? 1 .. 2011/10/05 2,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