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무슨 정신에선지 올초에 예금자보호 한도초과해서 신협에 들었어요.
만기가 세달정도 남았는데 빼야하는지 말아야하는지..
오늘아침 신문보니 여기도 조정들어가는거 같은데...
중도해지이율이 0.5%밖에 안되어서 고민이네요.
들은지 얼마안되었으면 그냥 뺄텐데..
조금더 지켜볼까말까 고민중이에요.
아.. 세상이 왜이리 하수선한지..
흑...무슨 정신에선지 올초에 예금자보호 한도초과해서 신협에 들었어요.
만기가 세달정도 남았는데 빼야하는지 말아야하는지..
오늘아침 신문보니 여기도 조정들어가는거 같은데...
중도해지이율이 0.5%밖에 안되어서 고민이네요.
들은지 얼마안되었으면 그냥 뺄텐데..
조금더 지켜볼까말까 고민중이에요.
아.. 세상이 왜이리 하수선한지..
신협, 새마을 조정 들어간다고 딱 꼬집어서 기사가 나왔나요?
그게 아니라면..
은행도 그렇고 제2금융권도요. 같은 은행이라도 지점마다 다 다르더군요.
신협도 지점마다 건실함도 다르고 경영상태도 다르고 다 달라요.
모든 신협이..모든 지점이 다 나빠지는 것도 아니고요.
근데 기본적으로 예금자보호 한도내의 금액을 거래 하시는게 좋죠.
어디가 어찌 될지 모르니.
댓글 감사합니다.
댓글보고 신문 다시 보니 '조정'이 아니라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라고 되어있네요.
아... 그래도 못 믿을 정부라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고 ... 걱정이..;;;
어느날 갑자기 터지는 것은 아닌지...
조금 더 지켜보다가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아는 동생이 새마을 금고 다니는데 새마을 금고는 연합회 차원에서 부실금고는 통폐합한데요.
부실한 금고도 있겠죠 이번에 기사도 났으니 또 연합회 차원에서 감사 나갈거구요
제가 예치한 신협은 지역내에서는 아주 경영상태가 좋다고 소문이 난 곳이긴 해요.
해마다 연초에 조합원 총회를 할때 가보면 어마어마 합니다.
저축은행과는 구조자체가 달라서 괜찮을 거라고 하는데
또 제가 믿고 싶은 것만 믿고 싶어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ㅎ.....
한도 넘는 금액은 빼서 우체국에 넣으세요.
좌불안석하면서 사느니 좀 낮은 금리라도 맘 편하게 사셈.
신협 공제는 어찌 될까요..
살면서 이렇게 맘졸이고 사는 날이 올 줄이야....흑흑..전 정권 때는 편안했건만..
새마을금고나 신협은 저축은행처럼 PF대출이나 큰고액대출이 안나가기 때문에 걱정마시구요...
(자잘한 부실은 상황에 따라 있는곳도 있겠죠..)
만기까지 두시고 만기지나면 오천만원정도로 분산투자 하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