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른 분들의 펀드는 안녕하세요? ㅠ

초록 조회수 : 2,723
작성일 : 2011-10-05 14:02:50

뭐 금액이 크진 않지만 적립식 펀드 몇개 있는데요,

그동안 넘 무서워서 들여다보지도 않다가 오늘 판도라의 상자를 여는 기분으로

열었더니 거의다 마이너스 16% 정도 되는군요. ㅠㅠ

요즘 같은 장에 나름 선방인걸까요? 흑...

어차피 계속 넣고 묻어 둘거긴 하지만 그래도 그래도...흑흑

 

IP : 119.202.xxx.8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1.10.5 2:11 PM (112.186.xxx.186)

    저는-40%입니다. 저보고 힘내세요!
    중국펀드에 넣어놨는데 이모냥이네요.

    저는 그냥 포기하고 있습니다.

  • 2. 추불
    '11.10.5 2:15 PM (115.139.xxx.98)

    장기로 2~3년 이상 보실거면 이런때 추가 불입 하시면 좋죠.
    적립식으로 걸어두시고 지수 하락하면 조금씩 넣어보세요. 3시 이전에 넣으시면 그날 종가 반영되니까
    지수 많이 떨어진날 물타기 하시면 나중에 회복도 빠르고..그냥 두시는것 보다 수익률 많이 좋아져요~

  • 3. 플럼스카페
    '11.10.5 2:16 PM (122.32.xxx.11)

    저는 국내펀드인데 원글님 정도 되요..
    어차피 손해는 났고 그래서 빼기는 그렇고...
    전에도 이렇게 빠지다 본전치고 수익나서 뺀 경험이 있어서 기다립니다.
    같은 펀드는 몇 년 전에 100%, 담에 40%, 담에 20% 이렇게 재미를 봐서
    이번에도 같은 걸 들어갔는대 운이 다 했나봅니다. 요번 건 손해봐도 전에 본 걸로 때우자
    마음을 비웠어요. ㅠㅠ

  • 4. **
    '11.10.5 2:18 PM (115.143.xxx.210)

    2008년에도 저도 중국 펀드 엄청 빠졌다가 30%까지 수익나서 빼려는데 은행 직원이 다들 냅두라고....
    그거 빼서 지금 다시 넣으면 좋았을텐데...은행 직원 말을 또 왜 들었는지..제가 다 한심합니다.
    두 번씩이나 ..에잇 ㅂ ㅅ!

  • 5. 저도..
    '11.10.5 2:37 PM (14.47.xxx.160)

    1년 살아보니 진짜 겨울이 일년의 절반이더라구요
    4월까지 오리털 파카 입고 다녔어요
    서울보다 3-4도 더 춥대요
    따뜻한 남쪽지방에 사는 분들이 부럽더라구요

  • 6. 지기..
    '11.10.5 3:41 PM (114.207.xxx.90) - 삭제된댓글

    저는 삼성관련주 펀드 노후자금으로 넣고 있는데 하나는 -6% 또하나는 -13%에요..

    그나마 제일 괜찮은 기업이여서 믿고 넣었는데 내년 6월이면 3년인데 그냥 묻어놔야 할까봐요..

  • 7. 4년전에
    '11.10.5 4:52 PM (211.177.xxx.15)

    브릭스펀드 들었는데.. 지금 -35% 입니다.
    거치식이라 손해도 막심 ㅠㅠ
    가전제품 몇개 살돈이 날아갔네요~
    마음 비우고 있는 중입니다 ㅠㅠ

  • 8. 차 한대가
    '11.10.5 5:07 PM (112.169.xxx.27)

    날라가서 다시 오지를 않네요

  • 9. ............
    '11.10.5 5:43 PM (121.151.xxx.197)

    저는 겁이나서 사이트들어가보질못합니다 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728 주진우 - "필요하다면 가지고 있는 명백한 증거를 공개하겠다" 13 참맛 2011/10/25 2,497
27727 양말 정리 어떻게 하시나요? 5 사소하지만 2011/10/25 1,800
27726 1천만 나꼼수 청취자들을 첨부터 빵터지게 했던 그 찬송가747장.. 10 밝은태양 2011/10/25 2,473
27725 아이폰어플에서 글쓰기... 1 아이폰어플 2011/10/25 817
27724 가카와 함께한 지난 3년 반이 즐거웠는가... ㅇㅇㅇ 2011/10/25 866
27723 런던 11월의 방구하기 ... 2011/10/25 1,129
27722 돈 찾는 수수료 언제부터 내리나요? ... 2011/10/25 772
27721 지역별 유명한 빵집이라네요.. 5 밝은태양 2011/10/25 3,614
27720 백일상, 돌상에 놓는 실타래 어디가면 살 수 있을까요? 5 실타래 2011/10/25 2,516
27719 "옷을 다 벗으세요"...비극의 시작이었다 4 샬랄라 2011/10/25 2,362
27718 내일요..혼자 영화볼껀데 무슨영화 좋을까요? 2 oo 2011/10/25 1,282
27717 투표소 검색 여기로 ~~!!!! 1 ^^* 2011/10/25 973
27716 부산 터미널에서 기장은 어떻게 가나요? 5 기장 2011/10/25 2,673
27715 조작편지로 판명난 나경원 딸 '유나의 편지' 쓴 사람이 왜 9 밝은태양 2011/10/25 1,639
27714 물주머니 사용해보신분들 만족하시나요?? 11 춥다.. 2011/10/25 1,819
27713 헐~ 이효리 "서울시장 투표하자는데 아저씨들이 무서운 말을..".. 15 참맛 2011/10/25 3,287
27712 중학생 겨울 패딩 어떤거 사주세요? 3 6학년맘 2011/10/25 2,002
27711 저 고현정 크림이 뭔가요? 2 기적의크림?.. 2011/10/25 2,555
27710 카테고리 이동이 자유롭지 않네요.. 1 나만그런가?.. 2011/10/25 765
27709 박원순님 오늘 노원 몇시에 오시나여? .. 2011/10/25 742
27708 15% 가 안되면 39억 내야되요??? 4 마니마니 2011/10/25 1,432
27707 나경원씨는 장은영(전 아나운서)씨 좀 닮지 않았어요? 3 나만 그렇게.. 2011/10/25 2,254
27706 10월 2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0/25 841
27705 정치외 이야기..클쓰마스 이브^^;; 써니 2011/10/25 761
27704 홍삼제조기 다른용도로 쓸 수 있을까요? 2 화창한날.... 2011/10/25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