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기가 1년 정도 남은 상가에서 자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 너무 힘들어서 상가를 빼고 싶은데
주인이 너무 말이 안통하는 사람이라 내놓겠다고 하면 난리칠 것 같아요
그리고 그렇게 쉽게 빠질 것 같지도 않고요
이럴 경우 일을 진행하는 순서를 알고 싶어요
1. 주인한테 먼저 이야기 하고 내 놓아야 하나요? 아님 제가 부동산에 지금 상태 그대로 내 놓아도 되나요?
이 경우 나중에 주인과 계약하게 될 때 월세와 마찰이 생기면 어쩌죠?
2. 권리금 부분은 혹시 부동산에서 일부 가져가는 부분이 있나요?
아님 얼마를 준다고 하면 더 빨리 빼 줄까요?
상가 거래 쪽으로 아는 것이 없어서 일을 진행하기가 머리가 아프네요
아시는대로 알려 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