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년된 아파트 고치는게 그리 낭비인가요?

....... 조회수 : 4,259
작성일 : 2011-10-05 13:46:44
한 10년정도는 살고 고쳐야되는건 아는데 싱크대도 너무 조잡해서 고치고 싶고 싱크대 뜯으면 거실 바닥도 문제라 마루 다시 깔고 애들방확장하고 그럴계획인데 친정부모님 너무 자꾸 멀쩡한데 고친다고 야단이에요.........무조건 돈모으는것밖엔 몰라요............저 인테리어비용 우리 한달 수입만으로도 고치거든요...............그런데도 그렇게 낭비로 보니 참 제가 사치하는 사람같이 느껴지네요..............
IP : 180.211.xxx.18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오
    '11.10.5 1:54 PM (175.112.xxx.223)

    8년이면 고칠만두 한데요..원글님이 사는집인데 알아서 하셔도 되요

  • 2. 내 맘대로
    '11.10.5 2:05 PM (175.215.xxx.73)

    맘대로 하세요. 내 돈 내가 쓰겟다는데...ㅋㅋㅋ

  • 3. ㅇㅇㅇ
    '11.10.5 2:11 PM (121.130.xxx.78)

    8kg주문합니다

  • 4. 남편 핑계
    '11.10.5 2:21 PM (211.63.xxx.199)

    그럴땐 남편 핑계 대세요~~~
    **서방이 벌어온 돈으로 깨끗한 집에서 살고 싶데요~~ 이렇게요.
    그리고 친정에 너무 세세하게 원글님네 생활 말하지 마세요.
    요즘은 시어머니 간섭 못지 않게 친정부모님들의 간섭도 심하세 사위, 장모간에 신경전도 만만치 않아요.
    중간에 있는 딸들이 잘 하셔야합니다.

  • 5. 어른들은
    '11.10.5 2:22 PM (124.54.xxx.18)

    절약이 몸에 베셔서 집 리모델링하는 거 절대 이해 못 하십니다.
    저희도 그래요.
    도배 장판도 그냥 쓰라는 주의신데 저는 절!대! 안됩니다.
    지금 사는 집도 시어머니가 화장실 고치지 말라고 하도 뭐라셔서 못 고치고 살았어요.
    이제는 제 맘대로 하려구요.사실 돈이 많이 들긴 하지만 최소한은 고치고 살고 싶어요.

  • 6. 내이름은룰라
    '11.10.5 2:26 PM (124.54.xxx.38)

    어른들은 아깝다하시구요 대부분..

    그러니 조용히 하고싶은데로 고치시고 나중에 짜잔 보여주심 됩니다

    내집 내맘대로^^

  • 7. --
    '11.10.5 2:44 PM (203.232.xxx.3)

    인테리어비용이 한 달 수입이라는 대목만 보이네요...부럽다는..^^
    이쁜 집 만들어 행복하시길.

  • 8. ..
    '11.10.5 2:48 PM (222.121.xxx.183)

    인테리어비용이 한 달 수입인데..
    뭐 어때요.. 하세요 하세요..
    친정 부모님들에게는 어색한 웃음만 보이시고.. 알아서 할께요.. 하시구요..
    부럽사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277 통역사 월급 얼마나 드려야 할까요? 6 고용주 2011/10/10 6,559
23276 (급질)허벅지 뒤에 크게 멍이 들었어요. 1 아파요. 2011/10/10 2,268
23275 나는 가수다 검색하다가.... 1 ,. 2011/10/10 2,571
23274 언니나 여동생이 결혼했을때, 예비형부(제부)는 언제쯤 보셨나여?.. 8 난..싱글 2011/10/10 2,954
23273 임플란트 4 원래그래요?.. 2011/10/10 2,540
23272 공동명의시 대출할 때 3 어크 2011/10/10 2,875
23271 남자들 담배피면 입냄새 어쩔수 없나요? 10 재털이 2011/10/10 5,182
23270 재래식 집간장 추천해주세여 7 간장이 필요.. 2011/10/10 2,768
23269 아이들 입 안 쪽 찢어진 데는 방법이 없나요? ㅜㅜ 3 이쁜이맘 2011/10/10 2,344
23268 예전에 노대통령 쌍꺼풀 수술을 조롱하던 홍준표의 눈썹 문신..... 15 생각나는. 2011/10/10 4,221
23267 융자있는집 어떨까요 .. 2011/10/10 2,248
23266 원빈 1 야구광 2011/10/10 2,369
23265 지금 환율.. 궁금해 2011/10/10 2,557
23264 마트에서 파는 화장품 중에 괜찮은 색조 화장품 소개해주세요.. 2011/10/10 2,366
23263 나경원, 무슨 일을 만들어 본 경험이 없는 사람 (기사) 12 .... 2011/10/10 3,077
23262 헬프미!!미국사는 친구 아들(두돌아이..)선물 고르기 입니다. 8 아리 2011/10/10 2,373
23261 아이가 기계에 너무 빠졌어요.. 2 초2엄마 2011/10/10 2,160
23260 제가 갖고싶은그릇은 1 공동구매 2011/10/10 2,528
23259 중1아이 안경을 너무 부셔먹네요 9 안경점 차리.. 2011/10/10 2,685
23258 부동산 중계 수수료 문의드려요. 1 ,,,, 2011/10/10 2,481
23257 효과보신분 계신지요? 1 마이녹실3%.. 2011/10/10 2,205
23256 초등4 자기주도학습어떻게.. 걱정맘 2011/10/10 2,245
23255 도우미 아줌마 3 궁금이 2011/10/10 5,195
23254 믿기지 않겠지만 걔네들은 이렇게 생각해요. 2 이른새벽 2011/10/10 2,710
23253 세입자인데 지금 사는집이 신탁에 잡혀 있대요. 정확히 무슨뜻인가.. 꽃사슴 2011/10/10 2,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