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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정만만세에서 말이예요...

ㄴㄴ 조회수 : 3,192
작성일 : 2011-10-05 13:28:57

한정수랑 그 희수 남매 짜증 지대로 잖아요.

남매가 짜고 사기결혼 하고.. 남의 가정 파탄시키고..

근데.. 볼수록 짜증 나는 건.. 그 희수라는 여자는 뭔 일 있음 시시콜콜 지 깡패 오빠한테 말해서 그 오빠가

득달같이 달려 와서 한정수 멱살 잡고.. 그럼 옆에 조용히 있다가 오빠 가고 나면 '자기야, 괜찮아?' 요지랄 하는데

나.. 참.. 웃겨서..

아무리 부모 대신이라도 그렇지.. 지들끼리 해결할 건 해결해야지.. 시도 때도 없이 고자질쟁이..

 

IP : 14.33.xxx.14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희수...
    '11.10.5 1:43 PM (119.67.xxx.167)

    희수...생긴것도 밥맛없어요...

    교양없고 다방 레지같은게 남의 가정 파탄내고도 깡패오빠 빽도 빽이라고 배종옥 모녀 괴롭히고....

    지 행복하자고 남에게 불행을 안겨주는 인간들은 꼭 벌을 받아야하는데....

    ...쓰다보니 제가 드라마에 너무 감정이입하고 있네요^^

  • 2. 에휴
    '11.10.5 1:51 PM (14.63.xxx.140)

    한여름 예전 작품들도 좋게봤고 생긴 것도 매력있다 생각했는데
    이번엔 뭔가 연기도 어색하고 화장은 요물같고
    좀 그렇네요.
    라이카의 여름 때 그 풋풋한 모습이 참 예뻤는데...

  • 얼굴이 변한 거 같아요.
    '11.10.5 2:22 PM (182.213.xxx.33)

    성형인지 뭔지는 모르겠는데
    풋풋함이 확 사라져버리고 나니까 정말...얼굴이 안 예쁜...ㅠ.ㅠ

    참 좋아하던 연기자였는데 이번 역할은 어째 옷을 잘못 입은 듯 연기가 어색하네요.

  • 3. 희수~
    '11.10.5 2:39 PM (211.114.xxx.233)

    신인 연기자 아니었어요? ㅎㅎ
    하도 어색해 쟤는 신인인가 했네요..그나저나 원글님 글중에 자기야 괜찮아? 이부분
    아주 음성 지원이 되는듯해서 웃겨요~

  • 저도 첨본...
    '11.10.5 8:07 PM (119.67.xxx.167)

    교과서를 제대로 읽어주는 듯한 또박또박 발음과 매치 안되는 표정....
    그래도 신인이 아니였나보네요...
    신인이라서 너그럽게 보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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