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왈로브스키 악세사리류 가격대비 어떤가요...

스왈로브스키 조회수 : 4,348
작성일 : 2011-10-05 13:07:21

악세사리류를 참 좋아 해서...

이것 저것 그냥 인터넷 보고.. 사는편인데요...

 

스왈로브스키는...가격대도 워낙 쎄고 그래서....

그냥 구경만 했었어요....

금도 아닌것 같은데 왜이리 비쌀까 하면서요..

 

그러다 친구가 외국가면서 면세에서 필요한거 있으면 구해 준다고 하길래....(정말 베프인데... 친구가 자긴 전혀 살꺼 없다고 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스왈로브스키 귀걸이 귀에 붙는것이 이뻐 보이길래...

하나 사고 싶은데...

 

가격이 면세 가격인데도 84000원 정도 되는 가격이예요...

 

솔직히.. 이번에 큰 맘 먹고..하나 사고 싶은데....

그냥 정말 단순한 디자인의 하트모양에 큐빅 박은건데.....

이돈 주고 사기엔.. 괜찮을까 부터..

그냥 도금인데.... 하는 생각 부터..

 

스왈로브스키 악세사리류 ....

사는거.. 어떠세요?

IP : 1.251.xxx.1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
    '11.10.5 1:31 PM (1.251.xxx.18)

    저도 아가타는..진짜.. 몇번 착용하지 않아도 도금을 다시 해야 하고..이런거에 질려서..
    아가타는 이제 사진 않고...
    스왈로브스키도... 도금이니.. 도금 한번씩 해 줘야 할것 같은데..
    스왈의 경우 제 도금 할때 비용이 많이 드는가요?
    아가타 6만원 안되게 귀걸이 사서 보증서 없으니 도금하는데 25000원 달라고 해서..
    그냥 묵혀 둔것도 있고 그렇거든요...
    아가타 보단 확실히 변색이 좀 덜되는가 봐요..

  • 1. ^^
    '11.10.5 1:36 PM (121.190.xxx.60)

    저 쫌..좋아하는 편인데요~~

    7-8년 전에 구입한것두 색 그대로이긴해요.

    워낙 외출시에만 착용하기도 하고요. 물이나 땀에 젖을일 잘 없고 해서 그런거 같아요.

    나름 화려하고, 길거리 악세사리하고는 많이 다르다고 생각해서요.

    꽤 여러세트 가지고 있고, 종종 이쁘단 소리 듣네요^^

  • 2. ^^
    '11.10.5 2:16 PM (115.143.xxx.210)

    친정엄마는 나이 마흔에 애들처럼 그런 거 한다고 창피하지도 않냐고 하는데(어른들은 금이나 진짜 보석만 최고로 치죠) 저는 아직 젊으니까 이런 것도 할 수 있다고 하면서 잘 하고 다닙니다.
    디자인별로 조금 다르지만 40대까지는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주얼리브랜드라고 생각해요.
    아가타는 정말 비추고요!!!!!!!!!!!!!!!!차라리 폴리폴리가 낫더군요.

  • 3. ~~
    '11.10.5 4:14 PM (222.107.xxx.157)

    50대이신 친정엄마도 스와로브스키 잘 하고 다니세요. 물론 저도 잘 하고 다니구요.
    전체적으로 디자인이 좀 투박하다는 느낌이 들긴 하지만 또 꽤 괜찮은 것도 있어요.
    무엇보다 반짝임이 뛰어나니 사고나서 아깝다는 생각은 안 들었어요.

  • 4. narakim
    '11.10.5 8:06 PM (112.153.xxx.64)

    면세점서 사는 스와로브스키는 제품이 다양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미국서 살다 사온 제품들이 한국서 가격 비교해보니 한국서 사는게 오히려 쌌어요. 미국서도 스와로브스키는 수입품이라 그런 것같아요. 각 연령대별로 디자인이 많이 있어 착용해보면 어울리나 안어울리나 구분할 수 있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376 버스커버스커 너무너무 좋아요~~~ 18 버스커 짱!.. 2011/10/06 5,156
21375 대명 변산이랑..대명 단양 둘중 어디가 좋은지요 5 여행갈려구요.. 2011/10/06 4,340
21374 시아버지가 위독하셔서 시골 계신 병원으로 가야하는데요 7 시댁 2011/10/06 3,500
21373 학습지 선생님 오시면 어디에 있어야 하나요? 13 ... 2011/10/06 5,522
21372 꼭대기층 사시는 분드을- 12 꼭대기~ 2011/10/06 5,170
21371 팔다리만 자라는아이.ㅠㅠ 2 어떡하나요?.. 2011/10/06 3,395
21370 안면도 가족여행계획중인데요 팬션 추천 부탁드려요^^ 보티사랑 2011/10/06 2,651
21369 시엄니 반찬 고추조림 해서 밥 2그릇 먹고 더 먹고...ㅠㅠ 3 너구리 2011/10/06 4,168
21368 모기가 얼굴을 열나 물었어요 죽일놈의 모.. 2011/10/06 2,835
21367 올여름 비 때문에 피해가 커요..ㅜㅜ 아파트누수 2011/10/06 2,695
21366 어린이집 조언부탁드려요 1 어린이집 2011/10/06 2,689
21365 수술후 항암치료끝났는데 4 유방암 2011/10/06 3,610
21364 대화 후 안좋은 여운이 많이 남는 경우,... 2 .. 2011/10/06 3,452
21363 신 배추김치로 어떤 음식 해먹으면 좋을까요? 6 .. 2011/10/06 3,017
21362 서울시 주요 공공요금 내년 일제히 오르나 1 세우실 2011/10/06 2,474
21361 전기장판에서 자고나면? 14 장판 2011/10/06 11,060
21360 커다란 플라스틱상자 택배 어떻게 보내야할까요. 1 알려주세요... 2011/10/06 3,930
21359 아들바보 남편땜에 바람잘날 없어요. 5 스티브잡스 .. 2011/10/06 4,060
21358 오늘도 그냥 이사얘기;; 이사고민쟁이.. 2011/10/06 2,675
21357 미래에셋 차이나 솔로몬 펀드 11 흠.. 2011/10/06 4,214
21356 자기 뚱 먹는 강쥐 8 애견 2011/10/06 3,059
21355 혹시 흙쇼파 쓰시는분이나 아시는분께 .. 1 쇼파좀 2011/10/06 4,488
21354 분당에... 세돌 아이 다닐만한 놀이프로그램? 뭐가 있을까요 1 엄마와함께 2011/10/06 2,412
21353 충격적인 경향신문 창간 65주년 1면 톱 1 참맛 2011/10/06 3,538
21352 오버하는 직장상사 맞추기 힘들어요~ 1 에휴~ 2011/10/06 2,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