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광고들이 하나같이
'나! 고소영!...~' 이렇게 시작하잖아요.
처음엔 몰랐는데.. 매번 그러니까 오글거려요.. 으.....
다른 톱여배우들도 그런 광고 멘트는 안하던데...
왜 광고들이 하나같이
'나! 고소영!...~' 이렇게 시작하잖아요.
처음엔 몰랐는데.. 매번 그러니까 오글거려요.. 으.....
다른 톱여배우들도 그런 광고 멘트는 안하던데...
광고주들은 여성소비자들이 고소영을 동경하고 고소영처럼 살고 싶어할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고소영을 주구장창 기용하면서 고소영이 쓰는 (실제는 안쓸것 같지만)제품이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나, 고소영"을 복창시키나 봅니다;;;;
그렇다면..너무나 큰 착각이네요.
전 광고주들이..니들 고소영 부럽지? 부럽지? 하고 자꾸 세뇌시키는것 같아요..
정말 짜증납니다.
광고에 나오는 고소영 예쁜 줄 모르겠다는...ㅜㅜ^^;;; 너무 무서워보여요.
고소영 나오는 광고는 싫던데.. 그리고 그 제품도 안사는데
많이 팔리니까 나오나보네요.
저도 고소영 광고 싫어요
주부들이 그닥 좋아하는 모델이 아닌것 같은데
결혼하고 광고 많이 하는것보면 이상하더군요
특히 두부광고는 진짜 별로였어요
나만 그런 줄 알았드만, 다들 그러시네요?
그럼, 광고주가 헛다리 짚었나봐용.
고소영..........별로죠? ㅋㅋ
연기자는 아닌 거 같고
시에프만 찍고 명품 행사만 다니는데
연예인이긴 한데...어디에다 분류를 해야될지...
방송인이라 불리는 이들은 테레비 프로에 나와 애쓰는 모습이라도 보여주드만...
이쁘긴 한데...
재능은 뭔지?
아, 예쁜 게 재능인가?
근데 아직은 괜찮은데 나중에 나이 들면 어쩔까 싶어요.
그녀에겐 세월이 공포일 듯.
사실 그 전에는 광고모델로서도 좀 시들해져갈 때였어요.
그럴 때 장동건과 결혼해서 단박에 다시 스타덤에 올랐죠.
여자들의 최고 선망인 장동건을 사로잡은 여자니까.
그냥 저는.... 요즘들어.. 연기는 한개도 없이..
계속 해서 광고만 주구줄창 엄청나게 찍어 대는.. 연기자들 보면..
좀 그렇더라구요...
김태희도 좀 찍는 편이지만..
연기때문에 욕을 먹던 말던 그래도 연기 활동은 계속 하는데...
고소영도 진짜.. 거의 광고만 계속 해서 찍지 않나요....
그냥 연기자 보다는..
광고인 같다는..
기혼의 연예인이면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여 제품도 함께 세련된 상품으로 포장할 수 있는
컨셉을 가진 연예인이 김남주밖에 없었죠.
그런데 고소영이 결혼을 함으로 김남주의 대안이 생겼습니다.
김남주에 대해 식상해하던 소비자와 함께 광고주들도 옮긴거죠.
요즘 김남주 새로 한것은 비타민인가 그것 밖에 없잖아요.
세련되고 도시적인 분위기의 기혼 연예인의 대안이 나올 때 까지 ... 고소영은 광고 열심히 찍을것 같아요.
거울 한 번 보세요..
본인 얼굴이 얼마나 추악한지...
댁같은 사람에게 님 자도 아깝네요..
저두 장, 고를 광고에 기용하는 광고주들이 이상해요. 그 둘 결혼후 이미지 좋아져서 광고 아주 많이 찍고 돈 많이 벌었다면서요? 이미지가 좋아졌다는것이 전 이해가 안가요. 전 나빠졌는데..장동건까지.
광고주들이 저렇게 생각해서 줄기차게 고소영이 광고를 찍는것 같아요. 여기 게시판도 대부분 저랑 같은 생각인듯한데..여기 게시판 특성인가봐요 대부분은 이둘을 좋아하나봐요
저도 좀...이상해요.
세뇌시키려는 것도 아니고~ 뭔 이미지가 좋아졌다는 건지...나원참.
저도 장동건까지 나빠졌어요;;
제 딸이 고소영 나오는 광고를 보다가
고소영이 두부선전에서
'난 절대로 양보 안해' 이러잖아요.
그러니까 우리딸이 '우리 엄마는 양보 잘 하는데
저 아줌마는 못됐다' 그러네요 ㅋ
고소영 광고나오는거 이런 게시판에서 부럽다느니 그런 나이에
뛰어난 외모라느니하며 추켜 세우니 상품성을 인정받아
광고 여러개 찍은겁니다.
특별히 연기도 못하는 (김태희랑) 배우가 광고만 찍는건
미워해도 부러워하는 대중들이 이씩에 가능한거죠.
얼마나 좋아요.대한민국대표 남배우랑 결혼하고 아들낳고
미모 고대로 유지하고 연기는 좀 못해도 상품성은 짱..
고소영에 목매는 사람들이 있으니..나 고소영 멘트도 통하는거겠지요.
좀 가소롭습니다.그여자 광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1058 | 오스트리아 빈, 프랑스 파리 잘 아시는 분 3 | 000 | 2011/10/05 | 2,961 |
21057 | 남자운전자들 참 못된사람 많아요.. 3 | ,,, | 2011/10/05 | 3,187 |
21056 | 원글 지울게요 조언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72 | 아프고슬픈 | 2011/10/05 | 13,740 |
21055 | 예전에 여기서 추천해주신곳에서 | 호두과자 | 2011/10/05 | 2,478 |
21054 | 황당한 추돌사고를 봤어요 5 | 어제 | 2011/10/05 | 4,063 |
21053 | 장조림할때 꿀 넣으면 더 맛있나요? 2 | 방법 | 2011/10/05 | 3,278 |
21052 | 교통카드 충전은 어디서? 4 | 교통 | 2011/10/05 | 2,828 |
21051 | 원글 지울게요.--댓글 감사합니다. 6 | 이런 질문... | 2011/10/05 | 2,771 |
21050 | 튀김가루로 부침을 하니 6 | 이럴수가 | 2011/10/05 | 5,171 |
21049 | 인터넷 면세점은 어떻게 이용하나요? 5 | 왕초보 | 2011/10/05 | 3,215 |
21048 | 한살림소고기중 반골꼬리 어떤가요? | 싱글이 | 2011/10/05 | 2,662 |
21047 | 호주cpa 12 | 호주 cpa.. | 2011/10/05 | 4,922 |
21046 | 호갱 대한민국 국민.. 1 | 추억만이 | 2011/10/05 | 2,514 |
21045 | 도가니.. "그곳의 성추행은 "하나의 문화" 였었다" 6 | 상식이 통하.. | 2011/10/05 | 4,726 |
21044 | 창덕궁 후원 관람하기 힘들군요. 13 | 와... | 2011/10/05 | 6,026 |
21043 | 지드래곤 대마초 흡연.. 세상 많이 변했어요 18 | . | 2011/10/05 | 6,433 |
21042 | [펌] 성인물(야동) 보는 중학생 아들때문에 답답 | 제이엘 | 2011/10/05 | 5,244 |
21041 | "저는 도가니 담당 형사였습니다…” - 원문주소有 1 | 참맛 | 2011/10/05 | 3,535 |
21040 | 복비는 달라는대로다 주는거예요? 12 | 복비 | 2011/10/05 | 4,032 |
21039 | 머리숱이 많아지게 하는 법 있나요? 4 | 초3 | 2011/10/05 | 4,130 |
21038 | (원순아저씨네사진방) 주진우 공지영 찾아보셈... 2 | 마니또 | 2011/10/05 | 3,486 |
21037 | 황금용이 승천하는꿈 5 | 절망인가정말.. | 2011/10/05 | 3,966 |
21036 | 혹시나 사용하고 계시는 신용카드 중에... 5 | 제이엘 | 2011/10/05 | 3,139 |
21035 | 살아있는 꽃게 죽이는 법 좀 알려주세요.. 26 | 엄마보고싶어.. | 2011/10/05 | 25,415 |
21034 | 안철수 “박원순 지원, 요청오면 생각해보겠다” 6 | 마니또 | 2011/10/05 | 3,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