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크리스피도넛사러 다녀왔는데요..
흐미...20대 아가씨인데...
요즘유행하는 화장법인지...
얼굴전체를 파운데이션만 잔뜩 발라놓았네요..눈썹 까지..
아니..손까지..전부다...입술에도..
옆에서 계산하면서 힐긋힐긋 본다고 조마조마..
목소리도 이쁘고 긴생머리에 참하게 생긴것 같은데..
왠 화장을 파운데이션만 잔뜩 발라놓은건지..
참 알다가다모를일이네요..
이런 화장한것 보신분 계시나요?/
방금 크리스피도넛사러 다녀왔는데요..
흐미...20대 아가씨인데...
요즘유행하는 화장법인지...
얼굴전체를 파운데이션만 잔뜩 발라놓았네요..눈썹 까지..
아니..손까지..전부다...입술에도..
옆에서 계산하면서 힐긋힐긋 본다고 조마조마..
목소리도 이쁘고 긴생머리에 참하게 생긴것 같은데..
왠 화장을 파운데이션만 잔뜩 발라놓은건지..
참 알다가다모를일이네요..
이런 화장한것 보신분 계시나요?/
바탕색만 칠하고
색깔을 못입혔다.
바빳나봐요 ^^;
드러내놓고 말할 필요는 없고 그냥 공공연한 비밀로 자연스럽게 눈치채게 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우리 회사 같은 경우는 생활 패턴을 보고 주변에서 자연스럽게 눈치채고 알아서들 처신해주던데요..
별로들 신경 안쓰고(뭐, 가끔 술자리에서 그녀의 사생활에 대한 궁금증들이 오르내리긴 하지만요^^)
괜히 먼저 이야기하지 말고 맘통하는 몇몇에게만 살짝 귀뜸식으로 흘리셔요.
제가 거기다 입술만 바르고
눈썹도 생략하곤 하는데. 다 귀찮아 피부톤만 정리하는 거 아닐까요.
언젠가 제가 허연 얼굴에 립스틱만하고 돌아다녔더랜는데요
눈썹그린다는걸 잊어 버려서 였어요
집에와서 제얼굴 보곤 그날 만난 사람들이 날 얼마나 이상한
사람으로 봤을까 싶어서 ㅜㅜㅜ
20년쯤 전에 미국에서.. 20대 쯤으로 보이는 여자가 청바지를 입었는데 아래쪽 거시기에 구멍을 내고 다니더라고요. 엄청 눈이 끌렸었죠. 10년쯤 스톡홀름에서 20대 쯤으로 보이는 여자가 축~~ 늘어난 내의 팬티 한장만 걸치고 다니데요... 눈길을 열심히 돌렸는데요... 요즘은 한국에서도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을까요? 똥습녀라고 검색해보세요.
얼굴 까맣게 칠하고
눈하고 입은 하얗게 칠한 야밤바 화장도
익숙해지니까 나름 매력있던데요 ㅋㅋ
화운데이션만 칠한건 글쎄요?????
무슨화장법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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