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기때는 제법 따라가더니 (계속 100점)
2학기때 1단원 시험을 봐왔는데 글쎄...60점.
1학기와 2학기의 차이는 엄마가 봐주던 1학기, 안봐준 2학기...
뒤늦게 제가 문제집을 살펴보니 1단원 범위가 많기 하더라고요...
내용도 어렵고요.
진공, 부피, 공기 무게 등등...
2학기는 워낙 어려운가요?
그래도 60점은 기절할 점수입니다.
문제집도 알아서 한권 풀고....채점도 알아서 하고....
너무 혼자하게 내버려 둔건지?
제가 너무 끼고 하면 안될 것 같아서 알아서 하라 했던만 경쟁력 제로입니다.
그래도 혼자해보라고 해야하나요?